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할 일 두 가지 (2008-03-27)
페이지 정보
본문
묵상 찬양: 오 아름다우신 주님 (앨범 : 천사의 피아노1)
경배와찬양: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앨범 : 새노래2000)
찬 송 가: (383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1.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2. 옥중에 매인 성도나 양심은 자유 얻었네 우리도 고난 받으면 죽어도 영광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3. 성도의 신앙 본받아 원수도 사랑하겠네 인자한 언어 행실로 이 신앙 전파 하리라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아멘
--------------------------------------------------------------------------------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3:1 - 3:13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로하고 환난 중에 요동치 않도록 디모데를 보냅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통해 그들이 자신을 얼마나 보고 싶어하는지, 주님 안에 얼마나 굳게 서 있는지를 듣습니다. 그들로 인해 바울은 기뻐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영적 자녀를 향한 마음
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여겨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 복음의 하나님의 일군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누구든지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1 So when we could stand it no longer, we thought it best to be left by ourselves in Athens. 2 We sent Timothy, who is our brother and God's fellow worker in spreading the gospel of Christ, to strengthen and encourage you in your faith, 3 so that no one would be unsettled by these trials. You know quite well that we were destined for them.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더니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4 In fact, when we were with you, we kept telling you that we would be persecuted. And it turned out that way, as you well know.
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일러니
5 For this reason, when I could stand it no longer, I sent to find out about your faith. I was afraid that in some way the tempter might have tempted you and our efforts might have been useless.
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6 But Timothy has just now come to us from you and has brought good news about your faith and love. He has told us that you always have pleasant memories of us and that you long to see us, just as we also long to see you. 7 Therefore, brothers, in all our distress and persecution we were encouraged about you because of your faith.
☞ 바람직한 성도의 삶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8 For now we really live, since you are standing firm in the Lord.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9 How can we thank God enough for you in return for all the joy we have in the presence of our God because of you?
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 함이라
10 Night and day we pray most earnestly that we may see you again and supply what is lacking in your faith.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직행하게 하옵시며
11 Now may our God and Father himself and our Lord Jesus clear the way for us to come to you.
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2 May the Lord make your love increase and overflow for each other and for everyone else, just as ours does for you.
13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May he strengthen your hearts so that you will be blameless and holy in the presence of our God and Father when our Lord Jesus comes with all his holy ones.
☞ 묵상도우미
시험하는 자(5절) 사탄을 가리킴
--------------------------------------------------------------------------------
말씀 해설
☞ 영적 자녀를 향한마음 (3:1~7)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은 사랑으로 불타오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 아비의 마음 역시 영적 자녀를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불타오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환난 중에도 요동치 않도록 하기 위해 디모데를 보냈습니다. 하나님이 환난을 허락하시는 목적은 성도들을 괴롭히기 위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환난의 도가니를 통과해 정결하고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함입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행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기쁜 소식을 전해 들은 바울은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중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환경을 뛰어넘는 성도는 더 높은 믿음으로 굳건히 서게 되며, 성도 간에 사랑과 연모와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 바람직한 성도의 삶(3:8~13)
우리는 짧은 생애 동안에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인 ‘사랑과 거룩함’을 선택하며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 생활을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그들을 위해 이 두 가지를 간구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을 향해 사랑이 더욱 넘쳐나기를 간구했습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복입니다. 사랑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성도는 그냥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봇물이 터지듯이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또 바울은 거룩함에 흠이 없기를 간구했습니다. 성도는 다시 오실 예수님 앞에 자신을 온전히 드려야 합니다. 거룩함은 지혜의 근본이고 육신의 건강과도 연결됩니다. 사랑이 넘치는 삶과 거룩한 삶은 성도의 삶에서 절대 떨어질 수 없습니다.
--------------------------------------------------------------------------------
묵상 에세이
☞ 휴스턴, 문제가 생겼어요!
