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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식탁" 마태복음 14:13-21 2023년 2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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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명을 먹이시다(막 6:30-44; 눅 9:10-17; 요 6:1-14)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Jesus Feeds the Five Thousand
13 When Jesus heard what had happened, he withdrew by boat privately to a solitary place. Hearing of this, the crowds followed him on foot from the towns. 14 When Jesus landed and saw a large crowd, he had compassion on them and healed their sick.

15 As evening approached, the disciples came to him and said, “This is a remote place, and it’s already getting late. Send the crowds away, so they can go to the villages and buy themselves some food.”

16 Jesus replied, “They do not need to go away.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17 “We have here only five loaves of bread and two fish,” they answered.

18 “Bring them here to me,” he said. 19 And he directed the people to sit down on the grass. Taking the five loaves and the two fish and looking up to heaven, he gave thanks and broke the loaves. Then he gave them to the disciples, and the disciples gave them to the people. 20 They all ate and were satisfied, and the disciples picked up twelve basketfuls of broken pieces that were left over. 21 The number of those who ate was about five thousand men, besides women an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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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예수께서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다. 마가복음에 의하면 목자 없는 양과 같으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마가복음 6:34) 주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긴 것은 목자 없는 양과 같은 존재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영혼을 인도하고 책임질 보호자, 인도자가 없었다는 말씀이다. 마가복음에는 예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그들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쳤다고 말씀한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마가복음 6:34)

목자 없는 양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양들이 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들이 목자 없는 양인 것은 누구에게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백성이 양식이 없어 배고픈 것이 아니요, 물이 없어 목마른 것이 아니라, 야훼의 말씀을 들을 수 없어 굶주린 것이다.”란 아모스 선지자의 말을 기억합니다.  (아모스 8:11).

그러나, 오늘 본문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이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병을 고쳐주셨다.  그리고 이들의 배고픔을 채워주셨다.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피부로 느끼는 고통을 해결해주셨다. 나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도전을 받는다.  주님, 이웃들의 형제들의 친구들의 필요에 민감한 자가 되게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저들을 실질적으로 돕는 삶을 살게하소서. 저를 사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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