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실 그 이가 예수님입니까?" 마태복음 11:1-10 2023년 2월 14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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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 그 이가 예수님입니까?" 마태복음 11:1-10 2023년 2월 1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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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침례 요한(눅 7:18-35)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Jesus and John the Baptist
11 After Jesus had finished instructing his twelve disciples, he went on from there to teach and preach in the towns of Galilee.[a]

2 When John, who was in prison, heard about the deeds of the Messiah, he sent his disciples 3 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i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4 Jesus replied,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ear and see: 5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b] are cleans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oclaimed to the poor. 6 Blessed is anyone who does not stumble on account of me.”

7 As John’s disciples were leaving, Jesus began to speak to the crowd about John: “What did you go out into the wilderness to see? A reed swayed by the wind? 8 If not,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man dressed in fine clothes? No, those who wear fine clothes are in kings’ palaces. 9 Then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prophet? Yes, I tell you, and more than a prophet. 10 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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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명 침례요한의 사명은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었고, 또 예수님을 메시야로 보았었다. 그리하여, 요한은 거부하였으나, 예수님의 말씀때문에 예수님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 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는 소리가 들려왔다. (마 3:13 -17)  몰론 침례 요한도 자신의 눈으로 목격한 사건이다: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요 1:32, 34)

이런 부정할 수 없는 증거를 보았고 경험했음에도, 감옥에 갖혀있던 침례요한이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서 오실 그 분이신지 아니면 다른 분을 기다려야할지 의심을 갖게된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호크마 주석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예수가 그 당시 흔히 이해되고 있었던 민족적 차원의 메시야 사역을 충족시키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즉 요한은 자기가 선포한 바와 같이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3:10; 요 3:36)는 심판을 기대했으나 예수는 심판보다는 사랑의 사역을 행하고 있었던 것이다(Dunn). 즉 그는 적어도 예수가 오실 메시야라면 엘리야와 같은 메시야적 표정을 구체적으로 나타내 보여야만 하지 않는가 라는 강한 의구심을 품었던 것이다(말 4:5; 요 1:19-21). 따라서 그는 예수의 행위가 메시야로서는 합당치 않게 생각되었던 것이다.”

질문하러 온 침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자신을 변호하려는 투의 설명보다는, 간단하고 분명하게 대답하신다: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v. 4-6)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말씀으로 공사역을 시작하신 예수님께서 말로뿐 아니라, 능력으로 천국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 10:6-8) 병든 자를 치료하시고 귀신을 쫓아내므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선포하시는 것이다. 

V.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메시야이신 예수님은 그 누구의 아이디어에 자신을 맞추시는 분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의 때에 행하시는 분이시다. 그 분이 왕아시기 때문이다.  내 자신이 그 분의 뜻에 나를 맞추든지, 아니면 자신의 뜻을 고집하며 실족의 길로 가든지.  그 분이 길이시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그 분을 선택하는 것이 복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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