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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위한 임마누엘의 징조: 이사야 7:1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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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남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과 북 이스라엘이 동맹해 예루살렘을 공격해 옵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아하스 왕과 유다 백성에게 임마누엘의 약속을 주시면서 그들이 도모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그것을 믿지 않으면 굳게 설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 위기 상황에 주시는 메시지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
1 When Ahaz son of Jotham, the son of Uzziah, was king of Judah, King Rezin of Aram and Pekah son of Remaliah king of Israel marched up to fight against Jerusalem, but they could not overpower it. 2 Now the house of David was told, "Aram has allied itself with Ephraim"; so the hearts of Ahaz and his people were shaken, as the trees of the forest are shaken by the wind.
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찌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3 Then the LORD said to Isaiah, "Go out, you and your son Shear-Jashub, to meet Ahaz at the end of the aqueduct of the Upper Pool, on the road to the Washerman's Field. 4 Say to him, 'Be careful, keep calm and don't be afraid. Do not lose heart because of these two smoldering stubs of firewood--because of the fierce anger of Rezin and Aram and of the son of Remaliah.
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8~9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5 Aram, Ephraim and Remaliah's son have plotted your ruin, saying, 6 "Let us invade Judah; let us tear it apart and divide it among ourselves, and make the son of Tabeel king over it." 7 Yet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 'It will not take place, it will not happen, 8 for the head of Aram is Damascus, and the head of Damascus is only Rezin. Within sixty-five years Ephraim will be too shattered to be a people. 9 The head of Ephraim is Samaria, and the head of Samaria is only Remaliah's son. If you do not stand firm in your faith, you will not stand at all.' "

☞ 임마누엘의 징조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찌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0 Again the LORD spoke to Ahaz, 11 "Ask the LORD your God for a sign, whether in the deepest depths or in the highest heights." 12 But Ahaz said, "I will not ask; I will not put the LORD to the test." 13 Then Isaiah said, "Hear now, you house of David! Is it not enough to try the patience of men? Will you try the patience of my God also? 14 Therefore the Lord himself will give you a sign: The virgin will be with child and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will call him Immanuel.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15 He will eat curds and honey when he knows enough to reject the wrong and choose the right. 16 But before the boy knows enough to reject the wrong and choose the right, the land of the two kings you dread will be laid waste. 17 The LORD will bring on you and on your people and on the house of your father a time unlike any since Ephraim broke away from Judah--he will bring the king of Assyria."


세탁자의 밭(3절) : 예루살렘 성 밖 기혼 샘 부근에 세탁하고 표백하던 장소
 
 
 

본문 해설  ☞ 위기 상황에 주시는 메시지 (7:1~9)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의 곤고함을 돌아보십니다. 아하스는 남 유다의 대표적인 악한 왕이었습니다(왕하 16:1~4). 그는 반 앗수르 동맹을 요구하는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의 제안을 거절했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그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남 유다는 참패했고, 아하스 왕과 유다 백성은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은 아무것도 아니며 두 나라는 곧 망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어서 믿음 없는 아하스 왕에게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라는 경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불신은 어리석음을 선택하며 재앙을 재촉합니다. 불신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밖에 없습니다.

☞ 임마누엘의 징조 (7:10~17)
겸손을 가장한 위선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불신과 두려움에 가득 찬 아하스 왕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해 무슨 징조든지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는 그의 답변(12절)은 언뜻 겸손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겸손으로 위장된 불신이었습니다. 아하스는 위급한 순간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 여전히 앗수르를 의지했고 또 자신의 지혜를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을 불신하는 것만큼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불신 세대 때문에 고통을 받으셔도 우리의 믿음이 회복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은 친히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의 징조를 준비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에 소망이 있는 이유는 임마누엘이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 나를 억누르는 염려와 근심은 어떤 것입니까? 위기 상황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은혜의 때임을 기억합니까?

● 아하스 왕과 같이 나의 믿음 없음을 겸손으로 위장하지 않습니까? 하나님보다 인간의 힘과 지혜를 더 의지하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  불신이 만연한 이 세대 속에서도 저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임마누엘로 찾아오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산이 요동하고 바다가 출렁거려도 임마누엘의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성탄의 진정한 의미가 회복되어 아들을 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성탄절이 되도록 기도하자. 예수 그리스도는 온데간데없고 오직 산타클로스와 선물 문화, 흥겨운 축제, 상업주의로 일그러진 성탄절이 된 것을 회개하자. 이번 성탄절엔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인정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더욱 소망하도록 기도하자.

☞ 국외
이란의 지하 교회 목회자인 하이크 호브세피안의 순교와 용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A Cry from Iran’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그의 아들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특정인이나 집단이 아닌 그들을 통해 일하는 사탄이라고 말했다. 예수님으로 인해 핍박받는 형제자매들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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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어떤 기사를 행하시더라도 아하스는 하나님보다는 아시리아을 의존하겠다는 속셈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아시리아를 의존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의존하여야 함을 증거로 보여주겠다고 했음에도 아하스는 거부한 것입니다.  자식까지도 불에태워 제물로 이방신에게 바쳤던 그 였기에 (왕하 16:3)  그는 이미 하나님을 포기한 자였습니다.
이런 아하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일방적으로 그 분의 약속을 선포하십니다. 아하스에게가 아니라 다윗의 집에게 약속하십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아하스를 비롯한 유다의 모든 왕들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 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불신앙은 이스라엘이 참 왕으로 오실 분이 필요함을 드러낼 뿐입니다.  그 왕들과 그 백성들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 일방적인 약속을 하시고 이 약속을 이루십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참왕으로 오신 분이시요, 또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표징이십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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