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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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한 소망을 가지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여러 면에서 본이 되는 신생 교회였다. 이 편지는 사도 바울이 박해를 견디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해,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죽은 사랑하는 성도들을 애도하기 위해 쓴 편지다. 편지 속에는 이제 겨우 자립하려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영적 부모가 된 바울의 심경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 데살로니가전서 한눈에 보기 |
주제 개인적 경험 실제적 권면과 교훈
장소/연대 고린도 / AD 51년경
데살로니가 성도들에 대한 생각(1:1~3:13)
첫 번째 감사 - 성장에 대한 칭찬(1:1~10)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과 행함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그는 먼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우상숭배에서 복음의 소망으로 옮겨 온 것에 대해 감사한다. 나아가 그들이 환난 중에도 바르게 서 있음에 대해 감사한다.
바울의 첫 번째 감사
1) (너희의) 믿음의 역사(1:3)
2) 사랑의 수고(1:3)
3)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1:3)
두 번째 감사 - 바울의 교회 설립(2:1~16)
울은 자신이 고난과 능욕 속에서도 하나님을 힘입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담대히 전했음을 말한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성도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동족에게 고난을 받았지만 믿음으로 이겨 내고 있음에 감사한다.
바울의 두 번째 감사
1)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바울이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일(2:13)
2)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본받아 고난에 동참한 일(2:14)
바울의 복음 전파 모습< 환난 중에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함(2:1~4), 사역자로서 흠이 없는 모습으로 전함(2:5~12)
세 번째 감사 - 디모데가 교회를 굳게 세움(2:17~3:13)
바울은 박해로 인해 데살로니가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보고 싶은 열정이 가득했다. 그는 박해 상황에 있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영적인 상태가 걱정돼 디모데를 보내어 그들의 믿음을 견고히 하고자 했다. 이후 디모데로부터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믿음과 사랑에 굳게 서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큰 위로를 받았다. 그로 인해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속히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도록(3:11),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사랑이 더욱 풍성하도록(3:12),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주님이 재림하실 때 거룩한 마음으로 굳게 설 수 있도록(3:13) 기도했다.
바울의 세 번째 감사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모든 궁핍과 환난 중에도 믿음으로 굳게 서 있음(3:7~10)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4:1~5:28)
디모데가 전한 소식을 듣고 바울은 큰 위로를 받았다. 그래서 고난 중에도 굳건히 서 있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을 칭찬하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도록 권면했다. 또한 예수님의 재림과 부활의 소망에 관해 언급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죽은 자들 때문에 슬퍼하지 않도록 위로했다.
첫 번째 권면 - 성장의 방향(4:1~12)
개인의 일상과 태도에 대해
성적 문란에 대해 / 거룩함을 좇으라 4:1~8
형제 사랑에 대해 / 더욱 많이 사랑하라 4:9~10
일을 계속하는 문제에 대해 / 일하기를 힘쓰라 4:11~12
두 번째 권면 -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4:13~5:11)
종말에 대해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한 가르침 /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죽은 자들을 데리고 오심 4:13~18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와 시기에 대해 / 도적같이 이를 것임 5:1~11
세 번째 권면 - 거룩한 생활(5:12~28)
인간관계와 믿음 생활에 대해
권위에 대한 인식(5:12) / 항상 기뻐함(5:16)
존귀하게 여김(5:13) / 쉬지 말고 기도함(5:17)
서로 화목함(5:13) 범사에 감사함(5:18)
균형 있는 인간관계(5:14) / 성령을 소멸치 아니함(5:19)
선을 좇는 인간관계(5:15) / 예언을 멸시치 아니함(5:20)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말씀들
성경은 개인의 종말과 함께 세상의 종말에 대해서도 예언했다. 종말론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예수님도 자신의 재림에 관해 말씀하셨고(마 24:30, 요 14:3 등), 사도들도 재림을 강조했다(행 3:20~21, 빌 3:20, 살후 1:7, 10 등). 성도들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품고 거룩하고 진실하며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재림 시기에 대해선 하나님 외에 아무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자는 아버지의 영광 중에 그의 천사들과 함께 오실 것이다(마 16:27).
*예기치 못한 시간에 오실 것이다(마 24:42~44).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다(막 14:62).
*깨어 준비하는 충성스러운 종들만이 재림을 맞이할 것이다(눅 12:37, 43).
*재림의 징조들이 있을 것이다(눅 21:22~28).
*주님은 승천하신 모습 그대로 오실 것이다(행 1:11).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고전 4:5).
*주께서 가까우시다(빌 4:5).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를 것이다(살전 5:2).
*두 번째 나타나실 것이다(히 9:28).
