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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잔치의 비유" 마태복음 22:1-14 2023년 3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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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잔치 비유(눅 14:15-24)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The Parable of the Wedding Banquet
22 Jesus spoke to them again in parables, saying: 2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prepared a wedding banquet for his son. 3 He sent his servants to those who had been invited to the banquet to tell them to come, but they refused to come.

4 “Then he sent some more servants and said, ‘Tell those who have been invited that I have prepared my dinner: My oxen and fattened cattle have been butchered, and everything is ready. Come to the wedding banquet.’

5 “But they paid no attention and went off—one to his field, another to his business. 6 The rest seized his servants, mistreated them and killed them. 7 The king was enraged. He sent his army and destroyed those murderers and burned their city.

8 “Then he said to his servants, ‘The wedding banquet is ready, but those I invited did not deserve to come. 9 So go to the street corners and invite to the banquet anyone you find.’ 10 So the servants went out into the streets and gathered all the people they could find, the bad as well as the good, and the wedding hall was filled with guests.

11 “But when the king came in to see the guests, he noticed a man there who was not wearing wedding clothes. 12 He asked, ‘How did you get in here without wedding clothes, friend?’ The man was speechless.

13 “Then the king told the attendants, ‘Tie him hand and foot, and throw him outside, into the darknes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14 “For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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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국은 왕이 베푸시는 잔치 자리에 참여하는 것이다. 왕의 아들과 함께하는 잔치 자리가 천국이다.  이런 자리보다 농사가, 혹은 사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는 천국이 합당치 않다.  사실 이들은 이미 오래 전에 천국 잔치에 초청받은 자들이었다.  (those who had been invited to the banquet) 잔치 날이 다가오자 다시 한번 잔치에 초청 받았으나 이들은 거부한 것이다.  그리고 그럼에도 또 한번 잔치에 초청 받았으나, 이들은 농사를 핑계로, 사업을 핑계로 잔치 참여를 거부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초청하러 온 종들을 죽이기까지 했다. 이들은 결국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그들의 소유와 함께 멸망당한다.

 그리고, 왕은 종들을 보내어 네거리 길에 가서 악한 자나 선한 자나 아무나 다 준비된 혼인 잔치에 초청하매, 잔치자리가 손님들로 가득하게 되었다. 그러나, 임금이 손님들 중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자 종들에게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고 명령한다.

초청 받았음에도 초청에 응하지 않는 자들은 유대인들에 비한다면, 초청에 임한 악인과 선인은 이방인들을 의미할 것이다.  그러나, 이방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천국에 합당한 자가될 수 없음을 배운다. 여기서 예복은 ‘의’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요한계시록 19:8에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한 신부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로 비유했다.  그리고 신부로서 이사람들이 입는 깨끗하고 고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다. (요한계시록 19:8) 천국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은 반드시 의의 예복을 입고 참석해야 한다. 우리의 ‘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롭게 살아가는 사람이 천국 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

주님의 은혜로 의롭다 인정함을 받았지만, 주님께서 또한 성령님을 보내셔서 의롭게 살도록 하셨다.  의로운 삶,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다시 한번 도전을 받는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여기지 않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무시하므로 성령님을 슬프게 하는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For the death He died He died to sin, once for all, but the life He lives He lives to God.  So you also must consider yourselves dead to sin and alive to God in Christ Jesus.  Let not sin therefore reign in your mortal body to make you obey its passion.  Do not present your members to sin as instruments for unrighteousness, but present yourselves as those who have been brought from death to life and your members to God as instruments for righteousness. For sin will have no dominion over you, since you are not under law but under grace.”  (Romans 6:10-14 E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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