1970년 4월 11일, 아폴로 13호가 발사되었다. 대부분의 나라가 하품을 하며 우주 비행 소식을 전했지만, 휴스턴에 있는 우주 비행 관제 센터 요원들과 우주선에 타고 있던 비행사 세 명은 우주 비행에는 엄청난 위험이 따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마음을 졸였다. 그리고 4월 13일, 사령선을 뒤흔드는 폭발이 일어났다. 우주선에서 연료와 공기가 새어 나왔다. 상황은 심각했다. 달에 착륙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를 염려하던 그들은 이제 지구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과학자들이 아폴로 13호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석을 떨었다. 그러나 냉정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주 비행사들과 지상 근무 요원들의 마음가짐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게 했다. 그들은 조바심을 내는 대신에 위급 사태를 창의적으로 대처하기로 한 것이다. 결국 그들의 현명한 결정이 그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바울 역시 앉아서 염려만 하면 아무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며 역효과만 날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바울은 환난에 처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 대해 염려하면서도 ‘디모데를 보내고’ 또 ‘주야로’ 기도했다. 위험이 닥쳤을 때 어느 정도 염려하고 근심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거기서 멈춰선 안 된다. 우리는 기도해야 하고 처한 상황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행동을 취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Main Idea로 푸는 데살로니가 전·후서」/ 누트 라르손
☞ 한절묵상
데살로니가전서 3장 12절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에 관심을 가질수록 삶의 기쁨이 커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나의 성품이 많이 성숙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에 관심을 쏟는 동안 하나님이 나의 삶을 돌보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댄 바우만/ 미국 콜로라도 예수전도단 사역자
--------------------------------------------------------------------------------
더 깊은 묵상
● 하나님이 내게 고난을 허락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현재 나의 삶의 모습이 영적 자녀들에게 좋은 본이 되고 있습니까?
● 날마다 사랑이 충만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까? 생활 중에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거룩하게 살고 있습니까?
--------------------------------------------------------------------------------
오늘의 기도
다른 사람의 믿음과 성숙에 관심을 갖게 하소서. 나의 유익을 구하는 데서 멈추지 말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경배와찬양: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앨범 : 새노래2000)
찬 송 가: (383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1.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2. 옥중에 매인 성도나 양심은 자유 얻었네 우리도 고난 받으면 죽어도 영광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3. 성도의 신앙 본받아 원수도 사랑하겠네 인자한 언어 행실로 이 신앙 전파 하리라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아멘
--------------------------------------------------------------------------------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3:1 - 3:13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로하고 환난 중에 요동치 않도록 디모데를 보냅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통해 그들이 자신을 얼마나 보고 싶어하는지, 주님 안에 얼마나 굳게 서 있는지를 듣습니다. 그들로 인해 바울은 기뻐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영적 자녀를 향한 마음
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여겨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 복음의 하나님의 일군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누구든지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1 So when we could stand it no longer, we thought it best to be left by ourselves in Athens. 2 We sent Timothy, who is our brother and God's fellow worker in spreading the gospel of Christ, to strengthen and encourage you in your faith, 3 so that no one would be unsettled by these trials. You know quite well that we were destined for them.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더니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4 In fact, when we were with you, we kept telling you that we would be persecuted. And it turned out that way, as you well know.
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일러니
5 For this reason, when I could stand it no longer, I sent to find out about your faith. I was afraid that in some way the tempter might have tempted you and our efforts might have been useless.
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6 But Timothy has just now come to us from you and has brought good news about your faith and love. He has told us that you always have pleasant memories of us and that you long to see us, just as we also long to see you. 7 Therefore, brothers, in all our distress and persecution we were encouraged about you because of your faith.
☞ 바람직한 성도의 삶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8 For now we really live, since you are standing firm in the Lord.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9 How can we thank God enough for you in return for all the joy we have in the presence of our God because of you?
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 함이라
10 Night and day we pray most earnestly that we may see you again and supply what is lacking in your faith.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직행하게 하옵시며
11 Now may our God and Father himself and our Lord Jesus clear the way for us to come to you.
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2 May the Lord make your love increase and overflow for each other and for everyone else, just as ours does for you.
13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May he strengthen your hearts so that you will be blameless and holy in the presence of our God and Father when our Lord Jesus comes with all his holy ones.
