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기록될 새 언약 [ 예레미야 31:31 - 31:40 ] 2010.06.20 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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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기록될 새 언약 [ 예레미야 31:31 - 31:40 ] 2010.06.20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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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와 더불어 새 언약을 세우실 것입니다. 새 언약은 백성의 마음에 기록되기 때문에 해와 달과 별이 변하지 않듯 파기될 수 없습니다. 회복될 하나님의 성지는 아주 광대하며, 다시는 뽑히거나 전복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 하나님의 새 언약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31 "The time is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with the house of Judah. 32 It will not be like the covenant I made with their forefathers when I took them by the hand to lead them out of Egypt, because they broke my covenant, though I was a husband to them," declares the LORD.
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3 "This is the covenan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at time," declares the LORD. "I will put my law in their minds and write it on their hearts.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will be my people.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4 No longer will a man teach his neighbor, or a man his brother, saying, 'Know the LORD,' because they will all know me, from the least of them to the greatest," declares the LORD. "For I will forgive their wickedness and will remember their sins no more."

☞ 절대 폐하지 않을 언약
35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35 This is what the LORD says, he who appoints the sun to shine by day, who decrees the moon and stars to shine by night, who stirs up the sea so that its waves roar-- the LORD Almighty is his name:
36 이 규정이 내 앞에서 폐할찐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폐함을 입어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36 "Only if these decrees vanish from my sight," declares the LORD, "will the descendants of Israel ever cease to be a nation before me."
3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위로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아래로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7 This is what the LORD says: "Only if the heavens above can be measured an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below be searched out will I reject all the descendants of Israel because of all they have done," declares the LORD.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을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문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것이라
38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this city will be rebuilt for me from the Tower of Hananel to the Corner Gate.
39 측량줄이 곧게 가렙 산에 이르고 고아 방면으로 돌아 40 시체와 재의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에 이르는 데까지와 동편 말문 모퉁이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밭에 이르리니 다 여호와의 성지가 되고 영영히 다시는 뽑히거나 전복되지 아니하리라
39 The measuring line will stretch from there straight to the hill of Gareb and then turn to Goah. 40 The whole valley where dead bodies and ashes are thrown, and all the terraces out to the Kidron Valley on the east as far as the corner of the Horse Gate, will be holy to the LORD. The city will never again be uprooted or demolished."

 


본문 해설☞ 하나님의 새 언약(31:31~34)
하나님은 때가 되면 이스라엘과 유다에 새 언약을 세우실 것입니다. ‘날이 이르리니’(31절)라는 말은 좁게는 바벨론에서의 포로 생활을 마치고 귀환하는 날에 대한 언급이지만, 넓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는 날을 의미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이 백성과 맺겠다고 하시는 새 언약에는 요구 사항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홀로 언약이 유지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십니다. 따라서 새 언약은 오직 하나님의 은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또한 언약 백성 개개인의 ‘마음’에 기록되기 때문에 깨어지지도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써 새 언약이 성취되었으며, 구약의 제사 제도를 완전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히 8:8~13; 10:15~18).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용서받은 새 언약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 절대 폐하지 않을언약 (31:35~40)
아침에 태양이 솟아오르고 저녁에는 달과 별들이 비추는 자연법칙을 그 누구도 폐할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은 새 언약의 백성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옛 언약에 실패했다고 해서 저버리지 않으시고, 그 백성과 다시 새 언약을 맺으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볼 수 있습니다. 새 언약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성취되었고, 그분이 보내 주신 성령님이 영원히 함께하심으로 우리의 삶과 인격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또한 돌아올 남은 자들이 거주할 지명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데, 이는 포로 귀환이 역사적 사실임을 증명합니다. 회복될 하나님의 성전은 광대하고 완전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새 언약의 백성이 된 성도들은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이 땅에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가 이뤄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로만 아니라 마음에 깊이 새깁니까? 아직까지 버리지 못한 율법적인 마음의 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이루신 구속의 은혜로 새 언약의 백성 된 자라는 감격이 있습니까? 내 의지가 아닌 성령님의 의지에 온전히 순종합니까?



오늘의 기도아무런 공로 없는 죄인을 새 언약의 백성으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늘을 소망하며 사는 자 되게 하소시.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이스라엘의 희망은 좀 더 많은 선지자나

좀 더 많은 가르침이나, 좀 더 진지한 결단과 순종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켜야할 것을 알면서도 지키는 것에 관한 흥미도 관심도 능력도 부족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로한 것은 새롭게 지켜야할 개편된 조항이나 규례가 필요로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본질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들에게 필요로한 것은 새로운 율법조항이 아니라

구원이 필요로하였고,  그들의 심령 속에 지속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필요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약 2000년전 이스라엘 가운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들을 구원하시기위해서 그들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의 백성들 가운데 영원토록 거할 성령님을 오순절날 보내주시므로,  이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렇습니다.  주님의 새 언약은 그의 백성들이 지켜야할 율법조항들이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다 이루신 약속입니다.  주님께서 행하셨고 지금도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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