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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의 침례, 광야의 시험" 마태복음 3:13-4:11 2023년 1월 2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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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다(막 1:9-11; 눅 3:21-22)
13  그 때에 예수께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으로 요한을 찾아오셨다.
14  그러나 요한은 "내가 선생님께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내게 오셨습니까?" 하고 말하면서 말렸다.
1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지금은 그렇게 하도록 하여라. 이렇게 하여,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다." 그제서야 요한이 허락하였다.
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 때에 그에게 하늘이 열렸다. 그는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오시는 것을 보셨다.
17  그리고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 하시는 소리가 들려왔다.

예수께서 시험을 받으시다(막 1:12-13; 눅 4:1-13)
1  그 즈음에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2  예수께서 밤낮 사십 일을 금식하시니 시장하셨다.
3  그런데, 시험하는 자가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였다."
5  그 때에 악마는 예수를 그 거룩한 도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에서 뛰어내려 보아라. 성경에 기록하기를 2)'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자기 천사들에게 명하실 것이다.' '그들이 손으로 너를 떠받쳐, 너의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다' 하였다."
7  예수께서는 악마에게 말씀하셨다. "또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라' 하였다."
8  또다시 악마는 예수를 매우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 주며,
9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나에게 엎드려서 절을 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겠다."
10  그 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하였다."
11  이 때에 악마는 떠나가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의 시중을 들었다.


The Baptism of Jesus
13 Then Jesus came from Galilee to the Jordan to be baptized by John. 14 But John tried to deter him, saying, “I need to be baptized by you, and do you come to me?”

15 Jesus replied, “Let it be so now; it is proper for us to do this to fulfill all righteousness.” Then John consented.

16 As soon as Jesus was baptized, he went up out of the water. At that moment heaven was opened, and he saw the Spirit of God descending like a dove and alighting on him. 17 And a voice from heaven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Jesus Is Tested in the Wilderness
4:1 Then Jesus was led by the Spirit into the wilderness to be tempted[a] by the devil. 2 After fasting forty days and forty nights, he was hungry. 3 The tempter came to him and said, “If you are the Son of God, tell these stones to become bread.”

4 Jesus answered, “It is written: ‘Man shall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God.’[b]”

5 Then the devil took him to the holy city and had him stand on the highest point of the temple. 6 “If you are the Son of God,” he said, “throw yourself down. For it is written:

“‘He will command his angels concerning you, and they will lift you up in their hands, so that you will not strike your foot against a stone.’”

7 Jesus answered him, “It is also written: ‘Do not put the Lord your God to the test.’[d]”

8 Again, the devil took him to a very high mountain and showed him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and their splendor. 9 “All this I will give you,” he said, “if you will bow down and worship me.”

10 Jesus said to him, “Away from me, Satan! For it is written: ‘Worship the Lord your God, and serve him only.’”

11 Then the devil left him, and angels came and attend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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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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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 요한은 죄용서 받음을 위한 회개의 침례를 선포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침례요한에게 침례 받으려고 나오실 때에,  요한은 “내가 당신에게서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라며 예수님을 말린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므로 회개의 침례가 필요 없다는 고백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므로 요한이 허락하고 침례를 준 것이다. (마 3:14-15) 

예수님은 모든 의를 이루시기 위해서 침례를 받으신 것이다. 그러나, 본인 자신에게 필요한 의가 아니라 다른 모든 죄인들이 필요한 의를 이루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사 53:11)  예수님은 침례를 받으시므로 자신을 죄인들과 동일시 하셨고 (고후 5:20) 의인이시지만 죄인들을 위해 죽으시므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신 분이다. (https://www.desiringgod.org/interviews/why-was-jesus-baptized)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예수님 위에 앉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자신의 음성으로 예수를 자신이 사랑하고 기뻐하는 아들임을 선포하셨다. (3:17)  그리고, 변화산에서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같은 말씀을 선포하셨다:  “이는 나의 아들, 곧 내가 택한 자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셨다. (마 17:5)  그러나, 누가복음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하시기 바로 전에. 모세와 엘리야가 영광에 싸여 나타나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 곧 그의 죽으심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가 떠나갔다. (눅 9:31-33)  그러니까, 하나님의 선포는 예수님의 죽음을 확인해 주시는 말씀이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마지막 주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요 12:27-28) 그러니까 예수님은 구원의 구속사역을 위해 보내심을 받으신 분임을 하나님께서 직접 음성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으로만 의를 이루며, 침례 요한이 선포한 대로, 예수님께서 성령과 불로 침례를 주실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 (마 3:11)

요한복음에도, 침례요한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라고 고백한다. (요 1:33-34) 예수님은 의를 이루기 위해서 오신 분이요, 또한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으시므로, 우리를 의롭게 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성령님을 받게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사람은 모두 저주를 받은 사람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14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복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 사람에게 미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갈 3:13-14)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셔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단지 의롭다 여김을 받게 하셨을 뿐아니라, 실지로 의로운 삶을 살도록 섭리하신 것이다.  (롬 8:4) 하나님은 이토록 의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다. 죄에 대해서 그토록 경고하시고 심판을 말씀하는 것은 그만큼 의가 의로운 삶이 중요하기 때문이리라.  물론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운 삶이다. 의로운 삶이 그토록 중요하다는 것은 의로운 관계가 그토록 중요하기 때문이다.  의로운 관계는 사랑을 실천하는 관계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 그리고 다른 이웃에 대한 사랑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만이 행할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이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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