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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삶의 방향을 정합니다 (시 119:57~64) 2011년 10월23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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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여호와가 자신의 분깃이므로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을 지키겠다고 말합니다. 시편 기자는 전심으로 주께 간구했으므로 주의 말씀대로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원수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에도 그는 계속해서 신앙을 지킵니다.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58 내가 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
61 악인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와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의 동무라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본문해설】
     
▣방향 전환(119:57~60)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에서 거울 혹은 나침반과 같습니다. 하루를 살 때 우리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은 모두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일어납니다. 즉 나와 하나님의 관계, 나와 다른 사람의 관계, 나와 나 자신의 관계 속에서 일어납니다. 관계 속에서 자신의 행동과 반응을 잘 살펴보고 개선할 점을 찾아 고쳐 나갈 때 화목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말씀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은 나의 관점이나 다른 사람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 비춰 볼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은 말씀에 담겨 있습니다. 말씀에 비춰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발견했을 때 지체하지 말고 신속히 가야 합니다.

내 삶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 볼 때 매만져야 할 영역은 무엇입니까? 말씀의 인도를 따라 살아갑니까, 내 뜻을 따라 삶을 경영합니까?

▣믿음의 동역자(119:61~64)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법을 지키는 모든 사람을 친구와 동역자로 여깁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을 깨닫기 위해 열심히 배우려고 애쓰며, 배운 말씀을 잊지 않고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어느 한 곳에만 머물지 않고 온 땅에 가득하다는 것과 하나님의 법이 정의롭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는 때로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는 자들로 둘러싸여도 말씀을 잊지 않고 지킬 수 있습니다. 또 정의로운 말씀으로 인해 낮뿐 아니라 한밤중에도 일어나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내 믿음의 동역자는 누구입니까? 악인의 줄이 나를 둘러도 온 땅에 충만하신 하나님의 인자와 변함없는 그분의 정의를 기억합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말씀은 제 삶을 밝히 비춰 주십니다. 말씀에 비춰 깨닫게 될 때, 지체하지 않고 즉시 그것을 행하게 하소서. 악한 무리가 둘러싼다 해도 주님의 법을 잊지 않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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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62절)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 자신입니다.
시편기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인 사실이 너무나 놀라워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감사를 드릴 정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 수 있는 자들이 된 것은 그 무엇보다도 놀랍고 귀한 축복입니다.

우리를 불러 하나님의 자녀삼으심에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죄악 세상을 살아가다가 때로는 악인의 줄에 두루 얽혔을지라도 정신을 가다듬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자신의 정체성에 합당한 삶을 지켜나가는 믿음의 승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순간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감수성으로 하나님과 그 말씀 앞에 살겠습니다. 성령님의 섬세하신 인도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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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기억하면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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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말씀앞에 저의 생각을 더하는 교만이 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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