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들어가는 사람" 마태복음 19:13-30 2023년 3월 11일 (토)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 마태복음 19:13-30 2023년 3월 11일 (토)

페이지 정보

본문

어린 아이들에게 안수하시다(막 10:13-16; 눅 18:15-17)
13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15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재물이 많은 청년(막 10:17-31; 눅 18:18-30)
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ㄷ)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ㄹ)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1)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The Little Children and Jesus
13 Then people brought little children to Jesus for him to place his hands on them and pray for them. But the disciples rebuked them.

14 Jesus said,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such as these.” 15 When he had placed his hands on them, he went on from there.

The Rich and the Kingdom of God
16 Just then a man came up to Jesus and asked, “Teacher, what good thing must I do to get eternal life?”

17 “Why do you ask me about what is good?” Jesus replied. “There is only One who is good. If you want to enter life, keep the commandments.”

18 “Which ones?” he inquired.

Jesus replied, “‘You shall not murder,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you shall not steal, you shall not give false testimony, 19 honor your father and mother,’[c] and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d]”

20 “All these I have kept,” the young man said. “What do I still lack?”

21 Jesus answered, “If you want to be perfect, go,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

22 When the young man heard this, he went away sad, because he had great wealth.

23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Truly I tell you, it is hard for someone who is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heaven. 24 Again I tell you,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someone who is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5 When the disciples heard this, they were greatly astonished and asked, “Who then can be saved?”

26 Jesus looked at them and said,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27 Peter answered him, “We have left everything to follow you! What then will there be for us?”

28 Jesus said to them, “Truly I tell you, at the renewal of all things, when the Son of Man sits on his glorious throne, you who have followed me will also sit on twelve thrones, judging the twelve tribes of Israel. 29 And everyone who has left houses or brothers or sisters or father or mother or wife[e] or children or fields for my sake will receive a hundred times as much and will inherit eternal life. 30 But many who are first will be last, and many who are last will be first.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큐티 본문으로 하여 오늘 아침 기도모임에 나눈 설교:

이 본문 말씀에 나오는 청년은 22절에 보니까, 재물이 많은 청년이었습니다. 청년으로 이렇게 재물이 많은 부자가 됬다는 것은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 부자청년에 대한 이야기가 마가복음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마가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예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한 사람이 달려와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께 물었다.  (마가 10:17)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나아갈 수 있었다는 것은 이 청년이 겸손한 청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것 예수님을 찾아왔던 수 많은 사람들은, 병을 고쳐 달라고, 귀신을 쫓아 달라고 등등 대부분 삶의 현실적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왔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자청년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란 질문을 합니다.  분명히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 사람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이해가 있었습니다.

이 청년의 질문에 대해, 예수님께서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고 대답하시니까, 부자 청년이 “어느 계명이오니이까”라고 묻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그 청년이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라고 답합니다.

