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완성을 위해 흐른다 (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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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묵상 찬양: 완전한 사랑 (앨범 : 천사의 피아노1)
경배와 찬양: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앨범 : 새노래2000)
찬 송 가: (162장)
(신랑 되신 예수께서)
1. 신랑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 밝은 등불 들고 나갈 준비 됐느냐
2. 주를 나와 맞으라는 소리 들릴때 기뻐하며 주를 맞이할 수 있느냐
3. 항상 깨어 기도하며 거룩한 기름 준비하지 않고 주를 맞지 못하리
4. 그날밤에 영화로운 혼인 자리에 기뻐하며 할렐루야 찬송 부르리
[후렴]
그날밤 그날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신랑 예수 오실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경배와찬양)
찬양을 드리며 주 앞에 옵니다 내 삶을 드리네 두 손 들어 주 경배드릴 때 주님을 느끼네 내 눈 보게 하소서 주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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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1 - 5:11
[오늘의 말씀 요약]
주님의 날은 도적같이 임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빛의 아들로서 대낮에 속한 사람들처럼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 우리는 깨어 근신하며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고 피차 권면하고 덕을 세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 기독교 역사가 완성되는 날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1 Now, brothers, about times and dates we do not need to write to you,
2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2 for you know very well tha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3 While people are saying, "Peace and safety," destruction will come on them suddenly, as labor pains on a pregnant woman, and they will not escape.
☞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4 But you, brothers, are not in darkness so that this day should surprise you like a thief.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5 You are all sons of the light and sons of the day. We do not belong to the night or to the darkness.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6 So then, let us not be like others, who are asleep, but let us be alert and self-controlled.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7 For those who sleep, sleep at night, and those who get drunk, get drunk at night.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8 But since we belong to the day, let us be self-controlled, put-ting on faith and love as a breastplate, and the hope of salvation as a helmet.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9 For God did not appoint us to suffer wrath but to receive salva-tion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0 He died for us so that, whether we are awake or asleep, we may live together with him.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
11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just as in fact you are doing.
☞ 묵상도우미
홀연히(3절) 갑작스럽게
자지 말고(6절)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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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해설
☞ 기독교 역사가 완성되는 날 (5:1~3)
만약 예수님이 내일 다시 오신다면 나는 오늘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데살로니가 교회의 화두였고,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이 심각하게 자문해 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대답에 따라 삶의 모습과 방향이 결정됩니다. 역사 속에서 많은 사람이 이 문제로 고민했고 어떤 사람은 잘못 결정해 인생을 그르치기도 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은 믿는 자의 최고 관심사이고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입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2절) 예기치 않은 때에 임하기에 성도들은 언제라도 깨어 준비하면서 지금 주어진 일에 충실해야 합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항상 준비하고 깨어 있는 성도들에게 매일의 삶은 기쁨의 나날이 될 것입니다.
☞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5:4~11)
마지막에 이기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인류 역사의 마지막 전쟁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요? 바울은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6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에 대해 무장한 군인의 모습을 들어 설명했습니다.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8절). 흉배와 투구는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무기입니다. 성도는 믿음과 사랑이라는 방탄조끼를 입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라는 소망의 투구를 쓰고 마지막 때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에 있습니다.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하는 사람들입니다. 전쟁은 혼자하면 패하기 쉽지만 ‘피차 권면하고 덕을 세우기’(11절) 위해 노력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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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에세이
기도제목
☞국내
한국인 선교사는 지난 28년간 160배가량 증가했다. 1990년 말에 1,645명에서 2006년 말 현재 1만 4,905명으로 증가해 168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서구 선교사가 쇠퇴하고 있는 가운데, 선교 인력을 보충하는 주요 역할을 한국 교회가 감당하고 있다. 한국인 선교사들이 땅 끝에서 주님의 영광을 보는 일을 전심으로 감당하도록 기도하자.
☞ 국외
극심한 가난을 이유로 해마다 1만 2,000명의 네팔 소녀들이 인도로 팔려 가고 있다고 국제노동기구(ILO)가 발표했다. 그들은 인도의 서커스단이나 사창가에서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다. 어른들의 쾌락 앞에서 무참하게 희생되고 있는 네팔의 소녀들을 위해 기도하자. 네팔의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선포되어 모든 악습이 속히 끊어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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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묵상
● 주님의 재림이 나의 때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까? 내일 주님이 오신다면 오늘 나는 어떻게 살겠습니까?
● 내가 입은 믿음과 사랑의 방탄조끼, 소망의 투구는 안전합니까? 오늘 내가 위로하여 예수님의 재림 소망을 갖게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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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그 시와 그 때는 알지 못하지만 오늘 하루도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빛 가운데 깨어 있게 하소서.
