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과 멸망의 갈림길 (04-08-2008) > 오늘의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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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멸망의 갈림길 (04-0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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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찬양:    Jesus loves me-reprise (앨범 : love-instrumental)
경배와 찬양:  눈을 들어 (앨범 : 전하세예수5) 
찬  송  가:    (198장) 
 
 
 
(정결하게 하는 샘이)
1. 정결하게 하는 샘이 나의 앞에 있도다 성령께서 권고하되 죄 씻으라 하시네
2. 나 가는 길 비록 좁고 내 뜻대로 안돼도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만 따라 가겠네
3. 나의 마음 제단 위에 불길같이 타도다 영원토록 찬양하며 주께 영광 돌리리
4. 감사하신 주의 은혜 나를 영접하셨네 내가 지은 모든 죄와 허물 용서 하셨네
5. 성부 하나님께 영광 성자 예수께 영광 성령님께 크신 영광 돌려 보낼지어다
[후렴]
찬양하리 찬양하리 죽임당한 어린양 주께 영광 돌리어라 우리 죄를 씻어주셨네
(경배와찬양)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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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이사야 1:21 - 1:31
 
[오늘의 말씀 요약]

신실하던 성읍은 불의하며 살인자들이 판치는 곳이 되었습니다. 백성의 지도자들조차 부패하고 불의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불순물을 제거하시고 슬기로운 지도자들을 세우실 것입니다. 시온은 의롭고 신실한 성읍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 불의가 가득한 삶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었도다

21 See how the faithful city has become a harlot! She once was full of justice; righteousness used to dwell in her-- but now murderers!

22 네 은은 찌끼가 되었고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2 Your silver has become dross, your choice wine is diluted with water.

23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하는도다

23 Your rulers are rebels, companions of thieves; they all love bribes and chase after gifts. They do not defend the cause of the fatherless; the widow's case does not come before them.



☞ 회복의 은혜

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케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수하겠으며

24 Therefore the Lord, the LORD Almighty, the Mighty One of Israel, declares: "Ah, I will get relief from my foes and avenge myself on my enemies.

25 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5 I will turn my hand against you; I will thoroughly purge away your dross and remove all your impurities.

26 내가 너의 사사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26 I will restore your judges as in days of old, your counselors as at the beginning. Afterward you will be called the City of Righteousness, the Faithful City."

27 시온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

27 Zion will be redeemed with justice, her penitent ones with righteousness.

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28 But rebels and sinners will both be broken, and those who forsake the LORD will perish.

29 너희가 너희의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인하여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너희의 택한 동산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할 것이며

29 "You will be ashamed because of the sacred oaks in which you have delighted; you will be disgraced because of the gardens that you have chosen.

30 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을 것이요 물 없는 동산 같으리니

30 You will be like an oak with fading leaves, like a garden without water.

31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31 The mighty man will become tinder and his work a spark; both will burn together, with no one to quench the fire."



☞ 묵상도우미

보수(24절) 앙갚음. 원수를 갚음

귀정(27절) 잘못되어 가던 일이 바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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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해설
 
 
☞ 불의가 가득한 삶 (1:21~23)
하나님은 불의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비통함을 참지 못하십니다. 부모와 자식으로 묘사되던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가 이제 남편과 아내로 표현됩니다. 결혼한 부부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도리는 바로 ‘신실함’입니다. 한때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사랑이 넘쳐 났지만, 이제 이스라엘이 창기가 되는 바람에 그 관계에 금이 가고 말았습니다. 한때 이스라엘은 정의와 공의가 넘쳐 났지만, 이제 불의를 사랑하는 살인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불의를 미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도둑과 짝하고 뇌물을 사랑하는 패역한 범죄자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 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겠습니까? 아내 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만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 신실과 정의와 공의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 회복의 은혜(1:24~31)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불의대로 심판하신다면 그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슬프다’(24절)로 표현되듯이, 아마 무서운 징계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이라고 심판을 면제해 주시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분의 백성을 영원한 진노와 심판에 버려두시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징계를 통해 그분의 백성을 처음 모습으로 회복시키길 원하십니다. 여기에 이스라엘 백성과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채찍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25절) 버리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징계를 견뎌 낸 후에 이스라엘은 원래대로 의의 성읍과 신실한 고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멸망할 것입니다. 처음 상태로 회복할 것인지, 패역한 자로 멸망할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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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에세이
 
☞ 연단의 시간
당신은 하나님의 모루 위에서 녹아 내려 형체를 잃은 미완의 상태다. 나도 그 과정을 겪어 봤는데 쉽지 않았다. 영혼의 슬럼프, 기근과 같다. 풀무불이 꺼지고 잠시 연기가 피어오르지만 이내 사그라지고 만다. 우리는 아래쪽으로 휩쓸려 간다. 짙은 안개처럼 의문이 가득한 골짜기와 절망의 저지대로 휩쓸려 간다.
동기는 사라지고 소망은 요원하며 책임감이 짓누른다. 정열? 문밖으로 사라져 버렸다. 열심? 그런 것이 있을 리 없다. 연단의 시간은 죽음이나 이별, 파산, 회의와 함께 찾아온다. 전등 스위치가 내려지고 방 안에는 온통 어둠뿐이다. 여러분은 모루 위에 있지 않길 바란다.
그러나 연단의 시간은 피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체험해야 하는 것이다. 터널은 어둡지만 분명 산을 가로질러 갈 수 있다. 연단의 시간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이 누구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시종을 지켜보신다. 우리로 하여금 서른 살에 폭우를 만나게 하심으로 예순 살에 큰 태풍을 견뎌 낼 수 있게 이끄신다. 도구는 제 모양을 갖추고 있을 때만 유용하게 사용된다. 날이 무딘 도끼나 휘어진 나사돌리개는 손질이 필요하듯이, 우리 또한 마찬가지다. 만약 하나님이 당신을 모루 위에 올려놓으신다면 감사하라. 당신이 아직은 고쳐서 쓸 만한 가치가 있다는 뜻일 테니까.
「하나님이 빚으시는 사람」/ 맥스 루카도

☞ 한절묵상
이사야 1장 21절
유다 백성이 어찌하여 이런 창기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그분의 심판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했더라면 신앙의 절개를 지켰을 터이고, 하나님의 심판을 무서워했더라면 육신의 절개도 지켰을 터입니다. 그것을 모르니 거짓말을 떡 먹듯이 하고 망측하게 음란해졌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의 몽둥이가 떨어지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돌아와야 합니다.
김창인/ 충현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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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깊은 묵상
 
● 나는 결혼 생활의 모든 면에서 얼마나 신실한 남편 또는 아내입니까?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일평생 신실하게 믿음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 하나님의 징계는 나를 정결하게 하고 회복시키며 성숙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서 제거해 주셔야 할 찌꺼기와 불순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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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도
 
하나님과 사람에게 신실치 못했음을 용서하소서. 정결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으로 인생의 찌꺼기와 혼잡물을 말갛게 제해 주소서. 주님을 향한 첫사랑과 열정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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