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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태복음 16:1-20 2023년 3월 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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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막 8:11-13; 눅 12:54-56)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막 8:14-21)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다(막 8:27-30; 눅 9:18-21)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3)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4)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6)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The Demand for a Sign
16:1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ame to Jesus and tested him by asking him to show them a sign from heaven.

2 He replied, “When evening comes, you say, ‘It will be fair weather, for the sky is red,’ 3 and in the morning, ‘Today it will be stormy, for the sky is red and overcast.’ You know how to interpret the appearance of the sky, but you cannot interpret the signs of the times.[a] 4 A wicked and adulterous generation looks for a sign, but none will be given it except the sign of Jonah.” Jesus then left them and went away.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5 When they went across the lake, the disciples forgot to take bread. 6 “Be careful,” Jesus said to them. “Be on your guard against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7 They discussed this among themselves and said, “It is because we didn’t bring any bread.”

8 Aware of their discussion, Jesus asked, “You of little faith, why are you talking among yourselves about having no bread? 9 Do you still not understand? Don’t you remember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and how many basketfuls you gathered? 10 Or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and how many basketfuls you gathered? 11 How is it you don’t understand that I was not talking to you about bread? But be on your guard against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12 Then they understood that he was not telling them to guard against the yeast used in bread, but against the teaching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Peter Declares That Jesus Is the Messiah
13 When Jesus came to the region of Caesarea Philippi, he asked his disciples, “Who do people say the Son of Man is?”

14 They replied, “Some say John the Baptist; others say Elijah; and still others, Jeremiah or one of the prophets.”

15 “But what about you?” he asked. “Who do you say I am?”

16 Simon Peter answered, “You are the Messiah, the Son of the living God.”

17 Jesus replied, “Blessed are you, Simon son of Jonah, for this was not revealed to you by flesh and blood, but by my Father in heaven. 18 And I tell you that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overcome it. 19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20 Then he ordered his disciples not to tell anyone that he was the Mess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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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공사역을 하신지 2년 반쯤 지나서야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고 제자들에게 질문하신다. 그 동안 본인의 입으로 자신이 누구임을 밝히시지 않았고 그들이 스스로 보고 듣고 알게되기를 원하셨던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베드로의 고백을 듣고 “시몬 바요나야, 너는 복이 있도다. 너에게 이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다.”라고 베드로를 칭찬하셨다 (마 16:17)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를 알아가는 것을 복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분명, 나에게도 예수께서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이 있고, 또한 나 역시 복받은 자이다.

바울은 “자신의 소원이 그리스도를 아는 것” (I want to know Christ)이라고 고백한다. (빌 3:10) 단순히 알기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다"라고 고백한다. 그러므로, 전에 귀하게 여기던 것을 해로 여기고, 쓰레기로 여길 정도로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고귀하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빌 3:8) 그 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이시기 때문이다. (골 2:2-3)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복주시기 원하시기 때문에, 제자들이 더욱 자신을 알기 원하시고 또 자신을 알리시기 원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자신에 대한 증거자로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요 15:26)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예수님을 증거할 수 없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목격했음에도 성령님을 받기 까지 증인이 되기 위하여 기다려야했다 (눅 24:46-49; 행 1:8) 그 분을 아는 만큼만 그 분의 증거자가 될 수 있다.

나는 그 분을 알아가는 일에 우선권을 두고 있는가?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벧후 3:18) 그 분을 알아가는 것에 나는 우선권을 두고 있는가?

주님을 더욱 알기를 소원하는 마음도 있지만, 또 흥미를 느끼게 되고 관심을 갖게 하는 것들에 나의 생각들이 분산되어 있다.  사도바울처럼 주님을 알아가는 것에 대한 분명한 우선권이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비교될 수 없는 기쁨이 내 심령 속에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나는 그 분을 알아가고 또 알리도록 부름을 받은 자이다.  주의 말씀과 기도 가운데 주님을 알아가는 삶에 좀 더 serious한 내가 되도록 기도하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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