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모실 준비가 되었나요? (2008-03-29)‏ > 오늘의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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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모실 준비가 되었나요? (20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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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찬양:  살아계신 주 (앨범 : 천사의 피아노1)
경배와찬양: 예수 사랑 (앨범 : 전하세예수3) 
찬  송  가:  (168장) 
 
 
 
(하나님의 나팔소리)
1.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얻은 성도들을 모으리
2. 무덤속에 잠자던 자 그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승리 얻으리 주의 택한 모든 성도 구름 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3. 주님 다시 오실날을 우리 알수 없으니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기쁨으로 보좌 앞에 우리 나가서도록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
[후렴]
나팔불 때 나의 이름 나팔불 때 나의 이름 나팔불 때 나의 이름 부를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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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4:9 - 4:18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형제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할 것과 주님의 재림이 임박하더라도 빈둥거리지 말고 정직하게 일하며 살 것을 권면합니다. 또 죽은 자들에 대해 슬퍼하지 말라고 하며 주님이 강림하실 때 모두 부활해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이라고 위로합니다.

☞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9 Now about brotherly love we do not need to write to you, for you yourselves have been taught by God to love each other.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를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 많이 하고

10 And in fact, you do love all the brothers throughout Macedonia. Yet we urge you, brothers, to do so more and more.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1 Make it your ambition to lead a quiet life, to mind your own business and to work with your hands, just as we told you,

12 이는 외인을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2 so that your daily life may win the respect of outsiders and so that you will not be dependent on anybody.

☞ 성도들의 최고 순간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3 Brothers, we do not want you to be ignorant about those who fall asleep, or to grieve like the rest of men, who have no hope.

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4 We believe that Jesus died and rose again and so we believe that God will bring with Jesus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in him.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5 According to the Lord's own word, we tell you that we who are still alive, who are left till the coming of the Lord, will certainly not precede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6 For the Lord himself will come down from heaven, with a loud command, with the voice of the archangel and with the trumpet call of God, and the dead in Christ will rise first.

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7 After that, we who are still alive and are left wi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so we will be with the Lord forever.

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18 Therefore encourage each other with these words.

☞ 묵상도우미

종용하여(11절) 조용하여

자는 자들(13절) 죽은 자들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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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해설
 
 
☞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 (4:9~12)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려면 결단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말과 혀로 할 수 없습니다. 사랑에는 수고와 시간과 물질이 따릅니다. 형제 사랑은 주님이 명하신 최고 계명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마게도냐의 모든 형제에게 사랑을 실천한 것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주고 또 줘도 더 주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아낌없이 주신 예수님처럼, 성도들도 베풀고 또 베푸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먼저 자신의 일에 책임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자신의 일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그 이후에야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이 가능합니다. 성도는 자신의 필요는 물론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성실하고 지혜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 성도들의 최고 순간 (4:13~18)
삶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성도들에게는 인생의 개가를 부를 순간이 찾아옵니다. 곧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입니다. 성도들에게 비극적인 죽음은 없습니다. 피곤한 사람에게 단잠이 약이듯, 주님 안에서 죽은 자들에게 죽음은 복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16절)하실 때 성도들은 인생 최고의 승리를 맛볼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은 인류 역사상 가장 기쁜 날이 될 것입니다. 주님은 잠자는 모든 자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잠자던 자들이 모두 일어나 주님 앞으로 들려 올라갈 것입니다. 그리고 산 자들도 함께 들려 올라가 영원히 왕 노릇 할 것입니다. 성도들이 주님의 재림에 대한 확신을 가질 때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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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에세이
 
