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가 지나면 소망이 온다 (20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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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묵상 찬양: 웬말인가 날 위하여 ( 앨범 : 피아노2 (성가연주시리즈))
경배와 찬양: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때 (앨범 : 전하세예수2)
찬 송 가: (195장)
(이 세상의 모든 죄를)
1.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맑히시는 주의 보혈 성자 예수 그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 앞을 멀리 떠나 길을 잃고 헤맬 때에 나의 뒤를 따라오사 친히 구원 하셨도다
2. 가시관을 쓰셨으니 피로 얼굴 물드셨고 십자가의 모진 고통 나를 위해 당하셨네 말로 형용 할수 없는 구세주의 구속하심 그 은혜와 크신 사랑 찬송하고 찬송하세
3. 아버지를 멀리떠나 바른 길을 저버리고 여러가지 죄악으로 주홍같이 되었으니 물같은 것 가지고는 씻을수가 아주없네 주여 귀한 보배피로 날 정결케 하옵소서
[후렴]
흰눈보다 더 흰눈보다 더 주의 흘리신 보혈로 희게 씻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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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사야 4:1 - 4:6
[오늘의 말씀 요약]
그날에는 여호와의 싹이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또한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모든 사람을 ‘거룩하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정결케 하시고 낮에는 구름과 연기로, 밤에는 불꽃으로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 교만의 열매
1 그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1 In that day seven women will take hold of one man and say, "We will eat our own food and provide our own clothes; only let us be called by your name. Take away our disgrace!"
☞ 다시 임할 여호와의 자비
2 그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2 In that day the Branch of the LORD will be beautiful and glorious, and the fruit of the land will be the pride and glory of the survivors in Israel.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3 Those who are left in Zion, who remain in Jerusalem, will be called holy, all who are recorded among the living in Jerusalem.
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4 The Lord will wash away the filth of the women of Zion; he will cleanse the bloodstains from Jerusalem by a spirit of judgment and a spirit of fire.
5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5 Then the LORD will create over all of Mount Zion and over those who assemble there a cloud of smoke by day and a glow of flaming fire by night; over all the glory will be a canopy.
6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6 It will be a shelter and shade from the heat of the day, and a refuge and hiding place from the storm and rain.
☞ 묵상도우미
여호와의 싹(2절) 메시아에 대한 비유
녹명된(3절) 명부에 기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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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해설
☞ 교만의 열매 (4:1)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으로 황폐되고 남은 자들은 큰 환난과 고난을 당할 것입니다. 특히 여인들에게 고통과 수치가 클 것입니다. 남자들이 바벨론 왕의 칼에 죽거나 포로로 끌려가기 때문에, 여인들은 결혼 상대자를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자그마치 1대7 정도가 될 것입니다. 고대 사회에서 여인에게 남편이 없다는 것은 매우 큰 수치였습니다. 남편이 없으면 자녀를 낳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유다에 심판이 임하면, 콧대 높던 여인들도 한 남자를 붙잡고 수치를 면하게 해달라고 구걸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는 심판의 날에 수치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수치를 당한 여인들의 모습은 교만이 패망의 선봉임을 입증해 줍니다.
☞ 다시 임할 여호와의 자비 (4:2~6)
하나님은 진노의 채찍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징계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완전히 멸절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이스라엘을 파멸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여호와의 싹’(2절)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보내실 것입니다. 이 약속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환난과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비가 자식을 영원히 버리는 법이 없듯이, 하나님도 자녀들의 패역을 영원한 저주와 심판으로 갚지 않으십니다. 혹시 뜻하지 않은 사고나 질병, 시련으로 절망에 빠져 있습니까? 하나님의 진노는 오히려 우리에게 큰 소망과 위로를 줍니다. 회복과 구원이 약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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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에세이
기도제목
☞ 국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70만 명에 달한다. 그중에 국제결혼으로 인한 이주 여성이 11만 명이며,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결혼한 부부 여덟 쌍 중에 한 쌍이 국제결혼으로 맺어졌다. 특히 농촌 지역의 국제결혼 가정과 그들의 자녀들을 향한 선교적 돌봄이 필요하다. 그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도록 기도하자.
☞ 국외
몇 년 전에 인도네시아에서 모슬렘들이 그리스도인 여학생 세 명을 살해한 사전이 있었다. 그리고 더 많은 그리스도인을 죽이겠다는 메모를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피해자의 가족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그들을 용서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의 용서가 모슬렘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돌이키는 은혜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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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묵상
● 자만하다가 좋은 기회를 놓친 적은 없습니까? 안하무인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대할 때 어떤 마음이 듭니까?
● 시험과 역경이 닥치면 하나님을 쉽게 원망하지 않습니까? 불같은 시련 속에서 주님이 나를 온전히 회복시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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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제게 소망을 두고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를 낮추시고 징계하시는 것이 더욱 온전한 인격으로 빚는 과정임을 압니다. 주님의 손안에서 아름다운 형상으로 빚어 주소서.
