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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주인" 마태복음 12:1-8 2023년 2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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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막 2:23-28; 눅 6:1-5)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Jesus Is Lord of the Sabbath
12 At that time Jesus went through the grainfields on the Sabbath. His disciples were hungry and began to pick some heads of grain and eat them. 2 When the Pharisees saw this, they said to him, “Look! Your disciples are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3 He answered, “Haven’t you read what David did when he and his companions were hungry? 4 He entered the house of God, and he and his companions ate the consecrated bread—which was not lawful for them to do, but only for the priests. 5 Or haven’t you read in the Law that the priests on Sabbath duty in the temple desecrate the Sabbath and yet are innocent? 6 I tell you that something greater than the temple is here. 7 If you had known what these words mean,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you would not have condemned the innocent. 8 For the Son of Man is Lord of the Sabb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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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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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예수와 함께 밀밭 사이로 지나가던 제자들이 배가 고프므로 밀 이삭을 잘라 먹은 것을 안 바리새인들이 왜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느냐고 예수에게 따지므로, 예수께서 네가지로 답변하심.

1. 다윗과 그 일행이 굶주렸을 때에,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제단 빵을 먹음
2.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안됨; 주님께서 성전보다 큰 자임
3. 제사를 드리기 보다는 자비를 베풀기를 원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았더면 죄없는 자들을 정죄하지 않았으리라고 말함.
4.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심

예수께서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밝히신다.  예수님은 모든 눈에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모든 피조물들을 만드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들이 예수님을 위해 존재한다. (골 1:16)  그 분이 창조사역을 마치시고 쉬시는 날을 만든 분시이기 때문에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안식일의 목적을 제정하시는 분이요, 또한 안식일의 목적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시다. 이 예수님께서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다고  말씀하신다 (막 2:27)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성령님과 함께 인간을 위해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창 1:26-31) 언삭알울 제정하심도 인간의 쉼을 위해 제정하신 분이시요, 결국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결국 이 땅에 오셨고 죽으셨다.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하늘로 승천하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변호하시고 기도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이 보시기에 사람보다 귀한 존재가 없다는 뜻이다. 

안식일 법을 주장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주님께서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안됨을 설명하시면서 성전의 법이 우위임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자신이 안식일의 법을 무력하게 만드는 성전보다 더 큰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마 12:6)  그리스도의 법이 안식일 법과 성전법 보다 최상의 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법은 사람을 위한 것이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자신을 강권하시므로 그 누구도 세상의 기준으로 대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고후 5:14,16)  내게는 그리스도의 법보다, 안식일 법을 더 내세우는 경향은 없는가? 예수님보다 성전 법을 더 내세우는 경우는 없는가? 그리스도의 사랑보다는 다른 사람들이나 내 자가 세운 원칙과 규칙을 앞세우는 경우는 없는가?  율법의 진정한 의미, 즉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여, 내가 이해하는 율법의 잣대로 판단하며 그리스도의 법을 실천치 못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그리스도의 사랑보다는 다른 사람들이나 내 자가 세운 원칙과 규칙을 앞 세우는 경우는 없는가?

안식일 뿐 아니라, 모든 날을 어떻게 살아야할 가는 “사랑의 예수님”이 그 대답이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기 자신을 버리셨던 주님께서, 다른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도 주님께서 자신을 주셨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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