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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길을 예비하라" 마태복음 3:1-12 2023년 1월 2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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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자 요한의 전도(막 1:1-8; 눅 3:1-9; 요 1:19-20)
1  그 무렵에 침례자 요한이 나타나서, 유대 광야에서 선포하였다.
2  그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말하였다.
3  이 사람을 두고서, 예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
4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다.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들꿀이었다.
5  그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부근 사람들이 다 그에게로 나아가서,
6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았다.
7  요한은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이 많이들 침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8  회개에 알맞는 열매를 맺어라.
9  그리고 너희는 속으로 주제넘게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다' 하고 말할 생각을 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10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혀서, 불 속에 던져진다.
11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준다.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신 분이다. 나는 그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침례를 주실 것이다.
12  그는 손에 키를 들었으니, 자기의 타작 마당을 깨끗이 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John the Baptist Prepares the Way
3:1 In those days John the Baptist came, preaching in the wilderness of Judea 2 and saying,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has come near.” 3 This is he who was spoken of through the prophet Isaiah: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paths for him.’”

4 John’s clothes were made of camel’s hair, and he had a leather belt around his waist. His food was locusts and wild honey. 5 People went out to him from Jerusalem and all Judea and the whole region of the Jordan. 6 Confessing their sins, they were baptized by him in the Jordan River.

7 But when he saw many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oming to where he was baptizing, he said to them: “You brood of vipers! Who warned you to flee from the coming wrath? 8 Produce fruit in keeping with repentance. 9 And do not think you can say to yourselves, ‘We have Abraham as our father.’ I tell you that out of these stones God can raise up children for Abraham. 10 The ax is already at the root of the trees, and every tree that does not produce good fruit will be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11 “I baptize you with water for repentance. But after me comes one who is more powerful than I,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carry.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fire. 12 His winnowing fork is in his hand, and he will clear his threshing floor, gathering his wheat into the barn and burning up the chaff with unquenchable fir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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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천국이란 어떤 곳 (것)일까?  이제 껏 들은 설명 중에 가장 쉽게 귀에 들어왔던 설명은, “천국이란 예수그리스도가 왕으로 인정되는 곳이다”라는 정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인정되는 나라가 가까이 온 것입니다.

더 이상 팔레스타인이란 땅안에 위치했던 이스라엘의 왕국이 아니라
더 이상 아브라함의 후손만이, 그 백성이 될 수 있었던 이스라엘의 왕국이 아니라
더 이상 모세의 율법이 헌법으로 여겨졌던 이스라엘의 왕국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선포되는 그 어떤 곳이던,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로 받아들이므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사람이면 누구든지 그 백성이 될 수 있는,
그리고, 모세의 법이 아니라, 성령님의 법을 따라 그리스도를 섬기는 새로운 나라가 임하게된 것입니다.

이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왕국 (Kingdom)입니다.  왕이신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고, 왕이신 그리스도에게 절대적인 권리를 드리는 자들만 그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윤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법을 따르는 백성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날마나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자들이 천국에 합당한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이 지역적으로 모여 몸을 이룬 것이 교회입니다.  이 지상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부름을 받은 공동체인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저를 다스려 주십시요. 그리고 우리 성도들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고 지배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이 저의 모습 속에서 그리고 우리의 교회 속에서 드러나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로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사는 자들로 살게하소서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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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예수님은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는 사역은 천국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천국사역은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는 사역을 의미합니다.
오순절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처음으로 성령으로 침례를 받고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순절 이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주로 영접할 때 성령님을 받습니다. (갈 3:2) 이 것이  성령으로 침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한 몸을 이루어 교회를 이룹니다. (고전 12:12-13) 성령님께서 교회 지체들을 한 몸되게하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3)

이 성령님은 각 성도의 심령 속에 영원히 거하시면서 (요 14:16) 각 성도님들을 인도하시고 (갈 5:17, 19) 성령님의 열매를 맺게 하셔서 (갈 5:22-23) 교회가 하나됨을 지키게 하시고, 또 예수님의 성품을 닮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됨을 잘 지키는 것은 성령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은사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모임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케 하십니다.  (고전 12:7-10; 14:12)

예수님은 성령님을 통해서 그의 교회를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날 우리 가운데 성령님을 통해서 사역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민감하여,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동역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구원의 사역을 완성하시므로, 성령님을 보내시므로 교회를 세우시고 또 계속 세우시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사역에 동참하기를 소원합니다.

교회의 탄생을 위하여, 구속주로 구원주로 오셔서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날에는 심판주로 오실 것입니다.  불은 예수님의 심판사역을 의미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의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의 사역에, 그리고 성령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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