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모델 vs 취해야 할 모델 [ 빌립보서 3:17 - 3:21 ] 2011.02.22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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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모델 vs 취해야 할 모델 [ 빌립보서 3:17 - 3:21 ] 2011.02.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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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눈물을 흘리며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며 거기로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린다고 말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과 같이 변케 하실 것입니다. 

☞ 십자가의 원수들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17 Join with others in following my example, brothers, and take note of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pattern we gave you.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8 For, as I have often told you before and now say again even with tears, many live as enemies of the cross of Christ. 
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19 Their destiny is destruction, their god is their stomach, and their glory is in their shame. Their mind is on earthly things. 

☞ 영광의 상속자들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0 But our citizenship is in heaven. And we eagerly await a Savior from there, the Lord Jesus Christ,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21 who, by the power that enables him to bring everything under his control, will transform our lowly bodies so that they will be like his glorious body. 


배(19절) 육체의 욕망 
 

본문 해설
☞ 십자가의 원수들 (3:17~19) 

인생의 좋은 모델을 갖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17절). 바울은 자신을 모델로 삼으라고 권면합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자신을 모델로 자천할 만큼 그렇게 자기 삶에 자신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바울은 새로운 열망과 목표,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더 알기 원하고 그분의 죽으심에 ‘동체화되어 가기’를 갈망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담대하게 자신처럼 십자가적 삶을 살라고 권면한 것입니다. 이에 반해 수많은 사람은 ‘십자가의 원수’(18절)로 살아갑니다. 그들의 목표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멸망이며, 그들의 신은 욕망입니다. 그들의 자랑은 실상 수치요 배설물과 같은 땅의 일들입니다. 이런 모델을 따라가면 실패하는 인생이 되지만, 십자가적 삶의 모델을 따라가면 참된 영광에 이릅니다. 

☞ 영광의 상속자들 (3:20~21) 

빌립보는 로마 식민 도시의 특권을 누리던 곳입니다. 그곳의 통치권은 지상 최대의 정부 로마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빌립보 사람들의 모(母) 정부는 로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20절)라는 말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시민권(헬, 폴리튜마)은 ‘국가’ 또는 ‘식민 도시’를 가리킵니다. 우리를 통치하는 국가 또는 정부가 하늘에 있다고 말하는 셈입니다. ‘거기로서’(여기서 ‘거기’는 하늘보다는 그 정부와 연결됨)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권능과 위엄을 가지고 임하셔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과 ‘동체’(同體)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런 복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 세상의 거짓 영광에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할 때 버려야 할 옛사람의 속성은 무엇입니까? 
● 이 세상 영광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연약한 육신이 장래에 영광스럽게 변화하리라는 소망 가운데 살아갑니까?


오늘의 기도
바울처럼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저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셔서, 세상일로 인한 한숨을 그만두고 다가올 하늘나라의 영광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댓글목록 2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을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바울의 심정이 곧 주님의 심정이며 우리가 품어야할 심정이라고 믿습니다. 십자가의 원수는 마귀의 속성입니다.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행하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창 3:14)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9)
우리 주위에 널려있는 십자가의 원수를 향하여 눈물을 흘리는 심정을 가지고 다가가며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런 중에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천국의 시민권자들이라는 확신과 사명을 새롭게 할 때입니다.
우리의 소망이신 주님께서 재림하실 그날까지 날마다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일로 인한 한숨을 그만두고 다가올 하늘나라의 영광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진정으로 이렇게 살면 여기가 천국일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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