"진리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요한 2서 1:1-6 2022년 2월 2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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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진리와 사랑
4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1 The elder,
To the lady chosen by God and to her children, whom I love in the truth—and not I only, but also all who know the truth— 2 because of the truth, which lives in us and will be with us forever:
3 Grace, mercy and peace from God the Father and from Jesus Christ, the Father’s Son, will be with us in truth and love.
4 It has given me great joy to find some of your children walking in the truth, just as the Father commanded us. 5 And now, dear lady, I am not writing you a new command but one we have had from the beginning. I ask that we love one another. 6 And this is love: that we walk in obedience to his commands. As you have heard from the beginning, his command is that you walk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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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1-2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장로인 요한과 진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택하심을 받은 자매와 그 자녀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 진리를 아는 자들이라고 표현한다. 그리스도인은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이다. 또, 복음을 진리의 말씀이라고 표현한다. (골 1:5; 엡 1:13) 진리의 말씀인 복음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를 믿게되었기 때문이다 (엡 1:13)
요한과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택하심을 받은 자매와 그 자녀들을 참으로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하는 자들이나 받는 자들이나 그들 안에 영원히 거하고 함께할 진리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진리이신 그리스도 때문에 참으로 사랑한다는 것이다. 복음이 증거하는대로,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신 것을 믿기 때문에, 복음이 증거하는대로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므로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도 형제들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말씀이다 (요일 3:16).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 주시고, 우리의 죄를 속하여 주시려고, 속죄제물이 되게 해주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셨으므로 우리도 서로 사랑한지 않을 수 없다는 말씀이다.” (요일 4:10-11)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수준의, 예수님 수준의 사랑을 목표삼고 엄청난 정도의 사랑을 꿈꾸며 사랑하는 사람들임을 믿습니다.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