경배와 찬양: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때 (앨범 : 전하세예수2)
찬 송 가: (195장)
(이 세상의 모든 죄를)
1.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맑히시는 주의 보혈 성자 예수 그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 앞을 멀리 떠나 길을 잃고 헤맬 때에 나의 뒤를 따라오사 친히 구원 하셨도다
2. 가시관을 쓰셨으니 피로 얼굴 물드셨고 십자가의 모진 고통 나를 위해 당하셨네 말로 형용 할수 없는 구세주의 구속하심 그 은혜와 크신 사랑 찬송하고 찬송하세
3. 아버지를 멀리떠나 바른 길을 저버리고 여러가지 죄악으로 주홍같이 되었으니 물같은 것 가지고는 씻을수가 아주없네 주여 귀한 보배피로 날 정결케 하옵소서
[후렴]
흰눈보다 더 흰눈보다 더 주의 흘리신 보혈로 희게 씻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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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사야 4:1 - 4:6
[오늘의 말씀 요약]
그날에는 여호와의 싹이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또한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모든 사람을 ‘거룩하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정결케 하시고 낮에는 구름과 연기로, 밤에는 불꽃으로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 교만의 열매
1 그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1 In that day seven women will take hold of one man and say, "We will eat our own food and provide our own clothes; only let us be called by your name. Take away our disgrace!"
☞ 다시 임할 여호와의 자비
2 그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2 In that day the Branch of the LORD will be beautiful and glorious, and the fruit of the land will be the pride and glory of the survivors in Israel.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3 Those who are left in Zion, who remain in Jerusalem, will be called holy, all who are recorded among the living in Jerusalem.
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4 The Lord will wash away the filth of the women of Zion; he will cleanse the bloodstains from Jerusalem by a spirit of judgment and a spirit of fire.
5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5 Then the LORD will create over all of Mount Zion and over those who assemble there a cloud of smoke by day and a glow of flaming fire by night; over all the glory will be a canopy.
6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6 It will be a shelter and shade from the heat of the day, and a refuge and hiding place from the storm and rain.
☞ 묵상도우미
여호와의 싹(2절) 메시아에 대한 비유
녹명된(3절) 명부에 기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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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해설
☞ 교만의 열매 (4:1)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으로 황폐되고 남은 자들은 큰 환난과 고난을 당할 것입니다. 특히 여인들에게 고통과 수치가 클 것입니다. 남자들이 바벨론 왕의 칼에 죽거나 포로로 끌려가기 때문에, 여인들은 결혼 상대자를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자그마치 1대7 정도가 될 것입니다. 고대 사회에서 여인에게 남편이 없다는 것은 매우 큰 수치였습니다. 남편이 없으면 자녀를 낳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유다에 심판이 임하면, 콧대 높던 여인들도 한 남자를 붙잡고 수치를 면하게 해달라고 구걸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는 심판의 날에 수치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수치를 당한 여인들의 모습은 교만이 패망의 선봉임을 입증해 줍니다.
☞ 다시 임할 여호와의 자비 (4:2~6)
하나님은 진노의 채찍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징계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완전히 멸절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이스라엘을 파멸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여호와의 싹’(2절)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보내실 것입니다. 이 약속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환난과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비가 자식을 영원히 버리는 법이 없듯이, 하나님도 자녀들의 패역을 영원한 저주와 심판으로 갚지 않으십니다. 혹시 뜻하지 않은 사고나 질병, 시련으로 절망에 빠져 있습니까? 하나님의 진노는 오히려 우리에게 큰 소망과 위로를 줍니다. 회복과 구원이 약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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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에세이
기도제목
☞ 국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70만 명에 달한다. 그중에 국제결혼으로 인한 이주 여성이 11만 명이며,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결혼한 부부 여덟 쌍 중에 한 쌍이 국제결혼으로 맺어졌다. 특히 농촌 지역의 국제결혼 가정과 그들의 자녀들을 향한 선교적 돌봄이 필요하다. 그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도록 기도하자.
☞ 국외
몇 년 전에 인도네시아에서 모슬렘들이 그리스도인 여학생 세 명을 살해한 사전이 있었다. 그리고 더 많은 그리스도인을 죽이겠다는 메모를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피해자의 가족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그들을 용서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의 용서가 모슬렘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돌이키는 은혜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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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묵상
● 자만하다가 좋은 기회를 놓친 적은 없습니까? 안하무인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대할 때 어떤 마음이 듭니까?
● 시험과 역경이 닥치면 하나님을 쉽게 원망하지 않습니까? 불같은 시련 속에서 주님이 나를 온전히 회복시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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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제게 소망을 두고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를 낮추시고 징계하시는 것이 더욱 온전한 인격으로 빚는 과정임을 압니다. 주님의 손안에서 아름다운 형상으로 빚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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