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머리를 맞대라 (2008-04-07) > 오늘의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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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머리를 맞대라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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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묵상 찬양:    Joy of my desire (앨범 : love-instrumental)
경배와찬양:  함께 (앨범 : 새노래2003) 
찬  송  가:    (187장) 
 
 
 
(너희 죄 흉악하나)
1.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죄의 빛 흉악하나 희게되리라 주홍빛 같은 네 죄 주홍빛 같은 네 죄 눈과 같이 희겠네 눈과 같이 희겠네
2.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하나님 크신 사랑 한이 없어라 악한 죄 벗으라고 악한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주님 너를 부르네
3.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불쌍한 사람들아 오라하시네 너희 죄 사해주사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기억 아니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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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이사야 1:10 - 1:20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무수한 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악을 행하는 손으로 가져왔기에 그것들은 하나님께 가증하고 헛된 제물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악한 행실을 버리고 즐겨 순종하기를 바라시며 함께 변론하자고 하십니다.



☞ 스스로 돌이키는 인생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10 Hear the word of the LORD, you rulers of Sodom; listen to the law of our God, you people of Gomorrah!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1 "The multitude of your sacrifices-- what are they to me?" says the LORD. "I have more than enough of burnt offerings, of rams and the fat of fattened animals; I have no pleasure in the blood of bulls and lambs and goats.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2 When you come to appear before me, who has asked this of you, this trampling of my courts?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3 Stop bringing meaningless offerings! Your incense is detestable to me. New Moons, Sabbaths and convocations-- I cannot bear your evil assemblies.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4 Your New Moon festivals and your appointed feasts my soul hates. They have become a burden to me; I am weary of bearing them.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15 When you spread out your hands in prayer, I will hide my eyes from you; even if you offer many prayers, I will not listen. Your hands are full of blood;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6 wash and make yourselves clean. Take your evil deeds out of my sight! Stop doing wrong,

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7 learn to do right! Seek justice, encourage the oppressed. Defend the cause of the fatherless, plead the case of the widow.



☞ 문제 해결의 실마리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18 "Come now, let us reason together," says the LORD.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though they are red as crimson, they shall be like wool.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19 If you are willing and obedient, you will eat the best from the land;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20 but if you resist and rebel, you will be devoured by the sword."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 묵상도우미

월삭(13절) 초하루

신원(17절) 억울하게 뒤집어 쓴 죄를 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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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해설
 
 
☞ 스스로 돌이키는 인생 (1:10~17)
형식적인 신앙 행위는 구역질만 날 뿐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같은 이스라엘 백성과 관원들이 그러합니다.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 자식의 효도를 기뻐할 부모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속으로 악을 행하면서 겉으로 온갖 종교적 행동을 일삼는 자들을 혐오하십니다. 오죽하면 “나는 … 기뻐하지 아니하노라”(11절),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13절), “내 마음이 … 싫어하나니 … 내가 … 곤비하였느니라”(14절)라고 말씀하셨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꾸지람만 하시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하셔서 관계 회복의 길을 만들어 주십니다. 그 해결책이란 이스라엘 백성 스스로 깨끗이 하고 악을 버리며 공의와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문제 해결의 실마리 (1:18~20)
하나님은 문제 해결을 위해 또 다른 해결책을 제시하십니다.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18절)라는 말씀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함께 풀어 보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면, 어떤 죄를 범했을지라도 눈과 같이 깨끗하게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오래 참으심이 얼마나 깊은지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어서 하나님은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수 있는 복(福)과 칼에 삼켜지는 화(禍)의 길을 보여 주시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순종하면’(19절) 복이 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여 배반하면’(20절) 화가 임할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선택해야 하는데, 그 결과는 복이 될 수도 있고 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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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에세이
 
☞ 하나님의 가슴앓이
하나님은 감사하게도 내게 그분의 마음을 잠시 엿볼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다. 내가 본 것을 전하고 싶다.
요즘 하나님은 넘치는 사랑을 이기시지 못해 가슴앓이를 하고 계신다. 그분을 멀리 떠나 다른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우리 때문이다. 하나님은 가까이 다가오지 않는 우리를 보고 슬퍼하시며, 그분을 잊고 지내는 우리 모습에 가슴 아파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속해 있는 집, 우리가 본래 머물러야 하는 집으로 돌아오라고 애타게 부르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를 맞이하시기 위해 양팔을 크게 펴시며, 우리를 안아 주시기 위해 가슴을 넓게 여신다.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먼 나라에 머물러 있었다. 그곳은 수많은 사람이 서로 먼저 올라가려고 밀고 당기느라 항상 소란하고 분주할 뿐 아니라, 절망과 두려움이 가득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맞이하시는 집은 사랑과 교제가 있고 대화에는 아무런 가식이 없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우리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시고,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시며 격려해 주신다.
이 집, 하나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열쇠는 바로 우리의 기도다.

「기도」/ 리처드 포스터

☞ 한절묵상
이사야 1장 18절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삶을 솔직히 털어놓고 자백할 때보다 더 정직한 순간은 없습니다. 이때 우리는 자신의 실수와 잘못된 동기까지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위대한 진실을 다시 한 번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회개하는 죄인을 용서하시고 용납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매우 너그럽게 우리를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찰스 링마/ 리전트 칼리지 선교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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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깊은 묵상
 
● 내가 빠지기 쉬운 외식적인 신앙 행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치실 때마다 그 원인을 그분과의 관계에서 찾고 있습니까?
●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완전히 끊어 버려야 할 죄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손해와 희생이 따르더라도 순종의 길, 복의 길을 선택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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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도
 
생활 속에서 악을 행한다면 외형적이고 종교적인 의무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깨닫게 하소서. 말씀에 즐겨 순종하게 하시고, 죄를 범했을 때 즉시 회개해 흰 눈같이 깨끗함을 얻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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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속에는 온갖 비판과 비난으로 가득차 있으면서 겉으론 사랑을 말하곤 했습니다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스스로를 합리화시키곤 했습니다.

주님,

제가 아무리 봉사와 구제를 한다해도 제 마음속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닫게 도와주세요.

울리는 징과 같이 되지않게 도와주세요.    주님의 사랑을 제마음에 깊이 담기를 원합니다.

회개의 영을 허락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깨끗함을 받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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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식하는자가 되지않게 하시고
제가하는 모든 행위가 저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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