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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 마태복음 13:1-17 2023년 2월 2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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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막 4:1-9; 눅 8:4-8)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비유를 설명하시다(막 4:10-20; 눅 8:9-15)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ㄱ)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The Parable of the Sower
13 That same day Jesus went out of the house and sat by the lake. 2 Such large crowds gathered around him that he got into a boat and sat in it, while all the people stood on the shore. 3 Then he told them many things in parables, saying: “A farmer went out to sow his seed. 4 As he was scattering the seed, some fell along the path, and the birds came and ate it up. 5 Some fell on rocky places, where it did not have much soil. It sprang up quickly, because the soil was shallow. 6 But when the sun came up, the plants were scorched, and they withered because they had no root. 7 Other seed fell among thorns, which grew up and choked the plants. 8 Still other seed fell on good soil, where it produced a crop—a hundred, sixty or thirty times what was sown. 9 Whoever has ears, let them hear.”

10 The disciples came to him and asked, “Why do you speak to the people in parables?”

11 He replied, “Because the knowledge of the secrets of the kingdom of heaven has been given to you, but not to them. 12 Whoever has will be given more, and they will have an abundanc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they have will be taken from them. 13 This is why I speak to them in parables: “Though seeing, they do not see; though hearing, they do not hear or understand.

14 In them is fulfilled the prophecy of Isaiah: “‘You will be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you will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15 For this people’s heart has become calloused; they hardly hear with their ears, and they have closed their eyes.  Otherwise they might see with their eyes, hear with their ears, understand with their hearts and turn, and I would heal them.’

16 But blessed are your eyes because they see, and your ears because they hear. 17 For truly I tell you, many prophets and righteous people longed to see what you see but did not see it, and to hear what you hear but did not hea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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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장에 천국에 대한 비유를 계속 말씀하시는데,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 관해서는  “천국은 이와 같으니”란 말로 시작되지 않는다.  대신 씨뿌리는 자의 비유는 천국이 어떻게 시작되는 가를  묘사한다.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시작된다. 이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씨가 심어지므로 시작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씨로 비유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씨앗은 열매를 맺지 못했고, 좋은 토양에 떨어진 씨만 열매를 맺었다. 열매를 맺는 여부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는가의 여부를 결정한다.  불행히도 대부분의 군중들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와렌 위어즈비)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다. 그러나, 그 들 중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의 뜻을 알기 위해서 질문을 한 사람이 몇이나 되었는가? 그들 모두가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으면서도 예수님께 나아와 질문하지 않았다. 그들의 마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배우는 데 있다기 보다는, 예수님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받아 내는데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늘 왕국에 관한 관심 보다는,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관심보다는 소위 눈에 보이는 현실에 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막히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 왕국에 관한 말씀을 이해하기 위한 간절한 소원이 없었다.

그런 자들에게, 예수님의 결론의 말씀은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였다. (v. 9) 진정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 (하늘 왕국에 관한 말씀)을 듣고자 하는 자에게 속한 것이다.  하늘 왕국에 관한 말씀을 듣고 이해할 뿐 아니라, 그 말씀을 listening 즉, 순종하는 자들에게 천국은 속한 것이다.  천국의 삶은 그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가 열매맺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을 수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에 좀 더 심각하게 귀를 기울이는 자가 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 본다.

그리고, 영적 지도자로서, 하늘 왕국의 말씀에 대해 귀가 막힌 자들에게 귀가 뚫리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애써야 할 책임이 있음을 느낀다.  실상 “귀 있는 자는 들으라”란 말씀은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라는 각 개인과 또한 교회를 향한 주님의 명령이기도 하다.  교회의 식구들이 각 각 쫗은 밭이 되도록  그리고 서로 서로에게 좋은 밭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애쓰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시작은 나로부터란 사실을 염두에 두고 실천하기를 소원한다.

주님, 제가 항상 주님의 명령을 항상 기억하고 귀를 성령님께 기울이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귀 있는 자는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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