*주의 강림이 가까우시다(약 5:8).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계 1:7).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한 소망을 가지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여러 면에서 본이 되는 신생 교회였다. 이 편지는 사도 바울이 박해를 견디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해,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죽은 사랑하는 성도들을 애도하기 위해 쓴 편지다. 편지 속에는 이제 겨우 자립하려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영적 부모가 된 바울의 심경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 데살로니가전서 한눈에 보기 |
주제 개인적 경험 실제적 권면과 교훈
장소/연대 고린도 / AD 51년경
데살로니가 성도들에 대한 생각(1:1~3:13)
첫 번째 감사 - 성장에 대한 칭찬(1:1~10)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과 행함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그는 먼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우상숭배에서 복음의 소망으로 옮겨 온 것에 대해 감사한다. 나아가 그들이 환난 중에도 바르게 서 있음에 대해 감사한다.
바울의 첫 번째 감사
1) (너희의) 믿음의 역사(1:3)
2) 사랑의 수고(1:3)
3)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1:3)
두 번째 감사 - 바울의 교회 설립(2:1~16)
울은 자신이 고난과 능욕 속에서도 하나님을 힘입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담대히 전했음을 말한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성도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동족에게 고난을 받았지만 믿음으로 이겨 내고 있음에 감사한다.
바울의 두 번째 감사
1)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바울이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일(2:13)
2)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본받아 고난에 동참한 일(2:14)
바울의 복음 전파 모습< 환난 중에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함(2:1~4), 사역자로서 흠이 없는 모습으로 전함(2:5~12)
세 번째 감사 - 디모데가 교회를 굳게 세움(2:17~3:13)
바울은 박해로 인해 데살로니가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보고 싶은 열정이 가득했다. 그는 박해 상황에 있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영적인 상태가 걱정돼 디모데를 보내어 그들의 믿음을 견고히 하고자 했다. 이후 디모데로부터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믿음과 사랑에 굳게 서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큰 위로를 받았다. 그로 인해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속히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도록(3:11),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사랑이 더욱 풍성하도록(3:12),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주님이 재림하실 때 거룩한 마음으로 굳게 설 수 있도록(3:13) 기도했다.
바울의 세 번째 감사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모든 궁핍과 환난 중에도 믿음으로 굳게 서 있음(3:7~10)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4:1~5:28)
디모데가 전한 소식을 듣고 바울은 큰 위로를 받았다. 그래서 고난 중에도 굳건히 서 있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을 칭찬하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도록 권면했다. 또한 예수님의 재림과 부활의 소망에 관해 언급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죽은 자들 때문에 슬퍼하지 않도록 위로했다.
첫 번째 권면 - 성장의 방향(4:1~12)
개인의 일상과 태도에 대해
성적 문란에 대해 / 거룩함을 좇으라 4:1~8
형제 사랑에 대해 / 더욱 많이 사랑하라 4:9~10
일을 계속하는 문제에 대해 / 일하기를 힘쓰라 4:11~12
두 번째 권면 -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4:13~5:11)
종말에 대해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한 가르침 /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죽은 자들을 데리고 오심 4:13~18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와 시기에 대해 / 도적같이 이를 것임 5:1~11
세 번째 권면 - 거룩한 생활(5:12~28)
인간관계와 믿음 생활에 대해
권위에 대한 인식(5:12) / 항상 기뻐함(5:16)
존귀하게 여김(5:13) / 쉬지 말고 기도함(5:17)
서로 화목함(5:13) 범사에 감사함(5:18)
균형 있는 인간관계(5:14) / 성령을 소멸치 아니함(5:19)
선을 좇는 인간관계(5:15) / 예언을 멸시치 아니함(5:20)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말씀들
성경은 개인의 종말과 함께 세상의 종말에 대해서도 예언했다. 종말론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예수님도 자신의 재림에 관해 말씀하셨고(마 24:30, 요 14:3 등), 사도들도 재림을 강조했다(행 3:20~21, 빌 3:20, 살후 1:7, 10 등). 성도들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품고 거룩하고 진실하며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재림 시기에 대해선 하나님 외에 아무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자는 아버지의 영광 중에 그의 천사들과 함께 오실 것이다(마 16:27).
*예기치 못한 시간에 오실 것이다(마 24:42~44).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다(막 14:62).
*깨어 준비하는 충성스러운 종들만이 재림을 맞이할 것이다(눅 12:37, 43).
*재림의 징조들이 있을 것이다(눅 21:22~28).
*주님은 승천하신 모습 그대로 오실 것이다(행 1:11).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고전 4:5).
*주께서 가까우시다(빌 4:5).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를 것이다(살전 5:2).
*두 번째 나타나실 것이다(히 9:28).
*주의 강림이 가까우시다(약 5:8).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계 1:7).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