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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라 (4-1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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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찬양: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앨범 : 신상우1)
경배와찬양:  야훼 (앨범 : 새노래2000/2001) 
찬  송  가:    (43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1. 너 근심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아멘
(경배와찬양)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생명이 되신 주 반석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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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사야 7:1 - 7:9
 
[오늘의 말씀 요약]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예루살렘을 치러 왔습니다. 이사야는 아하스 왕을 찾아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이 유다를 지키시기 때문에 그들의 도모는 이뤄지지 않을 것입니다.



☞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확신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1 When Ahaz son of Jotham, the son of Uzziah, was king of Judah, King Rezin of Aram and Pekah son of Remaliah king of Israel marched up to fight against Jerusalem, but they could not overpower it.

2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

2 Now the house of David was told, "Aram has allied itself with Ephraim"; so the hearts of Ahaz and his people were shaken, as the trees of the forest are shaken by the wind.



☞ 두려워하지 말라

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3 Then the LORD said to Isaiah, "Go out, you and your son ShearJashub, to meet Ahaz at the end of the aqueduct of the Upper Pool, on the road to the Washerman's Field.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찌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4 Say to him, 'Be careful, keep calm and don't be afraid. Do not lose heart because of these two smoldering stubs of firewood--because of the fierce anger of Rezin and Aram and of the son of Remaliah.

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5 Aram, Ephraim and Remaliah's son have plotted your ruin, saying,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6 "Let us invade Judah; let us tear it apart and divide it among ourselves, and make the son of Tabeel king over it."

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7 Yet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It will not take place, it will not happen,

8~9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8 for the head of Aram is Damascus, and the head of Damascus is only Rezin. Within sixty-five years Ephraim will be too shattered to be a people. 9 The head of Ephraim is Samaria, and the head of Samaria is only Remaliah's son. If you do not stand firm in your faith, you will not stand at all.' "



☞ 묵상도우미

스알야숩(3절) ‘남은 자가 돌아올 것이다’라는 뜻

세탁자의 밭(3절) 예루살렘 성 밖 기혼 샘 부근에 있던 세탁, 표백하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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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해설
 
 
☞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확신 (7:1~2)
유다 왕 아하스 때에 북 이스라엘은 유다와 적대국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은 아람 왕 르신과 동맹해 유다를 치러 올라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유다 왕과 백성은 몹시 두려워하며 흔들렸습니다. 이스라엘만도 상대하기 버거운데, 이스라엘이 아람과 동맹해 유다를 공격해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다의 떨림과 두려움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동맹국이 유다를 침략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에 도전한 것과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다윗에게 그 자손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히 하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삼하 7:8~16). 따라서 두 동맹국은 유다를 공격했지만, 정복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언약은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으며, 반드시 이뤄집니다.

☞ 두려워하지 말라(7:3~9)
아람 왕과 에브라임 왕은 유다에 꼭두각시 왕을 세우고자 했습니다. 유다 왕국을 조종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이는 곧 유다에 대한 군사적 침략이자 영적 도전이었습니다. 이것은 다윗 자손을 통해 메시아를 보내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에 도전하려는 사탄의 전략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하스 왕에게 이사야를 보내 힘을 주셨습니다.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4절). 비록 아하스 왕이 하나님 앞에서 악한 자였지만, 하나님은 다윗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의 왕위를 지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입니다. 또 하나님의 언약은 인간의 선함과 악함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절대적 자비와 은혜만이 우리가 소망하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기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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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에세이
 
☞ 두려움의 반대말
상담 칼럼니스트 앤 랜더스(Ann Landers)는 온갖 문제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한 달에 1만여 통의 편지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가 받은 모든 편지를 아우르는 가장 큰 주제는 바로 ‘두려움’이다.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두려움을 망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한다.
러시아의 이종 격투기 선수인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의 인터뷰 기사를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다.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라는 별명을 가진 이 사람은 이종 격투기 세계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는 선수다. 기자가 효도르에게 물었다.
“혹시 세상에 두려운 것이 있습니까?”
“다른 두려움은 없는데,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봐 두렵습니다.”
강인함의 상징인 그에게도 두려움이 있었다. 두려움은 자신감을 빼앗아 가 우리를 위축시킨다. 두려움의 가장 큰 해악은 무엇보다 영적인 것과 관련이 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할 때 사람을 두려워하고 상황을 두려워하며, 실패를 두려워하고 남의 평가를 두려워한다. 두려움의 반대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두려워하지 않음이 아니라 믿음이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강해질 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레몬, 레모네이드를 꿈꾸다」/ 이재기

☞ 한절묵상
이사야 7장 4절
불안하고 초조하십니까? 당신 혼자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끊임없는 욕망은 자신을 연약하고 무력하게 만들 뿐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당신의 쉴 새 없는 생각, 걱정, 계획 등을 내려놓으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일하실 것을 믿고, 그분의 탁월한 통치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이 길을 택한 후에 당신은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할 것입니다.
바실레아 슐링크/ 기독교 마리아자매회 창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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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깊은 묵상
 
● 약속의 말씀이 있었기에 고난 중에도 담대했던 적이 있습니까? 내 입장과 편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한 적은 없습니까?
● 나는 상대방이 큰 잘못을 해도 약속을 신실하게 지킬 수 있습니까?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고 위로해 주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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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두려워 말라’, ‘낙심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만나야 할 사람, 새로 시작해야 할 일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때 주님의 강한 손을 붙잡고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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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힘들고 어려울때에 이 말씀을 보며 힘을 내고있습니다.

항상 주님은 저와 함께계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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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

나의 생각은 자꾸만... 세상은 자꾸만 나를 꼼짝하지 못하게 옥죄어 옵니다.

두려움과 염려로 잠을 들지 못할지라도....두려워 말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힘을 주시니.......감사합니다. 

절망의 절벽 끝에서..... 듣는 주님의 음성은......제가 살아있어야하는 이유입니다.

두려워 않으며, 낙심하지도 않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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