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길에 대한 경계 [ 유다서 1:11 - 1:16 ] 2011.02.27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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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길에 대한 경계 [ 유다서 1:11 - 1:16 ] 2011.02.27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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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가인의 길, 발람의 길, 고라의 패역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습니다. 오래전에 에녹이 원망과 불만을 일삼으며 정욕대로 행하는 이들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주님은 수많은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셔서 경건하지 않은 모든 죄인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 피해야 할 모델들
 
11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11 How terrible it will be for them! For they follow the evil example of Cain, who killed his brother. Like Balaam, they will do anything for money. And like Korah, they will perish because of their rebellion. 
12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2 When these people join you in fellowship meals celebrating the love of the Lord, they are like dangerous reefs that can shipwreck you. They are shameless in the way they care only about themselves. They are like clouds blowing over dry land without giving rain, promising much but producing nothing. They are like trees without fruit at harvesttime. They are not only dead but doubly dead, for they have been pulled out by the roots. 
13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3 They are like wild waves of the sea, churning up the dirty foam of their shameful deeds. They are wandering stars, heading for everlasting gloom and darkness. 

☞ 에녹의 예언 
14 아담의 칠세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4 Now Enoch, who lived seven generations after Adam, prophesied about these people. He said, "Look, the Lord is coming with thousands of his holy ones. 
15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5 He will bring the people of the world to judgment. He will convict the ungodly of all the evil things they have done in rebellion and of all the insults that godless sinners have spoken against him." 
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16 These people are grumblers and complainers, doing whatever evil they feel like. They are loudmouthed braggarts, and they flatter others to get favors in return. 

(오늘 영어 성경은 NLT New Living Translation입니다) 


기탄없이(12절) 자신 있게. 담대하게 
유리하는 별들(13절) 하늘을 가로지르며 잠깐 반짝이다 곧장 사라지는 유성. 만일 유성을 좇아 항해에 나선다면 그 배는 필경 항로를 이탈하거나 좌초당하고 말 것이다. 
 

본문 해설
☞ 피해야 할 모델들 (1:11~13) 

유다는 교회를 어지럽히는 사람들을 구약의 세 인물이 걸어간 부정한 길에 비교합니다. 첫째, ‘가인의 길’입니다. 가인은 시기와 분노에 사로잡혀 아벨을 죽였습니다. 둘째, ‘발람의 어그러진 길’입니다. 발람은 불의의 삯을 위해 진리의 길을 왜곡했습니다. 셋째, ‘고라의 패역’입니다. 고라는 모세에게 반역해 멸망의 길을 갔습니다. 이처럼 교만과 시기와 자기 이익을 위해 사는 자들은 공동체의 분열을 일삼고 그리스도의 일보다 자기를 더 앞세우는 성령 없는 사람들입니다. 유다는 이런 사람들을 여섯 가지 은유(암초, 거짓 목자, 물 없는 구름, 열매 없는 가을 나무, 수치의 거품을 뿜는 파도, 유성)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은유들의 특징은 겉만 화려하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들은 결국 다 쭉정이뿐인 자들입니다. 

☞ 에녹의 예언 (1:14~16) 

세상에서는 때로 불의한 사람들이 잘되는 것 같고, 이단들이 더 번창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보면서 혼란스러워합니다. 자신이 가는 길이 바른지, 내가 손해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유다는 이런 혼란을 겪던 교회를 향해 에녹과 사도들의 예언을 들어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임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아담의 7대손 에녹이 했던 예언의 핵심은 주님이 심판을 위해 임하셔서 경건치 않은 자들의 모든 경건치 않은 행위와 말을 반드시 정죄하신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어지럽히는 사람들은 정욕대로 행해 죄를 짓고, 원망과 불만과 자랑과 아첨의 말로 죄를 짓습니다. 그러나 잠시 그들이 득세하는 듯 보일지 모르지만, 그들은 절대로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 나의 교만과 시기와 이기적 생각이 교회의 하나 됨을 방해하지 않습니까? 가인, 발람, 고라의 사례 중 내가 특히 주의할 길은 무엇입니까?
● 악인의 형통을 보고 마음의 불편을 느꼈던 적은 없습니까? 경건치 않은 행위와 말을 심판하실 주님 앞에 주의할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황금만능주의, 이기주의, 쾌락주의 등 현대 사회의 많은 병폐로부터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믿음에 확고히 서 있게 하소서. 변하지 않는 복음의 진리를 붙들고 오늘도 승리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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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스로 멸망의 길을 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곧, 가인, 발람, 고라 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알 되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를 주장하던 자들입니다.
자기 감정, 자기 유익, 자기 주장.... 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중시하고 추구하는 것이지요.
우리 각자도 역시 이와같은 요소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지 않도록 깨어 살펴야합니다.
이러한 삶의 태도가 주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최우선적으로 순종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자기감정, 유익, 주장을 희생하는 것,
우리 주님께서 몸소 앞서 가시면서 보여주신 거룩한 모본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 밑에 순종의 심정으로 무릅을 꿇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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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신앙생활 가운데 가이,발람,고라와 같은 삶을 살지는 않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항상 주님 중심적인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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