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받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사도행전 17:1 - 17:15 ] 20090717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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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받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사도행전 17:1 - 17:15 ]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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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 일행이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믿는 자가 많았지만 이를 시기한 유대인들이 소동을 일으킵니다. 바울 일행은 이를 피해 베뢰아로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간절하게 말씀을 듣고 성경을 상고한 많은 베뢰아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 데살로니가에서의 사역
1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1 When they had passed through Amphipolis and Apollonia, they came to Thessalonica, where there was a Jewish synagogue. 2 As his custom was, Paul went into the synagogue, and on three Sabbath days he reasoned with them from the Scriptures, 3 explaining and proving that the Christ had to suffer and rise from the dead. "This Jesus I am proclaiming to you is the Christ," he said.
4 그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 하여 야손의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4 Some of the Jews were persuaded and joined Paul and Silas, as did a large number of God-fearing Greeks and not a few prominent women. 5 But the Jews were jealous; so they rounded up some bad characters from the marketplace, formed a mob and started a riot in the city. They rushed to Jason's house in search of Paul and Silas in order to bring them out to the crowd.
6 발견치 못하매 야손과 및 형제를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가로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6 But when they did not find them, they dragged Jason and some other brothers before the city officials, shouting: "These men who have caused trouble all over the world have now come here, 7 and Jason has welcomed them into his house. They are all defying Caesar's decrees, saying that there is another king, one called Jesus."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를 받고 놓으니라
8 When they heard this, the crowd and the city officials were thrown into turmoil. 9 Then they made Jason and the others post bond and let them go.

☞ 베뢰아에서 전도함
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저희가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0 As soon as it was night, the brothers sent Paul and Silas away to Berea. On arriving there, they went to the Jewish synagogue.
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1 Now the Bereans were of more noble character than the Thessalonians, for they received the message with great eagerness and examined the Scriptures every day to see if what Paul said was true. 12 Many of the Jews believed, as did also a number of prominent Greek women and many Greek men.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케 하거늘
13 When the Jews in Thessalonica learned that Paul was preaching the word of God at Berea, they went there too, agitating the crowds and stirring them up.
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어 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유하더라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바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을 받고 떠나니라
14 The brothers immediately sent Paul to the coast, but Silas and Timothy stayed at Berea. 15 The men who escorted Paul brought him to Athens and then left with instructions for Silas and Timothy to join him as soon as possible.


보(9절) 법정에서 풀려 나오기 위해 내는 보석금을 말함
상고(11절) 자세히 검토하고 연구한다는 뜻

 


본문 해설☞ 데살로니가에서의 사역 (17:1~9)
바울은 어디를 가든 회당을 전도 장소로 선택했습니다(행 13:14; 14:1). 데살로니가에서도 바울은 3주 동안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구약의 예언을 강론함으로써 예수님이 곧 그리스도임을 증명하고 선포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복음에 관심을 보이고 가르침을 받았지만, 이번에도 유대인들이 시기심 때문에 복음을 대적했습니다. 시기심에 사로잡힌 그들은 불법 행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불량배들을 동원해서 야손의 집으로 몰려왔고, 바울과 실라를 찾지 못하자 야손에게 분풀이를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죽일 때와 마찬가지로 바울과 실라에게 반역죄를 뒤집어 씌웠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핍박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씨앗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바울 서신에 나타난 데살로니가 교회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 베뢰아에서 전도함 (17:10~15)
소동을 피해 베뢰아에 이른 바울과 바나바는 이곳에서도 회당을 찾아 복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에 비해 더 진지하게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간절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거기에서 그친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면서 바울이 전한 복음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그 결과, 많은 이의 심령 가운데 믿음이 싹텄습니다. 말씀에 대한 베뢰아 사람들의 열의와 겸손은 모두가 본받아야 할 아름다운 태도입니다. 반면, 데살로니가에서 소동을 일으킨 유대인들은 베뢰아까지 쫓아와서 사람들을 선동해 소요를 일으켰습니다. 그들도 똑같이 복음을 들었지만 시기심에 눈이 멀어 복음을 열심히 배척했습니다.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 내가 뿌린 복음의 씨앗을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실 것을 확신합니까? 가는 곳마다 부지런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까?
● 나는 말씀을 들을 때 어떤 마음으로 듣습니까? 나는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며 말씀의 진리를 묵상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바울이 복음 전도 중에 믿음의 동역자인 바나바, 실라, 디모데를 얻었던 것처럼 저도 신실한 동역자들을 만나 하나님을 더욱 아름답고 경건하게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질투는 버리라
영국의 목회자인 마이어(F. B. Mayer)는 언젠가 친구 몇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캠벨 몰간이 미국에 있을 때는 그의 성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쉬웠다. 그러나 그가 영국에 돌아와 내가 시무하는 교회 근처에 있는 교회를 맡게 되었을 때는 사정이 달라졌다. 내 안에 있는 옛 아담이 질투하려고 했지만 나는 발꿈치로 그 머리를 밟고 서서, 친구에 대해 느끼는 나의 감정과 상관없이 올바르게 행동하기로 결심했다. 나의 교회는 그에게 연회를 베풀어 주었고 주일 저녁에 내가 설교하지 않아도 될 때는 기꺼이 가서 그의 설교를 들을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어쨌든 그것이 그에 대한 올바른 행동이라고 느꼈다. 그러나 주께서 어떻게 나를 그 어려움에서 건지셨는지 보라. 캠벨이 시무하던 교회의 맞은편에는 위대한 설교가인 찰스 스펄전이 또 있었다. 사람들은 그와 몰간의 설교를 좋아해서 너무나 많이 몰려왔기 때문에 그 넘치는 회중들이 우리 교회로 와서 예배당을 가득 메우게 되었다.”
친구에 대한 질투를 버리면 우리는 종종 그 자리에서 더 깊은 우정과 더 큰 축복을 발견하게 된다. 나보다 더 잘난 친구를 시기하지 않고 존중하는 것은 리더로서의 첫걸음이다.
「나를 바꾸는 행복한 10분 묵상」/ 쿡 미니스트리 편집부 엮

한절 묵상☞ 사도행전 17장 11절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며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의 앞길에 빛을 비춰 줄 것입니다. 당신이 옳은 선택을 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당신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당신의 마음을 가라앉혀 줄 것입니다. 위험에 대해 미리 경고해 줄 것입니다. 당신을 죄로부터 보호하고 당신의 죄를 씻어 줄 것입니다. 당신을 인도할 것입니다. 당신을 지혜롭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양식이자 생수이며, 조언자이자 생명입니다.
낸시 레이 드모스/ 「왕의 정원으로」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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