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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경계" 마태복음 12:9-21 2023년 2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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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막 3:1-6; 눅 6:6-11)
9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16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9 Going on from that place, he went into their synagogue, 10 and a man with a shriveled hand was there. Looking for a reason to bring charges against Jesus, they asked him, “Is it lawful to heal on the Sabbath?”

11 He said to them, “If any of you has a sheep and it falls into a pit on the Sabbath, will you not take hold of it and lift it out? 12 How much more valuable is a person than a sheep! Therefore it is lawful to do good on the Sabbath.”

13 Then he said to the man, “Stretch out your hand.” So he stretched it out and it was completely restored, just as sound as the other. 14 But the Pharisees went out and plotted how they might kill Jesus.

God’s Chosen Servant
15 Aware of this, Jesus withdrew from that place. A large crowd followed him, and he healed all who were ill. 16 He warned them not to tell others about him. 17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Isaiah:

18 “Here is my servant whom I have chosen, the one I love, in whom I delight;
I will put my Spirit on him, and he will proclaim justice to the nations.
19 He will not quarrel or cry out; no one will hear his voice in the streets.
20 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a smoldering wick he will not snuff out,
till he has brought justice through to victory.
21    In his name the nations will put their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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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일반 백성들이 아니라,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고  하나님의 법을 가장 열심히 지키겠다던 사람들의 관심은 병들은 자가 낫느냐에 관한 것이 아니라 안식일을 어떻게 지키느냐에 있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기 보다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 자들이었다.  양이 사람보다 더 귀하다고 여기는 자들이었다.

성경은 분명히 사람이 쉼을 갖도록 안식일을 제정하시고, 쉼을 주시기를 원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낸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율법과 모든 선지서들도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요약된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복주시기 원하는 하나님의 심정이 담긴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율법 주의자들은 같은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심정과 의도를 깨닫지 못했다.  제사보다는 자비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지 못했다.  자비가 없는 모든 제사 행위가 무익한 것임을 알지 못했다.  사랑이 없는 모든 규율이 전혀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안식일에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깨닫지도 믿을 수도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오해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이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그득찬 자들이, 나름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예수를 죽이려고 하였다.  예수를 죽이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하나님의 영원한 섭리 가운데 허락된 일이었다.  예수님은 수 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수 많은 귀신들린 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셨지만, 그 것이 예수님이 오신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 아니셨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으로 오셨다.  결국 예수님은 율법주의들에 의해 죽음을 당하게 되신다.  어떤 의미에서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이런 율법주의자들을 사용하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위해 오신 하나님의 어린양임을 증명하시고, 승천하신 후 성령님을 보내주셨고,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셨다 (롬 5:5-8),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자들이며, 생명의 성령의 법이 그들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자유케함을 누리는 자들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그 분에게 오는 자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 영원한 쉽을 누라는 자들이다.

문둥병자가 나은 사건이나, 손마른 자가 낫는 기적과는 비교할 수 없는 너무 엄청난 은혜를 사랑을 받고 또 치료를 받은 자로서 날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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