☞ 묵상도우미
시험하는 자(5절) 사탄을 가리킴
--------------------------------------------------------------------------------
말씀 해설
☞ 영적 자녀를 향한마음 (3:1~7)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은 사랑으로 불타오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 아비의 마음 역시 영적 자녀를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불타오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환난 중에도 요동치 않도록 하기 위해 디모데를 보냈습니다. 하나님이 환난을 허락하시는 목적은 성도들을 괴롭히기 위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환난의 도가니를 통과해 정결하고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함입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행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기쁜 소식을 전해 들은 바울은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중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환경을 뛰어넘는 성도는 더 높은 믿음으로 굳건히 서게 되며, 성도 간에 사랑과 연모와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 바람직한 성도의 삶(3:8~13)
우리는 짧은 생애 동안에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인 ‘사랑과 거룩함’을 선택하며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 생활을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그들을 위해 이 두 가지를 간구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을 향해 사랑이 더욱 넘쳐나기를 간구했습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복입니다. 사랑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성도는 그냥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봇물이 터지듯이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또 바울은 거룩함에 흠이 없기를 간구했습니다. 성도는 다시 오실 예수님 앞에 자신을 온전히 드려야 합니다. 거룩함은 지혜의 근본이고 육신의 건강과도 연결됩니다. 사랑이 넘치는 삶과 거룩한 삶은 성도의 삶에서 절대 떨어질 수 없습니다.
--------------------------------------------------------------------------------
묵상 에세이
☞ 휴스턴, 문제가 생겼어요!
1970년 4월 11일, 아폴로 13호가 발사되었다. 대부분의 나라가 하품을 하며 우주 비행 소식을 전했지만, 휴스턴에 있는 우주 비행 관제 센터 요원들과 우주선에 타고 있던 비행사 세 명은 우주 비행에는 엄청난 위험이 따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마음을 졸였다. 그리고 4월 13일, 사령선을 뒤흔드는 폭발이 일어났다. 우주선에서 연료와 공기가 새어 나왔다. 상황은 심각했다. 달에 착륙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를 염려하던 그들은 이제 지구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과학자들이 아폴로 13호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석을 떨었다. 그러나 냉정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주 비행사들과 지상 근무 요원들의 마음가짐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게 했다. 그들은 조바심을 내는 대신에 위급 사태를 창의적으로 대처하기로 한 것이다. 결국 그들의 현명한 결정이 그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바울 역시 앉아서 염려만 하면 아무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며 역효과만 날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바울은 환난에 처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 대해 염려하면서도 ‘디모데를 보내고’ 또 ‘주야로’ 기도했다. 위험이 닥쳤을 때 어느 정도 염려하고 근심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거기서 멈춰선 안 된다. 우리는 기도해야 하고 처한 상황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행동을 취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Main Idea로 푸는 데살로니가 전·후서」/ 누트 라르손
☞ 한절묵상
데살로니가전서 3장 12절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에 관심을 가질수록 삶의 기쁨이 커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나의 성품이 많이 성숙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에 관심을 쏟는 동안 하나님이 나의 삶을 돌보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댄 바우만/ 미국 콜로라도 예수전도단 사역자
--------------------------------------------------------------------------------
더 깊은 묵상
● 하나님이 내게 고난을 허락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현재 나의 삶의 모습이 영적 자녀들에게 좋은 본이 되고 있습니까?
● 날마다 사랑이 충만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까? 생활 중에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거룩하게 살고 있습니까?
--------------------------------------------------------------------------------
오늘의 기도
다른 사람의 믿음과 성숙에 관심을 갖게 하소서. 나의 유익을 구하는 데서 멈추지 말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주지연님의 댓글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운 일에 부딪혔을 때마다....낙심하고, 절망하며,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 도저히 어떻게 할 줄을 몰라할 때마다....
우리를 위해서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목사님의 위로가 있었기에 능히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사랑으로 인내하며 참아주시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어서 그 어려웠던 길들을 무사히 지내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들을 그냥 내버려두지않으시고, 때마다 필요한 곳에 그 분의 손길을 채워놓으셨음을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야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그 받은 것들을 내 주위의 필요한 곳에 내미는 자가 되겠습니다.
나의 유익에서 남의 유익을 구하는........성숙한 자가 되게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