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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앙의 반환점 (200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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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묵상 찬양: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앨범 : 신상우2)
경배와찬양:    두손 들고 소리높여 (앨범 : 전하세예수10) 
찬  송  가:      (159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
1. 할렐루야 우리 예수 부활 승천 하셨네 세상 사람 찬양하니 천사 화답하도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사망권세 이겼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사망권세 이겼네
2. 할렐루야 우리 예수 왕의 왕이 되시고 우리들의 중보되심 성령 증거하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처음 열매 되셨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처음 열매 되셨네
3. 할렐루야 우리 예수 흠과 티가 없도다 무덤 속에 있는 죄인 주가 일으키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영광 주로 오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영광 주로 오시네
(경배와찬양)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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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누가복음 24:13 - 24:27
 
[오늘의 말씀 요약]

글로바와 또 다른 제자는 예루살렘을 떠나 엠마오로 향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들과 동행하며 이야기를 건네시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전혀 알아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에 관해 기록한 성경 말씀을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 가려진 눈

13 그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3 Now that same day two of them were going to a village called Emmaus, about seven miles from Jerusalem. 14 They were talking with each other about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15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16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5 As they talked and discussed these things with each other, Jesus himself came up and walked along with them; 16 but they were kept from recognizing him.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7 He asked them, "What are you discussing together as you walk along?" They stood still, their faces downcast.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우거하면서 근일 거기서 된 일을 홀로 알지 못하느뇨

18 One of them, named Cleopas, asked him, "Are you only a visitor to Jerusalem and do not know the things that have happened there in these days?"

19 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19 "What things?" he asked. "About Jesus of Nazareth," they replied. "He was a prophet, powerful in word and deed before God and all the people. 20 The chief priests and our rulers handed him over to be sentenced to death, and they crucified him;

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 지가 사흘째요 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1 but we had hoped that he was the one who was going to redeem Israel. And what is more, it is the third day since all this took place. 22 In addition, some of our women amazed us. They went to the tomb early this morning 23 but didn't find his body. They came and told us that they had seen a vision of angels, who said he was alive.

24 또 우리와 함께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24 Then some of our companions went to the tomb and found it just as the women had said, but him they did not see."

☞ 성경의 증언

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5 He said to them, "How foolish you are, and how slow of heart to believe all that the prophets have spoken!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6 Did not the Christ have to suffer these things and then enter his glory?"

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7 And beginning with Moses and all the Prophets, he explained to them what was said in all the Scriptures con-cerning himself.

☞ 묵상도우미

우거(18절) 임시로 지내거나 지내는 장소를 말함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25절) 그리스도가 받을 고난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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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해설
 
 
☞ 가려진 눈(24:13~24)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었지만 여전히 낙심했습니다. 두 제자는 실망감을 안고 엠마오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길을 걸으면서 심각하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그들 곁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의 눈이 가려져 곁에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깨우쳐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어떤 영적 진리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절망과 근심으로 가득 찬 제자들에게 믿음과 소망을 주려 하셨습니다. 그래서 두 제자에게 무슨 대화를 하고 있었는지 물으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사흘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사건과 여인들이 전해 준 부활 소식을 말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 채 여전히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 성경의 증언(24:25~27)
우리의 믿음이 약해질 때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예수님을 인식하지 못하는 제자들을 향해 성경을 풀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자들이 부활의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는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고난 받으시고 영광에 들어가시는 모든 일은 이미 성경에 기록돼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더디 믿는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은 단지 문자에 불과합니다. 오늘날도 성경 말씀은 무수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언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삶을 변화시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말씀이 살아 역사하도록 그 말씀에 대해 믿음으로 반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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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 국내
최근에 PC방, 노래방, 비디오방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멀티방’이 청소년들의 탈선 지대로 변질되고 있다. 청소년들을 탐욕의 대상으로 여기는 어른들의 죄악을 벌하시고, 죄악의 한복판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도록, 음란과 쾌락과 술취함과 방탕으로 얼룩진 이 땅에서 주님의 자녀들을 구별해 주시고 거룩한 세대로 일으켜 주시도록 기도하자.
☞ 국외
최근에 네팔 기독교청년연합회 총회에 참석한 70명 중에 60여 명이 힌두교에서 개종한 청년들이라고 한다. 이처럼 네팔 교회는 젊은이들을 통해 성장의 활력소를 얻고 있으며 네팔 전역에 빠른 속도로 복음화가 이뤄지고 있다. 네팔 교회 청년들이 완전한 복음에 온전한 믿음으로 화합해 견고한 기독교 지도자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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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깊은 묵상
 
● 지금 내 곁에서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느끼고 있습니까? 부활의 주님이 영원히 살아 계셔서 동행하신다는 사실이 내 삶에 영향을 줍니까?
● 나는 믿음이 약해질 때 어떤 방법을 취합니까? 성경을 듣고 읽을 때 믿음으로 반응하며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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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도
 
믿음의 기복이 심한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주님의 말씀이 제 생각보다 큼을 기억케 하시고, 말씀을 들을 때 순전한 믿음으로 반응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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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스스로 저의 눈을 가리는 행동을 압니다.
알지만 과감히 눈에서 죄의 손을 떼지 못합니다.
이런 저를 위해 기도하는 하루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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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부활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제자들....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고 외우면서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

매주일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면서도....
성경공부에 빠지지않고 참석하면서도....
내 삶은 전혀 별개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성령을 받은 제자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주님의 원하시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 보다 더 강한 자아를
이기지 못한채 살아가는 저를 회개합니다.
제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온전히 일하실 수 있도록 철저하게 내어드리는 하루를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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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제가 제대로 듣고는 있는지요?

저의 심령을 어루만져 주시는 주님,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주님이 늘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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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밤,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제가 주님께로부터 더 멀리 가기 전에
돌이킬 수 있도록 가르치시고 저의 시간을 아낄 수 있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연약한 자인지라 주님 뜻대로 잘만 살아가지 못하기에
다시 한 번 삶을 점검하고 돌이킬 수 있는 반환점의 기회를 주실 때에,
빨리 깨닫고 돌아가는, 새롭게 결단할 수 있는 저의 삶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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