☞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
해마다 나는 주일학교에 초대돼 아이들이 성경 문제로 나를 궁지에 몰아넣곤 하는 ‘레이 목사님께 물어보기’ 시간을 갖는다. 최근에 참석했을 때 가장 먼저 받은 질문은 이것이다. “성경에 있는 글자 수를 다 합하면 몇 개죠?” 그리고 다음 질문은 이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단어 수를 모두 합하면 몇 개죠?”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문장 수는 몇 개죠?” 흠, 3대 0으로 졌다. 질문은 계속되었다. “예수님이 죽었다가 살아나셨을 때 어디에 계셨어요?” 이것은 흥미로운 질문이다.
이에 대해 성경은 분명히 밝히고 있지 않다. 우리가 아는 것은 안식일 아침 동이 트기 전 어느 순간에 생명이 예수님의 죽은 육체에 돌아와 그분이 살아나셨다는 것이다. 부활절 아침 6시 30분에 예수님이 어디에 계셨는지 묻는다면, 내 대답은 ‘예수님이 어디에 계셨는지는 모르지만, 어디에 계시지 않았는지는 안다’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무덤에 계시지 않았다. 예수님은 살아나셨다!
모든 사람에게 삶은 가혹하고, 우리는 인생에 대한 많은 질문과 두려움을 갖는다. 우리에게는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 너무 많다. 그러나 당신이 성도라면, 역사의 끝은 물음표가 아니라 느낌표로 마감될 것이다. 곧 우리 이야기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우리가 이미 여러 차례 들었듯이 ‘오늘은 금요일이지만 주일이 오고 있다.’ 이것이 부활의 메시지다.
「생각을 뛰어넘는 기도」/ 레이 프리차드

☞ 한절묵상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
주변에서 믿던 사람이 죽었고 당신은 그의 무덤 앞에 서 있다면, 복음이 당신에게 강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 사람이 죽었더라도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그는 부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슬픔은 달라져야 합니다. 물론 죽음 때문에 헤어지는 것은 슬프고 희망을 잃게 할 수도 있지만, 영원한 미래에 다시 볼 수 있다는 희망을 떠올려야 합니다.
닝커 데이스트라 알흐라/ 네덜란드 우트렉트 지역교회 사역자

☞ 찰스 스탠리의 사랑의 선물

사랑의 물꼬를 트는 사람

머리는 지식으로 꽉 차 있지만 감격도, 활기도 없이 비생산적으로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을 막고 있는 댐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이런 사람들 속에 들어가면 그 안에 갇혀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이 계속 흘러넘쳐 다른 사람들의 삶 속에서도 넘실거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불만과 절망에 빠지곤 합니다. 이런 우리의 나쁜 습성이 하나님의 사랑을 막아 다른 사람들에게로 흘러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또 자기중심적인 우리의 태도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막습니다. 그것은 종종 영적 침체를 불러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세워 주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 개개인이 복을 받고 성장하는 것은 각 지체들로 이뤄진 그리스도의 몸을 자라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지 못하게 막는 또 다른 장애는 염려입니다. 당면한 문제를 너무 염려하고 고민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뻗어 나가지 못합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개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확신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활력과 신선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게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당신의 사랑이 저를 통해 흘러가는 것을 막는 장애물들을 제거해 주십시오.”
Dear Lord, please remove the obstructions that would binder the flow of your love through me. Amen

찰스 스탠리/애틀란타에 있는 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 「용서」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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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깊은 묵상
 
● 가진 것이 없어서 다른 사람의 필요를 도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까? 나는 자신의 일을 성실히 감당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입니까?
● 그리스도인은 어떤 마음 자세로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까? 다시 오실 주님과 부활에 대한 소망을 나누며 상중에 있는 가족들을 위로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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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로 슬픔을 당한 자를 위로해 줄 뿐 아니라 부활의 진리를 일깨워 주는 자로 살게 하소서. 또 오늘도 주님의 다시 오심을 힘써 예비하며 살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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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제가 느끼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머리로만 인식하지말게 도와주세요.

가슴으로 느끼고, 몸으로 느끼어 그것을 밖으로 뿜어내는 주님의 사랑의 통로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사랑을 막는 것이 제 안에 있다면...그것들을 과감히 버릴수 있는 용기 또한 갖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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