경배와 찬양: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앨범 : 새노래2000)
찬 송 가: (162장)
(신랑 되신 예수께서)
1. 신랑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 밝은 등불 들고 나갈 준비 됐느냐
2. 주를 나와 맞으라는 소리 들릴때 기뻐하며 주를 맞이할 수 있느냐
3. 항상 깨어 기도하며 거룩한 기름 준비하지 않고 주를 맞지 못하리
4. 그날밤에 영화로운 혼인 자리에 기뻐하며 할렐루야 찬송 부르리
[후렴]
그날밤 그날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신랑 예수 오실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경배와찬양)
찬양을 드리며 주 앞에 옵니다 내 삶을 드리네 두 손 들어 주 경배드릴 때 주님을 느끼네 내 눈 보게 하소서 주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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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1 - 5:11
[오늘의 말씀 요약]
주님의 날은 도적같이 임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빛의 아들로서 대낮에 속한 사람들처럼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 우리는 깨어 근신하며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고 피차 권면하고 덕을 세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 기독교 역사가 완성되는 날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1 Now, brothers, about times and dates we do not need to write to you,
2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2 for you know very well tha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3 While people are saying, "Peace and safety," destruction will come on them suddenly, as labor pains on a pregnant woman, and they will not escape.
☞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4 But you, brothers, are not in darkness so that this day should surprise you like a thief.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5 You are all sons of the light and sons of the day. We do not belong to the night or to the darkness.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6 So then, let us not be like others, who are asleep, but let us be alert and self-controlled.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7 For those who sleep, sleep at night, and those who get drunk, get drunk at night.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8 But since we belong to the day, let us be self-controlled, put-ting on faith and love as a breastplate, and the hope of salvation as a helmet.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9 For God did not appoint us to suffer wrath but to receive salva-tion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0 He died for us so that, whether we are awake or asleep, we may live together with him.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
11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just as in fact you are doing.
☞ 묵상도우미
홀연히(3절) 갑작스럽게
자지 말고(6절)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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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해설
☞ 기독교 역사가 완성되는 날 (5:1~3)
만약 예수님이 내일 다시 오신다면 나는 오늘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데살로니가 교회의 화두였고,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이 심각하게 자문해 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대답에 따라 삶의 모습과 방향이 결정됩니다. 역사 속에서 많은 사람이 이 문제로 고민했고 어떤 사람은 잘못 결정해 인생을 그르치기도 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은 믿는 자의 최고 관심사이고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입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2절) 예기치 않은 때에 임하기에 성도들은 언제라도 깨어 준비하면서 지금 주어진 일에 충실해야 합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항상 준비하고 깨어 있는 성도들에게 매일의 삶은 기쁨의 나날이 될 것입니다.
☞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5:4~11)
마지막에 이기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인류 역사의 마지막 전쟁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요? 바울은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6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에 대해 무장한 군인의 모습을 들어 설명했습니다.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8절). 흉배와 투구는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무기입니다. 성도는 믿음과 사랑이라는 방탄조끼를 입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라는 소망의 투구를 쓰고 마지막 때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에 있습니다.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하는 사람들입니다. 전쟁은 혼자하면 패하기 쉽지만 ‘피차 권면하고 덕을 세우기’(11절) 위해 노력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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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에세이
기도제목
☞국내
한국인 선교사는 지난 28년간 160배가량 증가했다. 1990년 말에 1,645명에서 2006년 말 현재 1만 4,905명으로 증가해 168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서구 선교사가 쇠퇴하고 있는 가운데, 선교 인력을 보충하는 주요 역할을 한국 교회가 감당하고 있다. 한국인 선교사들이 땅 끝에서 주님의 영광을 보는 일을 전심으로 감당하도록 기도하자.
☞ 국외
극심한 가난을 이유로 해마다 1만 2,000명의 네팔 소녀들이 인도로 팔려 가고 있다고 국제노동기구(ILO)가 발표했다. 그들은 인도의 서커스단이나 사창가에서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다. 어른들의 쾌락 앞에서 무참하게 희생되고 있는 네팔의 소녀들을 위해 기도하자. 네팔의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선포되어 모든 악습이 속히 끊어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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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묵상
● 주님의 재림이 나의 때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까? 내일 주님이 오신다면 오늘 나는 어떻게 살겠습니까?
● 내가 입은 믿음과 사랑의 방탄조끼, 소망의 투구는 안전합니까? 오늘 내가 위로하여 예수님의 재림 소망을 갖게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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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그 시와 그 때는 알지 못하지만 오늘 하루도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빛 가운데 깨어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