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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끝없는 진노 (4-1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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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찬양:    예수 사랑하심은 (앨범 : 옹기장이 선교단 3)
경배와찬양:  주 품에 가까이 (앨범 : 새노래2003) 
찬  송  가:    (319장) 
 
 
 
(온유한 주님의 음성)
1. 온유한 주님의 음성 네귀에 속삭이네 네마음 문을 두드리니 왜 주님을 피하느냐
2. 사랑의 주 예수 친히 이땅에 내려오사 문밖에 서서 기다리니 참 놀라운 사랑이라
3. 주님이 부르는 음성 널 받아 주시나니 죄 버린 네게 임하시사 끝까지 널 도우시네
4. 주님의 은혜를 받고 예수님 영접하라 마음문 활짝 열어놓고 너 주님을 영접하라
[후렴]
피하지 말라 피하지 말라 우리가 곁길로 피해도 맘속에 오시리 심판날 당할 때 주님을 너 맞을 준비해 맘속에 주님을 영접하라 주 영접하라
(경배와찬양)
눈을 들어 영광의 왕을 보라 소리 높여 주를 찬양하라 사랑해요 선포하리 알렐루야 주 송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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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이사야 5:24 - 5:30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의 율법을 저버리고 그분의 말씀을 업신여기는 자는 지푸라기가 불타듯 속히 패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매우 사납고, 그 군대의 함성이 암사자가 포효하는 것과 같은 멀리 있는 나라들을 징계를 위한 도구로 부르실 것입니다.



☞ 말씀을 버린 대가

24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24 Therefore, as tongues of fire lick up straw and as dry grass sinks down in the flames, so their roots will decay and their flowers blow away like dust; for they have rejected the law of the LORD Almighty and spurned the word of the Holy One of Israel.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25 Therefore the LORD's anger burns against his people; his hand is raised and he strikes them down. The mountains shake, and the dead bodies are like refuse in the streets. Yet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his hand is still upraised.



☞ 거침없는 하나님의 징벌

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26 He lifts up a banner for the distant nations, he whistles for those at the ends of the earth. Here they come, swiftly and speedily!



27 그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27 Not one of them grows tired or stumbles, not one slumbers or sleeps; not a belt is loosened at the waist, not a sandal thong is broken.



28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 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28 Their arrows are sharp, all their bows are strung; their horses' hoofs seem like flint, their chariot wheels like a whirl-wind.

29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 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29 Their roar is like that of the lion, they roar like young lions; they growl as they seize their prey and carry it off with no one to rescue.

30 그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30 In that day they will roar over it like the roaring of the sea. And if one looks at the land, he will see darkness and distress; even the light will be darkened by the clouds.



☞ 묵상도우미

분토(25절) 분뇨를 섞은 흙. 썩은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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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해설
 
 
☞ 말씀을 버린 대가 (5:24~25)
하나님의 사랑이 끝없는 것처럼 그분의 진노와 심판도 끝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방 민족들을 부르셔서 이스라엘을 치게 하심으로, 그들의 시체가 분토같이 되며 흑암과 고난이 유다 땅을 뒤덮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신 대상은 다름 아닌 ‘자기 백성’(25절)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아비가 자식을 심판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으로부터 큰 심판을 받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한두 번 실수로 범죄했다면 하나님이 그토록 무서운 심판을 내리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멸시하는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 백성에게 그분의 말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음을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 거침없는 하나님의 징벌 (5:26~30)
하나님은 이방 민족들을 들어 이스라엘의 죄악을 징벌하십니다. 예전에 이스라엘은 가나안 거민의 죄악을 징벌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방 민족들이 이스라엘을 징벌하는 도구로 사용될 것입니다. 유다의 멸망은 이방인들의 거침없는 돌격 속도만큼이나 빨리 이뤄질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치러 오는 이방의 군대는 강력하며 그들의 화살은 매우 날카롭습니다. 사자처럼 포효하는 그들은 매우 사납고 잔인합니다. 그날은 흑암과 고난으로 가득한 절망과 멸망의 날이 될 것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면 결국 그분께 버림받게 됩니다. 거룩한 도구가 저주의 대상이 되는 것은 말할 수 없이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오직 거룩한 도구로만 쓰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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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에세이
 
☞ 독수리보다 높이 날다
오만 번 이상의 기도 응답을 받은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뮬러(George Mu>ller)는‘기도’의 사람이기 전에 ‘성경’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평생에 성경을 200독 할 만큼 말씀을 사랑했습니다. 그는 성경 읽기와 묵상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교훈했습니다.
“나의 영적 생활의 활력은 매일 성경을 읽느냐, 안 읽느냐는 문제와 정비례합니다. 육십 년의 체험을 통해 담대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시작한 삼 년 동안은 성경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기쁨도, 사명도 느끼지 못하던 ‘잃어버린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매일 묵상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에 기쁨이 넘쳤고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말씀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꿈을 꾸었고 그 비전대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성경이 그를 새 사람으로 바꿔 놓은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삶의 푯대를 성경을 통해 세운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내일을 설계하십시오. 원대한 꿈과 비전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창공을 나는 독수리보다 더 높이 오르고 더 멀리 넓게 볼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 그분의 일을 이루십니다.
「성경 읽고 위대한 영웅이 되라」/ 전 광

☞ 한절묵상
이사야 5장 24절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산다는 증거입니다. 믿음의 삶이 흐트러지면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기도와 찬양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말씀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에게 말씀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하지 않는 믿음은 변질되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십시오. 그분의 말씀은 우리에게 보낸 최고의 사랑 편지입니다.
용혜원/ 기독교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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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깊은 묵상
 
● 용하다는 점쟁이나 유명 인사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신뢰하진 않습니까? 말씀을 적당히 지키려 합니까, 철저히 지키려 합니까?
● 하나님이 불신자를 통해 나를 징계하신 적은 없습니까? 내가 주님 손에 들린 거룩한 도구가 되기 위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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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도
 
인간적인 편견과 아집으로 주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게 하소서. 말씀을 소중히 다루는 사람과 나라마다 복 받는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최고의 기준으로 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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