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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교회: 이사야 66:7 - 66:17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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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여호와께서 시온을 위로하십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열방의 영광을 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종들에게는 여호와의 손이, 대적들에게는 여호와의 분노가 나타날 것입니다. 결국 악인은 모두 망할 것입니다.

☞ 시온을 통해 주어지는 은혜
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7 "Before she goes into labor, she gives birth; before the pains come upon her, she delivers a son.
8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8 Who has ever heard of such a thing? Who has ever seen such things? Can a country be born in a day or a nation be brought forth in a moment? Yet no sooner is Zion in labor than she gives birth to her children.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9 Do I bring to the moment of birth and not give delivery?" says the LORD. "Do I close up the womb when I bring to delivery?" says your God.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10 "Rejoice with Jerusalem and be glad for her, all you who love her; rejoice greatly with her, all you who mourn over her.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11 For you will nurse and be satisfied at her comforting breasts; you will drink deeply and delight in her overflowing abundance."
1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2 For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will extend peace to her like a river, and the wealth of nations like a flooding stream; you will nurse and be carried on her arm and dandled on her knees.
13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3 As a mother comforts her child, so will I comfort you; and you will be comforted over Jerusalem."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14 When you see this, your heart will rejoice and you will flourish like grass; the hand of the LORD will be made known to his servants, but his fury will be shown to his foes.

☞ 멸망으로 이끄는 자기 경건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15 See, the LORD is coming with fire, and his chariots are like a whirlwind; he will bring down his anger with fury, and his rebuke with flames of fire.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당할 자가 많으리니
16 For with fire and with his sword the LORD will execute judgment upon all men, and many will be those slain by the LORD.
17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Those who consecrate and purify themselves to go into the gardens, following the one in the midst of those who eat the flesh of pigs and rats and other abominable things--they will meet their end together," declares the LORD.


자민(8절) 자녀

 


본문 해설☞ 시온을 통해 주어지는 은혜 (66:7~14)
하나님의 복은 시온을 통해 열방으로 흘러갑니다. 시온은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 그리고 예배의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시온을 교회라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로 이뤄진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은혜로 모인 공동체입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 멸망으로 인해 슬퍼하는 사람들은 새 공동체인 교회에서 그 영광의 풍성함을 즐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에 평강을 강같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뭇 나라로 하여금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영광을 내려놓게 함으로써, 뭇 나라의 영광이 교회로 넘치는 시내같이 들어오게 하실 것입니다. 교회의 영광을 누릴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여호와의 종들입니다. 반면 여호와의 원수들에게는 그분의 진노가 임할 뿐입니다.

☞ 멸망으로 이끄는 자기 경건 (66:15~17)
엄청난 위엄과 맹렬한 노여움으로 강림하사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보라는 명령이 주어집니다. 이때 심판의 대상으로 지적되는 자들은 드러내어 하나님을 대적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스스로 거룩하게 하고 정결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는 자신만의 경건, 공동체와 무관한 경건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인지를 잘 말해 줍니다. 동산에 들어가 이방 신들을 섬기는 종교 의식에 빠져 있던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는 심판으로 끝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헤아리지 않고 자신만의 경건을 추구하는 것은 심판을 자초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은 교회를 통해 흘러갑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공동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자기 스타일의 영성, 예배를 찾아 돌아다니는 영적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 나는 하나님이 세우신 거룩한 공동체인 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섬깁니까? 교회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늘 체험합니까?
● 경건의 능력은 없으면서 경건의 모양을 갖추는 데 마음을 쓰고 있지 않습니까? 영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시온의 영광을 회복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 영혼에 평강을 강같이,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부어 주소서. 제 영혼과 삶이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나고 새로워지길 원합니다.



 

 묵 상 에 세 이
☞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어느 농부가 바쁘게 둥지를 짓고 있는 어미 새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곳은 얼마 전에 죽은 나뭇가지를 잘라 쌓아 놓은 터라 새끼를 치기에 매우 위험한 장소였습니다. 농부는 어미 새를 위해 완성된 둥지를 부숴 버렸습니다. 그러자 어미 새는 다시 둥지를 지었고, 농부는 또 부숴 버렸습니다. 3일째 되던 날, 어미 새는 드디어 농부의 부엌문 가까이에 있는 큰 가지에 둥지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야 농부는 안심했습니다.
때로 우리는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는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해 지어 놓은 보금자리를 하나님이 왜 부수시는지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한눈에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더 높은 뜻을 갖고 계시며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시고 더욱 안전한 곳을 찾아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광야를 거쳐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거처가 불안하고 인생의 험한 항로를 지날 때에도 하나님의 지혜와 선하심을 의심하지 말고 깊이 신뢰해야 합니다.
「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큰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기독신문사 출판기획부 엮음

한절 묵상☞ 이사야 66장 8절
이사야는 ‘시온이 구로하는 즉시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구로’ 곧 산고가 없이는 하나님 나라에 사람들이 태어나지 못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처럼, 복음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져야 합니다. 은혜의 복음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피, 생명, 고통, 구로, 돌봄, 눈물, 짐, 기도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기꺼이 하나님 앞에 드림으로써 그분의 은혜로 능력을 받아 그분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W. A. 크리스웰/ 달라스 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그”란 시온 혹은 예루살렘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 예루살렘이 예루살렘인 것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성전인 교회를 상징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란 말 대신에 교회를 삽입하여 다시 적어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자여 다 교회와 함께 기뻐하라 다 교회와 함께 즐거워하라 교회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교회의 기쁨을 인하여 교회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교회의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교회의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교회에게 평강을 강같이, 교회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교회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교회의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교회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교회를 사랑하는자, 교회와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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