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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러 오신 주님" 마태복음 20:17-34 2023년 3월 1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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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로 이르시다(막 10:32-34; 눅 18:31-34)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한 어머니의 요구(막 10:35-45)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맹인 두 사람을 고치시다(막 10:46-52; 눅 18:35-43)
29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30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3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Jesus Predicts His Death a Third Time
17 Now Jesus was going up to Jerusalem. On the way, he took the Twelve aside and said to them, 18 “We are going up to Jerusalem, and the Son of Man will be delivered over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They will condemn him to death 19 and will hand him over to the Gentiles to be mocked and flogged and crucified. On the third day he will be raised to life!”

A Mother’s Request
20 Then the mother of Zebedee’s sons came to Jesus with her sons and, kneeling down, asked a favor of him.

21 “What is it you want?” he asked.

She said, “Grant that one of these two sons of mine may sit at your right and the other at your left in your kingdom.”

22 “You don’t know what you are asking,” Jesus said to them. “Can you drink the cup I am going to drink?”

“We can,” they answered.

23 Jesus said to them, “You will indeed drink from my cup, but to sit at my right or left is not for me to grant. These places belong to those for whom they have been prepared by my Father.”

24 When the ten heard about this, they were indignant with the two brothers. 25 Jesus called them together and said, “You know that the rulers of the Gentiles lord it over them, and their high officials exercise authority over them. 26 Not so with you. Instead,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27 and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your slave— 28 just as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Two Blind Men Receive Sight
29 As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leaving Jericho, a large crowd followed him. 30 Two blind men were sitting by the roadside, and when they heard that Jesus was going by, they shouted, “Lord, Son of David, have mercy on us!”

31 The crowd rebuked them and told them to be quiet, but they shouted all the louder, “Lord, Son of David, have mercy on us!”

32 Jesus stopped and called them.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he asked.

33 “Lord,” they answered, “we want our sight.”

34 Jesus had compassion on them and touched their eyes. Immediately they received their sight and follow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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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방인들 가운데는 집권자들이나 다른이들을 지배하고 고관들이 권력을 행사하나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Not so with you) 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자신을 따르는 자들로서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신다.  그리고, 자신 스스로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주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친히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대속물로 자신을 주심으로, 이제 죄의 용서함을 받고 죄로부터 자유한 삶을 살게 하신다. 우리의 죄성으로 말미암아 남을 지배하고, 남보다 윗자리에 있고 싶어하고 섬김을 받기를 원하는 생각에서 구원받게 하시고, 이제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한 존재임을 또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낫게 생각케하는 마음을 주시는 분이시다.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의 기준에 따라 살지 않아도 될 이유를 알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보다 훨씬 귀한 것을 알게되기 때문이다. 주님이 섬기신 자로 오신 것처럼, 나도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복된 삶임을 느끼고 경험한다.  세상에 눈을 팔지 말고 주님께 내 눈의 초점을 맞출 때, 이런 섬기는 삶, 그리고 섬기는 삶을 통해서 풍성한 삶을 경험하게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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