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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 요한의 죽음" 마태복음 14:1-12 2023년 2월 26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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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 요한의 죽음(막 6:14-29; 눅 9:7-9)
1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침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4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6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7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8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침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9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11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서 그 소녀에게 주니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가니라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John the Baptist Beheaded
14:1 At that time Herod the tetrarch heard the reports about Jesus, 2 and he said to his attendants, “This is John the Baptist; he has risen from the dead! That is why miraculous powers are at work in him.”

3 Now Herod had arrested John and bound him and put him in prison because of Herodias, his brother Philip’s wife, 4 for John had been saying to him: “It is not lawful for you to have her.” 5 Herod wanted to kill John, but he was afraid of the people, because they considered John a prophet.

6 On Herod’s birthday the daughter of Herodias danced for the guests and pleased Herod so much 7 that he promised with an oath to give her whatever she asked. 8 Prompted by her mother, she said, “Give me here on a platter the head of John the Baptist.” 9 The king was distressed, but because of his oaths and his dinner guests, he ordered that her request be granted 10 and had John beheaded in the prison. 11 His head was brought in on a platter and given to the girl, who carried it to her mother. 12 John’s disciples came and took his body and buried it. Then they went and told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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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례요한은 헤롯이 자신의 형제인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자신의 아내로 삼은 범죄를 지적하므로 감옥에 갖히게 되고 결국 죽음을 당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을 자신의 목숨보다 귀하게 여긴 것이다.

반면, 헤롯은 백성들이 두려워서 침례요한을 죽이지 못했으나, 그러나, 자신의 생일에 자신과 초청객들을 즐겁게 한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에게 나라의 반까지 주겠다고 맹세한다. 이에,  헤로디아의 지시를 받아 살로메는 침례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였고, 헤롯은 자신이 맹세한 사람과 함께 있던 초청객들 때문에 살로메의 요구를 따라, 침례요한은 죽음을 당하게된다.

헤롯은 하나님이 아니라 헤로디야에게 매였고,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신의 위신을 더 중요시 여겼다. 너무나도 다른 길을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비교된다. 나는 어떤 쪽에 더 가까울까?  물론 침례요한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 주님의 뜻보다는, 주님의 음성보다는 내 위신을 앞세울 때가 얼마나 많은가?  주님의 뜻 보다는 내가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선택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날마다, 주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기회를 새롭게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보다는 담대하게 주님의 뜻을 선택하는 삶, 주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침례요한처럼 목숩보다는 주님의 뜻을 선택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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