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행할 길, 거할 빛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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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찬양: 너희 죄 흉악하나 ( 앨범 : 피아노2 (성가연주시리즈))
경배와찬양: 이와같은 때엔 (앨범 : 전하세예수3)
찬 송 가: (4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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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사야 2:1 - 2:11
[오늘의 말씀 요약]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산으로 모든 민족이 물밀듯 몰려들 것입니다. 하나님은 민족들 사이에서 재판하시고 많은 백성의 분쟁과 갈등을 해결하실 것입니다. 그날에 오만하고 거만한 자는 굴복되고 하나님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입니다.
☞ 하나님의 백성이 살 길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1 This is what Isaiah son of Amoz saw concerning Judah and Jerusalem: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2 In the last days the mountain of the LORD's temple will be established as chief among the mountains; it will be raised above the hills, and all nations will stream to it.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3 Many peoples will come and say, "Come, let us go up to the mountain of the LORD, to the house of the God of Jacob. He will teach us his ways, so that we may walk in his paths." The law will go out from Zion, the word of the LORD from Jerusalem.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4 He will judge between the nations and will settle disputes for many peoples. They wi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Nation will not take up sword against nation, nor will they train for war anymore.
☞ 절대 가치이신 주님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5 Come, O house of Jacob, let us walk in the light of the LORD.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6 You have abandoned your people, the house of Jacob. They are full of superstitions from the East; they practice divination like the Philistines and clasp hands with pagans.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7 Their land is full of silver and gold; there is no end to their treasures. Their land is full of horses; there is no end to their chariots.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8 Their land is full of idols; they bow down to the work of their hands, to what their fingers have made.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9 So man will be brought low and mankind humbled-- do not forgive them.
10 너희는 바위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0 Go into the rocks, hide in the ground from dread of the LORD and the splendor of his majesty!
11 그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1 The eyes of the arrogant man will be humbled and the pride of men brought low; the LORD alone will be exalted in that day.
☞ 묵상도우미
보습(4절) 땅을 갈아 흙덩이를 일으키는 데 쓰는 농기구
술객(6절) 점술에 깊이 통달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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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해설
☞ 하나님의 백성이 살 길 (2:1~4)
심판을 예언하던 이사야는 하나님이 온 우주의 신이심을 공포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 신들처럼 지역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열려 있지 않고 온 인류에게 열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겠습니까? ‘여호와의 도’, ‘율법’, ‘여호와의 말씀’이 그 비결입니다(3절).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로부터 징계받은 것은 그분의 말씀을 몰랐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분의 말씀을 알았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배우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필수적인 일입니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인간관계나 프로그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돼야 합니다.
☞ 절대 가치이신 주님 (2:5~11)
하나님의 백성은 어둠의 일을 버리고 빛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이 유다 백성을 버리신 이유에 대해 말하기 전에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5절)라고 권했습니다. 여호와의 빛에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산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유다 백성은 세상의 풍습을 따르며, 눈에 보이는 가치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보다 세상의 일을 우선시하며, 이방인들처럼 사람이 만든 신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그들을 용서하지 마시라고 하나님께 요청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세상의 욕망과 쾌락을 추구하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주님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빛 가운데 행하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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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에세이
☞ 사랑을 거절한 차량 절도범
얼마 전에 라디오를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폴크스바겐(Volkswagen) 차량이 도난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경찰은 수사력을 동원해 차량과 그 절도범을 찾기에 주력했다. 경찰은 지역 라디오 방송까지 이용해 차량 절도범과 접촉을 시도했다. 도난 당한 차량 앞 좌석에 독극물을 바른 과자가 있었지만, 절도범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차주는 쥐를 잡으려고 독을 바른 과자를 차 안에 둔 것이다. 경찰과 차주는 차량을 되찾는 것보다 절도범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하지만 절도범은 그런 의도를 알지 못한 채 자신을 도우려는 사람들을 피해 더 멀리 도망갔다.
이 이야기는 중요한 진리 한 가지를 전하고 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징벌을 피할 속셈으로 그분에게서 달아난다. 하지만 그런 행동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피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인생의 실패가 자명해 보이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소망을 주신다. 그러나 왜 아직도 그토록 많은 사람이 인생을 허무하게 마치는 것일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은,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첫걸음을 내디딜 준비를 하는 것이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인생 계획」/ 찰스 스탠리
☞ 한절묵상
이사야 2장 4절
하나님께 그분의 백성을 새로운 은혜로 감싸시는 것보다 기쁜 일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지속적으로 반역하며 세상의 문제들과 타협할 때, 하나님은 회개하고 울부짖는 상한 심령을 기다리시며 그들 가까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초목처럼 무성하고 포도나무처럼 꽃필 수 있는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고침이 있고 회복이 있으며 약속이 있는 땅이었습니다.
고든 맥도날드/ 세계구호선교회(World Relief)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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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묵상
●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최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말씀을 계속 듣는데도 삶에 변화가 없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내가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두 가지만 기록해 보십시오. 그것들은 영원하신 주님과 맞바꿀 수 있을 만큼 가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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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전에서 항상 말씀 배우기를 사모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빛 가운데 행하고 세상의 가치와 우상을 따르지 않으며 진리의 길을 걷도록 인도하소서.
