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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 주인의 사랑 이야기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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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묵상 찬양:    주만 섬기리 (앨범 : 옹기장이 선교단 3)
경배와찬양:  예수 열방의 소망 (앨범 : 전하세예수15) 
찬  송  가:    (98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1. 주 예수 내가 알기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2. 내 친구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 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소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경배와찬양)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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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이사야 5:1 - 5:7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포도원을 위한 노래입니다. 좋은 포도나무를 심고 가꾸어 좋은 포도가 열리기를 바랐지만 들포도가 열렸습니다. 이제 포도원은 짓밟혀 황폐하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죄악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 농부의 기대

1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1 I will sing for the one I love a song about his vineyard: My loved one had a vineyard on a fertile hillside.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

2 He dug it up and cleared it of stones and planted it with the choicest vines. He built a watchtower in it and cut out a winepress as well. Then he looked for a crop of good grapes, but it yielded only bad fruit.



☞ 실망한 농부의 마음

3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3 "Now you dwellers in Jerusalem and men of Judah, judge between me and my vineyard.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4 What more could have been done for my vineyard than I have done for it? When I looked for good grapes, why did it yield only bad?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5 Now I will tell you what I am going to do to my vineyard: I will take away its hedge, and it will be destroyed; I will break down its wall, and it will be trampled.

6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6 I will make it a wasteland, neither pruned nor cultivated, and briers and thorns will grow there. I will command the clouds not to rain on it."

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7 The vineyard of the LORD Almighty is the house of Israel, and the men of Judah are the garden of his delight. And he looked for justice, but saw bloodshed; for righteousness, but heard cries of distress.



☞ 묵상도우미

북(6절) 나무나 풀의 뿌리를 싸고 있는 흙

질려(6절) 남가샛과의 일년생 풀

형극(6절) 나무의 온갖 가시. 질려와 함께 고난에 비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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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해설 
 
 
☞ 농부의 기대 (5:1~2)
하나님은 농부이고, 이스라엘 백성은 포도원입니다. 농부의 기대는 최고 품질의 포도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농부는 좋은 열매를 기대하며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보살피면서 망대를 세우고 술틀을 팠습니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들포도가 맺혔습니다(2절). 나무의 목적은 화려한 꽃이나 무성한 가지가 아니라 좋은 열매를 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심으신 포도나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에게 찾으시는 최고의 열매는 ‘거룩함’입니다. 하나님이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고 예루살렘의 피를 청결하게 하시는 이유는 그들을 ‘거룩한 자’로 만드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수고는 항상 최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최상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열정에 보답해야 합니다.

☞ 실망한 농부의 마음 (5:3~7)
하나님은 그토록 사랑을 주셨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배역으로 반응하자 크게 탄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택하셔서 좋은 환경에 두셨을 뿐 아니라 친히 그들의 보호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흡족해하실 정도로 최선의 노력과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공평과 의로움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했고, 도리어 포학하게 행하며 사람들의 원망을 자아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 엄청난 실망과 상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유다의 죄악상을 낱낱이 지적하시며 그들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우리는 계속되는 심판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세심하고 구체적인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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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에세이

 
☞ 그분의 기대
세상의 방식과 하나님의 방식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세상은 다른 사람보다 한 걸음 앞서 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자신부터 먼저 챙기고 무엇이든 스스로 해내야 한다. 뒤통수를 조심하고 머리를 잘 굴리며, 상황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대처하고 손에 쥘 수 있을 때 붙잡아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서로 돌아보고 누군가 넘어졌을 때 일으켜 주며, 자신을 나중에 챙기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마땅히 가져야 할 것보다 더 갖지 말라’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을 갖고 세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 어떻게 될까? 점심시간에 상사를 험담할 때 그런 대화에 끼어들지 않는다. 고객을 놓친 일에 대해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보다 자신이 책임진다.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어요. 당연한 일인 걸요’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은 변명에 불과함을 알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는 당신을 그분이 돌보시지 않겠는가? 넘어진 사람을 도와준 당신을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최후의 보루가 아니다. 우리는 이미 일을 엉망으로 만든 뒤에야 비로소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 조금만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믿음으로 살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를 돌보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현대인을 위한 하나님의 임재 연습」/ 스티브 케이스

☞ 한절묵상
이사야 5장 2절
농부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좋은 열매를 거두길 원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육체의 힘으로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 사시도록 해드리십시오. 우리가 가지로서 해야 할 유일한 일은 나무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열매를 맺는 것은 나무입니다. 지금 당신의 삶을 살펴보십시오. 나무인 주님께 붙어 있습니까?
크리스 티그린/ 기독교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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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깊은 묵상
 
● 내 삶의 포도나무는 거룩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하나님이 내게 최선의 사랑, 최상의 사랑을 베풀고 계심을 믿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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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도
 
농부가 포도원을 가꾸듯 저의 인생을 가꾸시는 주님, 이 땅에서 제게 바라시는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뤄 드리길 원합니다. 참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접붙어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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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판하시는 주님을 가리켜 이사야는 "나의 사랑하는 자"라고 고백합니다.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생각할 때 두려운 생각이 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을 내가 사랑하는 이유는 그 분께서 나를 먼저 사랑하시고, 또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시요 또 신뢰할만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포도원인 이스라엘에게 기대하셨던 열매는 공평과 의로움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닮은 삶과 성품이 하나님께서 또한 내게 기대하시는 열매인줄압니다.

공편치 못한 나, 사랑을 베풀더라도 편애적이고 편파적인 사랑을 베푸는 제 자신의 모습을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무슨 이유로든 사랑치 못하고 나름의 이유를 앞세워 사랑치 않고 자비를 베푸기 싫은 자들에게 까지라도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공평과 의로움인 줄압니다.

오늘 당장 그러한 삶을 실천하도록 첫 발을 뒤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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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는

서로 돌아보고 누군가 넘어졌을 때 일으켜 주며,

자신을 나중에 챙기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마땅히 가져야 할 것보다 더 갖지 말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나의 것을 먼저 생각하게 되며, 나만 넘어지려는 것을 억울해 하며, 더 가질려고 애쓰는....

나의 모습이 참으로.....

주님의 포도밭을 아름답고, 실한 과실을 맺어드리기위해 오늘도 나를 내어드리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찍어져 불에 던지우는 나무가 아닌...좋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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