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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 (베드로전서 5:1 - 5:9 ]) 2012년 11월 0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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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November Fri, 2012
Wake-Up Call
[ 1 Peter 5:1 - 5:9 ] - hymn357
Be sober, be vigilant; because your adversary the devil walks about like a roaring lion, seeking whom he may devour. — 1 Peter 5:8
One early autumn morning as I drove to work in the dark, I was startled by a flash of brown in my headlights followed by the sound of something hitting the front of my car. I had clipped a deer at 70 miles per hour! It was only a glancing blow, and no damage was done to my car (or the deer, as far as I could tell), but it really shook me up. I had been in my usual “autopilot mode” for the familiar drive to the office, but the shock of the incident certainly got my attention. I was now fully alert and trying to calm a racing heartbeat. It was a most unpleasant wake-up call.

The apostle Peter offers us a different kind of wake-up call—one that while unpleasant is necessary. He alerts us to a spiritual battle we are engaged in with a powerful enemy. Peter warns, “Be sober, be vigilant; because your adversary the devil walks about like a roaring lion, seeking whom he may devour” (1 Peter 5:8). This is a call to wake up, see the danger, and be ready for his attack!

Only when we are aware of the danger that faces us every day will we consciously seek the help we need. And only if we are on the alert will we lean on the strength of our Lord, who is greater than our spiritual 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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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 evil may surround us,We need not fear defeat;For when God fights the battle,Our enemies retreat. — Sper
The Christian life is a battle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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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ter 5:1-9

[1] To the elders among you, I appeal as a fellow elder, a witness of Christ's sufferings and one who also will share in the glory to be revealed:
[2] Be shepherds of God's flock that is under your care, serving as overseers--not because you must, but because you are willing, as God wants you to be; not greedy for money, but eager to serve;
[3] not lording it over those entrusted to you, but being examples to the flock.
[4] And when the Chief Shepherd appears, you will receive the crown of glory that will never fade away.
[5] Young men, in the same way be submissive to those who are older. All of you, clothe yourselves with humility toward one another, because, "God oppose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6] Humble yourselves, therefore, under God's mighty hand, that he may lift you up in due time.
[7]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8] Be self-controlled and alert. 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9] Resist him, standing firm in the faith, because you know that your brothers throughout the world are undergoing the same kind of sufferings.
2012년 11월 02일 (금)
경종
[ 베드로전서 5:1 - 5:9 ] - 찬송가 357장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베드로전서 5:8
어느 이른 가을 아침, 어둠 속에 차를 몰고 출근하고 있을 때, 놀랍게도 갑자기 헤드라이트에 갈색 물체가 번쩍 보이더니 차 앞부분에 무엇인가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시속 110 킬로미터로 사슴을 친 것입니다! 슬쩍 스치고 지나갔기에 자동차에 피해는 없었지만(내 생각엔 사슴도 다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정말 섬뜩했습니다. 익숙한 출근길을 늘 하던 대로 “자동운전 모드”로 가고 있었는데, 그 사건의 충격은 내 주의를 환기시켜 주었습니다. 이제는 정신이 번쩍 들었고 쿵쾅거리는 심장을 진정시켜야 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달갑지 않은 경종이었습니다.

베드로사도는 달갑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다른 종류의 경종을 우리에게 울려줍니다. 그는 우리가 아주 강한 적과 영적인 싸움을 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이것은 깨어서 위험을 직시하고, 마귀의 공격에 대비하라는 경종입니다.

매일 우리가 마주치는 위험을 우리가 깨닫고 있을 때에만 우리에게 필요한 도움을 의식적으로 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각심을 갖고 있어야만 우리의 영적인 적보다 더 강하신 우리 주님의 능력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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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들이 아무리 우리를 둘러싼다 할지라도
우리는 패배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네
하나님이 그 싸움을 싸우시면
우리의 원수들이 물러가기 때문이라네
그리스도인의 삶은 전쟁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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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1-9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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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젊은자들아이와같이장로들에게순종하고다서 로겸손으 로허리를동이라하나님은교만한자를대 적하시되겸손한자 들에게는은혜를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하나님의능하신손아래에서겸손하라때가 되면 너희를높이시리라"

겸손하지 못한 그리스도인은 마귀와 대적해야할 뿐 아니라, 하나님도 그를 대적한다고 말씀하신

그렇다면 영적싸움을 하는데 적과 아군을 혼 동하는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교만일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나보다 훨씬 똑똑한 마귀가 사 용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만을 부추기는 것일 것이다. 교만처럼 (의식적인 것이든 무의식적인 것 이든) 자신을 무력하게 만들고 비참하게 만드는 것 이 없음을 늘 경험하면서도 그리고 교만처럼 개인간의 관계성은 물론 교회란 공동체를 파괴하는 것이 없음을 늘상 경험하면서 도 끊임없이 올라오는 자기중심, 교만...

이런 글을 써도 그 교만은 사라지지 않고 어김없이 찾아온다. 이성적으로 암만 따져보고 계산해도 교 만해야할 근거나 이유가 없음에도 찾아오는 교만 그렇다 나는 실지로 겸손하다. 내위치와 능력과 한계를 알며 착각하지 않게 해달라고 가끔 기도하 며, 그런 것 때문에 비관해하지 않고 어려움 없이 받아들인다고 생각한다. 나는 겸손하다. 내 인격 과 능력과 인내와 의지와 열성이 교역자로서 한참 미달인 것을 자주 느끼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뚜껑을 열면 보이지 않던 사자가 튀어나온 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귀히여기고 존중하고 여유 있고 감사해하는 자세보다는 급하고 신경질적이고 따질준비가 되어있는 사나운 사자가 뛰쳐 나오곤 한다. 이런 나의 모습에 싫증을 느낀다. (지금도 많이 울고 있지만 운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애쓰고 결심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기 정사실로 받아드려야한다는 것이 안타깝다.)

론 변해야겠고 변할 것이다. 주님께서 나의 운명 을 주관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정말 교만때문 에 주님까지 대적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원한 다.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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