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참으십시오 (베드로전서 2:18 - 2:25) 7/19/2008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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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참으십시오 (베드로전서 2:18 - 2:25) 7/1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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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참으십시오 (베드로전서 2:18 - 2:25) 
 
[오늘의 말씀 요약]

베드로는 종들에게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복종하라고 권면합니다.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선을 행하고 인내하면 하나님 앞에서 칭찬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 죄 없으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의로운 삶을 주시고자 친히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 까다로운 자에게도 순복하라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8 Slaves, submit yourselves to your masters with all respect, not only to those who are good and considerate, but also to those who are harsh.

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19 For it is commendable if a man bears up under the pain of unjust suffering because he is conscious of God.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0 But how is it to your credit if you receive a beating for doing wrong and endure it? But if you suffer for doing good and you endure it, this is commendable before God.



☞ 예수님의 고난을 본받아서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1 To this you were called, because Christ suffered for you, leaving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follow in his steps.

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22 "He committed no sin, and no deceit was found in his mouth."

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3 When they hurled their insults at him, he did not retaliate; when he suffered, he made no threats. Instead, he entrusted himself to him who judges justly.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4 He himself bore our sins in his body on the tree, so that we might die to sins and live for righteousness; by his wounds you have been healed.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25 For you were like sheep going astray, but now you have returned to the Shepherd and Overseer of your souls.

댓글목록 2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나니.."

우리에게 선하게 또 관용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상전 뿐 아니라,

우리에게 가혹하게 또 까다롭게 대하는 자들에게도 순복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라고 할만큼 중요한 사실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삶이 주님의 본이셨으며, 그의 백성들이 그의 본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
두번 째 이유는 이러한 삶을 통해서 복음이 증거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 세상사람들도 자기에게 관용하는 자에게 잘 대할 수 있는 것은 자명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다른 모습은 자신에게 가혹하게 대하는 자들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아내와 남편간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으므로 아내를 가혹하게 대하는 남편에 대한 자세가 어때야할 것에 관한 말씀입니다: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세번 째이유는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일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상대방의 구원을 위해서 그리고 결국 나 자신을 위해서.  주님을 닮는 것이 가장 귀한 가치이요 우리 인생의 목적임을 아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로서는 이러한 삶이 손해보는 삶이 아니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가장 복된 삶이란 것을 생각할 때에 이러한 삶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그의 형상대로 닮아가게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내 주위에 저를 생각해주는 분들로 관용하는 분들로 친절한 분들로 사랑하는 분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실감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노예로서 부림을 받던 이들에게는 진정으로 힘든 상황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주님의 말씀대로 이런 자들에게라도 순종한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결국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그들로 인해 우리는 수많은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 뿐 아니라, 우리가 전해받은 복음도 이들의 순종이 아니었다면 후대에 까지 전해진다는 것이 불가능했을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천한 계급의 사람들 가운데 특별히 노예 가운데 많았던 것이 사실이니까요..

이들을 생각해 볼 때, 무슨 일로든 간에 조금만 억울한 일을 실지로 당하는 것이 아니고 당한다고 생각만해도 발끈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도전을 받지 않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

주님, 혹시라도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에게 가혹하게 대하는 자가 있다면 우선 그 기회를 통해서 주님께 순종하는 것을 배우고 영혼을 살리며 내 자신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기회로 삶기를 원합니다.

"We must, by faith, let our trials or harsh treatment of others work for us and not against us, because we know that God is at work in such difficult situation."

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제 자신의 모습을 보시고 하신 말씀인것 같아 심히 두렵습니다.

저를 사랑하시므로 이 말씀을 주신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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