경배와찬양: 이와같은 때엔 (앨범 : 전하세예수3)
찬 송 가: (4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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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사야 2:1 - 2:11
[오늘의 말씀 요약]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산으로 모든 민족이 물밀듯 몰려들 것입니다. 하나님은 민족들 사이에서 재판하시고 많은 백성의 분쟁과 갈등을 해결하실 것입니다. 그날에 오만하고 거만한 자는 굴복되고 하나님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입니다.
☞ 하나님의 백성이 살 길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1 This is what Isaiah son of Amoz saw concerning Judah and Jerusalem: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2 In the last days the mountain of the LORD's temple will be established as chief among the mountains; it will be raised above the hills, and all nations will stream to it.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3 Many peoples will come and say, "Come, let us go up to the mountain of the LORD, to the house of the God of Jacob. He will teach us his ways, so that we may walk in his paths." The law will go out from Zion, the word of the LORD from Jerusalem.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4 He will judge between the nations and will settle disputes for many peoples. They wi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Nation will not take up sword against nation, nor will they train for war anymore.
☞ 절대 가치이신 주님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5 Come, O house of Jacob, let us walk in the light of the LORD.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6 You have abandoned your people, the house of Jacob. They are full of superstitions from the East; they practice divination like the Philistines and clasp hands with pagans.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7 Their land is full of silver and gold; there is no end to their treasures. Their land is full of horses; there is no end to their chariots.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8 Their land is full of idols; they bow down to the work of their hands, to what their fingers have made.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9 So man will be brought low and mankind humbled-- do not forgive them.
10 너희는 바위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0 Go into the rocks, hide in the ground from dread of the LORD and the splendor of his majesty!
11 그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1 The eyes of the arrogant man will be humbled and the pride of men brought low; the LORD alone will be exalted in that day.
☞ 묵상도우미
보습(4절) 땅을 갈아 흙덩이를 일으키는 데 쓰는 농기구
술객(6절) 점술에 깊이 통달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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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해설
☞ 하나님의 백성이 살 길 (2:1~4)
심판을 예언하던 이사야는 하나님이 온 우주의 신이심을 공포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 신들처럼 지역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열려 있지 않고 온 인류에게 열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겠습니까? ‘여호와의 도’, ‘율법’, ‘여호와의 말씀’이 그 비결입니다(3절).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로부터 징계받은 것은 그분의 말씀을 몰랐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분의 말씀을 알았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배우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필수적인 일입니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인간관계나 프로그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돼야 합니다.
☞ 절대 가치이신 주님 (2:5~11)
하나님의 백성은 어둠의 일을 버리고 빛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이 유다 백성을 버리신 이유에 대해 말하기 전에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5절)라고 권했습니다. 여호와의 빛에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산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유다 백성은 세상의 풍습을 따르며, 눈에 보이는 가치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보다 세상의 일을 우선시하며, 이방인들처럼 사람이 만든 신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그들을 용서하지 마시라고 하나님께 요청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세상의 욕망과 쾌락을 추구하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주님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빛 가운데 행하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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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에세이
☞ 사랑을 거절한 차량 절도범
얼마 전에 라디오를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폴크스바겐(Volkswagen) 차량이 도난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경찰은 수사력을 동원해 차량과 그 절도범을 찾기에 주력했다. 경찰은 지역 라디오 방송까지 이용해 차량 절도범과 접촉을 시도했다. 도난 당한 차량 앞 좌석에 독극물을 바른 과자가 있었지만, 절도범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차주는 쥐를 잡으려고 독을 바른 과자를 차 안에 둔 것이다. 경찰과 차주는 차량을 되찾는 것보다 절도범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하지만 절도범은 그런 의도를 알지 못한 채 자신을 도우려는 사람들을 피해 더 멀리 도망갔다.
이 이야기는 중요한 진리 한 가지를 전하고 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징벌을 피할 속셈으로 그분에게서 달아난다. 하지만 그런 행동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피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인생의 실패가 자명해 보이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소망을 주신다. 그러나 왜 아직도 그토록 많은 사람이 인생을 허무하게 마치는 것일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은,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첫걸음을 내디딜 준비를 하는 것이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인생 계획」/ 찰스 스탠리
☞ 한절묵상
이사야 2장 4절
하나님께 그분의 백성을 새로운 은혜로 감싸시는 것보다 기쁜 일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지속적으로 반역하며 세상의 문제들과 타협할 때, 하나님은 회개하고 울부짖는 상한 심령을 기다리시며 그들 가까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초목처럼 무성하고 포도나무처럼 꽃필 수 있는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고침이 있고 회복이 있으며 약속이 있는 땅이었습니다.
고든 맥도날드/ 세계구호선교회(World Relief)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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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묵상
●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최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말씀을 계속 듣는데도 삶에 변화가 없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내가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두 가지만 기록해 보십시오. 그것들은 영원하신 주님과 맞바꿀 수 있을 만큼 가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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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전에서 항상 말씀 배우기를 사모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빛 가운데 행하고 세상의 가치와 우상을 따르지 않으며 진리의 길을 걷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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