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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자와 실족케 하는 자" 마태복음 18:1-10 2023년 3월 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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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큰 사람(막 9:33-37, 42-48; 눅 9:46-48; 15:3-7; 17:1-2)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1)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2)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1)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18 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and asked, “Who, then,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2 He called a little child to him, and placed the child among them. 3 And he said: “Truly I tell you,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4 Therefore, whoever takes the lowly position of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5 And whoever welcomes one such child in my name welcomes me.

Causing to Stumble
6 “If anyone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those who believe in me—to stumble, it would be better for them to have a large millstone hung around their neck and to be drowned in the depths of the sea. 7 Woe to the world because of the things that cause people to stumble! Such things must come, but woe to the person through whom they come! 8 If your hand or your foot causes you to stumble,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maimed or crippled than to have two hands or two feet and be thrown into eternal fire. 9 And if your eye causes you to stumble, gouge it out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with one eye than to have two eyes and be thrown into the fire of hell.

The Parable of the Wandering Sheep
10 “See that you do not despise one of these little ones. For I tell you that their angels in heaven always see the face of my Father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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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자입니까?" (“Who, then,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제자들의 질문이요 어른다운 질문이요, 어른다운 관심의 질문이었다.  높아지고자 하는 생각, 위대해지고자 하는 생각, 그리고 남과 비교하여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상대방을 그리고 남과 비교하여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상대방을 사랑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돌이켜)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 가지 못할 것이다. 4 그리고 하늘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마 18:3-4  회개란 어린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다.

어린이는 세상을 살면서 다른 인간들에게서 보고 경험하고 배우게 되는 온갖 떨거지가 아직은 없다.  (물론 요즘 아이들은 세상문화와 어른들 문화에 일찍 접하고 배우고, 너무 이르게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의 것을 배우고, 너무 일찍 어린아이다움을 잃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어린이는 다른 어린이와 쉽게 어울린다.  어린아이들도 싸우기도 하고 다투기도 하지만, 또 금방 잊고 서로 사귄다.  그들에게는 서로 사귄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른들 처럼, 감투가 명예때문에 친구관계를 잃게되는 경우는 없다. 어린이들은 서로를 경쟁보다는 친구로서 대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른들도 참사랑이 가능하다,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  어린애처럼 감투보다 우정을 더 중요시 여길 수 있는 새로운 성품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미 나의 생각과 사고의 일부가 되어버린 자기 중심성과 그리고 세상과 타락한 인간에게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는 내 본성과 싸워야 한다. 유혹에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갈 길을 가야한다.
 
나를 부인하고 날마다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아야 한다.  그러나 얼마나 행복한 여정인가..  진정한 친구가 되신 주님과 함께 하는 여정이기 때문이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여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주님과 함께 하는 여정에 동참하는 진정한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의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서로에게 죄를 고백하며 격려하며 응원하며 주님의 길을 함께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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