마가는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라고 대답했다고 기록합니다.  (마가복음 10:20)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려고 애썼던 나무랄 것이 없는 깨끗한 청년이요,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도 받았을 것입니다.  인간관계도 분명히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가 복음에는 이 청년이 관원이었다고 소개합니다.  사회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라고 물어봅니다.  그는 어쩌면 자기 나름으론 암만 생각해봐도 하나님 앞에 더 회개할 것도 더 이상 새롭게 해야 할 것도 생각 나지 않아 예수님께 물어보러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생각하고 짚어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계명의 마지막 6계명에 대해 질문은 하셨지만 첫 4계명에 관해서는 물어보시지 않으셨습니다.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이 가장 큰 계명임에도 이에 대해 물어보시지 않다가,  21절에 보니까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가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보이지 않는 우상을 섬기고 있는지 알아본 것입니다.  불행히도 그 청년은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버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청년은 영생을 받지 못한 채 예수님에게서 떠나가고 말았읍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v.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부자들만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씀입니까?  부자들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고 가난한 사람은 들어가기 쉽다란 뜻으로 말씀하셨을까요?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v. 25)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라고 물어봅니다.  몹시 놀랐다는 것은 자신이 상상하지 조차 못한 대답을 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렇다면 부자들 중에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어보지 않고 그냥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어봅니다.  물론 제자들의 질문의 의도가 “부자들 중에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란 질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수님께서 부자들에게 뿐 아니라, 가난한 자들에게도 같은 조건을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누가복음 14:33절에 보면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누가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부자던 가난한 자던)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주님께서는 부자던 가난한 자던 거의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랐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사람으로는 전 재산을 버릴 수 없고, 사람으로는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보다 주님을 더 사랑할 수 없지만,  사람으로서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좋을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할 수 있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 생각해보기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이 부자청년이 영생을 얻지 못한 것이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불가능한 명령을 못 지켰기 때문입니까?  우선 표면적인 이유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좀 더 근본적인 이유를 마가복음의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가복음 10:21에 보면,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러니까,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은, 주님의 사랑의 표현이요 사랑의 명령이란 것입니다.  주님은 이 말씀을 갈릴리에서 하신 것이 아니라, 실지로 예루살렘을 향하던 중, 즉 요단강만 건너면 여리고성이 나타나는 지역에서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제 아마 길어도 한달 정도 있으면 십자가에서 죽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청년의 죄를 위해서도 죽을 정도로 이 청년을 사랑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부자청년은 예수님의  명령을 사랑의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초청에 응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그가 구원 받지 못한 것은 불가능한 것을 할 수 없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네 모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란" 말씀은 내가 너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너를 끝까지 책임져 주겠다는 사랑의 약속의 말씀 아닙니까?  사랑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나,  부자청년은 예수님 보다는 자신의 재산을 신뢰한 것입니다.  결국, 부자청년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구원 받지 못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13:44 -46)

천국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훨씬 더 귀한 것, 훨씬 더 가치 있는 것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팔아 예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주님의 사랑의 약속을 믿고 모든 것을 버리더라도  예수님을 선택하는 삶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 그 모든 것보다, 모든 것을 합한 것보다 귀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주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른 자는 세상이 새롭게 되어 주님께서 영광의 보좌에 앉게 될 때에, 이들도 보좌에 앉게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통치에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계시록 22장 5절에 보면, 그리스도의 종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인간을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다스리는 특권과 사명의 주셨는데, 그 다스림의 특권과 사명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28) 

앞으로 있게 될 미래 뿐 아니라, 현세에도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영생은 물론, 현세에서도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영접하므로 하나님과 자녀가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가정에 속한 많은 다른 주의 자녀들과 가족 관계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요한은 이런 교회의 성도들의 관계들 "자녀들아... 청년들아.. 아비들아"라고 부릅니다. 새로운 자녀들, 새로운 청년들, 새로운 아비들과 함께 삶을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약속의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풍성한 삶은 주님과의 관계 그리고 다른 형제 자매들과의 관계에서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진정한 사랑의 교제, 깊이 있는 사랑의 관계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V.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주석을 보니까, 이 말씀에 대한 해석은 여러가지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생각할 때에, 이제까지는 먼저 된 신앙 생활을 했던 자들이 나중이 될 수 있고, 나중 된 자로서의 신앙 생활을 했더라도, 이제부터는 먼저 될 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은퇴한 목사로서 제 자신이 깨어있지 않으면 쉽게 타락하고 변질되고 나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순간 순간 경험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은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과 같습니다.  뒤쳐질 수도 있고 또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뒤, 뒤쳐졌던 자가 앞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의 교회에 속한 성도들은 혼자 뛰는 마라톤이 아닙니다.  함께 격려하며 세워주고 붙들어 주며 함께 달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서로 세워주고 격려하는 관계를 더욱 굳건이 하므로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믿음의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otal 4,960건 8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5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3-11
열람중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3-10
485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3-09
485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3-08
485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3-08
485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3-06
484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3-05
484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3-04
484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3-03
484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3-02
484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3-01
484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2-28
484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2-27
484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2-26
484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2-26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016
어제
1,422
최대
13,037
전체
1,886,45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