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하시는 하나님(4-23-2008) > 오늘의 큐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오늘의 큐티

오늘도 일하시는 하나님(4-23-2008)

페이지 정보

본문

묵상 찬양: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앨범 : 신상우1)
경배와찬양:  주예수 이름 높이어 (앨범 : 찬송가4) 
찬  송  가:    (205장) 
 
 
 
예수 앞에 나오면

1.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2. 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3. 예수 앞에 설때에 흰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집에 길이 살리라

[후렴]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
본문 
 
    이사야 9:8 - 9:21
 
[오늘의 말씀 요약 ]

하나님이 이방 민족을 일으켜 북 이스라엘을 벌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교만하고 완악한 그들은 자신들을 치시는 분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악행으로 더럽혀진 온 땅을 불태우실 것이며, 북 이스라엘과 유다가 서로 대적할 것입니다.



☞ 완악한 북 이스라엘

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도다

8 The Lord has sent a message against Jacob; it will fall on Israel. 9 All the people will know it-- Ephraim and the inhabitants of Samaria-- who say with pride and arrogance of heart, 10 "The bricks have fallen down, but we will rebuild with dressed stone; the fig trees have been felled, but we will replace them with cedars."

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그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찌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11 But the LORD has strengthened Rezin's foes against them and has spurred their enemies on. 12 Arameans from the east and Philistines from the west have devoured Israel with open mouth. Yet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his hand is still upraised.



☞ 계속되는 하나님의 진노

13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13 But the people have not returned to him who struck them, nor have they sought the LORD Almighty.

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14 So the LORD will cut off from Israel both head and tail, both palm branch and reed in a single day; 15 the elders and prominent men are the head, the prophets who teach lies are the tail. 16 Those who guide this people mislead them, and those who are guided are led astray.

17 이 백성이 각기 설만하며 악을 행하며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장정을 기뻐 아니하시며 그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17 Therefore the Lord will take no pleasure in the young men, nor will he pity the fatherless and widows, for everyone is ungodly and wicked, every mouth speaks vileness. Yet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his hand is still upraised.

18 대저 악행은 불 태우는 것 같으니 곧 질려와 형극을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서 연기로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18 Surely wickedness burns like a fire; it consumes briers and thorns, it sets the forest thickets ablaze, so that it rolls upward in a column of smoke.

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이 땅이 소화되리니 백성은 불에 타는 섶나무와 같을 것이라 사람이 그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20 우편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좌편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19 By the wrath of the LORD Almighty the land will be scorched and the people will be fuel for the fire; no one will spare his brother. 20 On the right they will devour, but still be hungry; on the left they will eat, but not be satisfied. Each will feed on the flesh of his own offspring : 21 Manasseh will feed on Ephraim, and Ephraim on Manasseh; together they will turn against Judah. Yet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his hand is still upraised.



☞ 단어설명

설만(17절) 행동이 거만하고 무례함 
 
 

--------------------------------------------------------------------------------
 말씀 해설
 
 
☞ 완악한 북 이스라엘 (9:8~12)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서도 돌이키지 않는 것은 실로 어리석은 짓입니다. 유다를 위해 예언하던 이사야는 북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예언했습니다. 북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교만하고 완악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당한 재난을 교훈으로 삼기는커녕 예전보다 더 호화롭게 단장할 기회라며 자랑했습니다. 그들은 회개를 촉구하는 징계를 받았지만, 회개는 고사하고 사치와 불법을 자행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을 치시려고 아람 왕 르신의 대적을 일으키실 것입니다(왕하 16:9; 17:3). 앞에는 아람, 뒤에는 블레셋이 북 이스라엘을 삼키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분노는 풀리지 않을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이 계속 완악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회개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더 큰 심판을 준비하십니다.

☞ 계속되는 하나님의 진노 (9:13~21)

북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영적으로 혼미하며 무지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치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찾지도, 하나님께로 돌아오지도 않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하루 사이에 북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선지자들을 끊으시고, 장정들은 물론이고 고아와 과부들도 긍휼히 여기시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악행이 모든 것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진노는 모든 것을 태워 버리는 불길 같아서 백성의 악행을 완전히 소멸해 버릴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의 땅은 불타고 백성은 소멸하며, 자기 형제조차 아끼지 않고 심지어 동족의 살을 먹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진노의 손길을 거두시지 않을 것입니다. 지도자들의 잘못 때문에 백성이, 백성의 잘못 때문에 땅이 멸망하게 됩니다.
 
 
 

--------------------------------------------------------------------------------
 묵상 에세이
 
☞ 죄를 고백하는 자세

치과에 예약을 할 때마다 의사를 감동시키기 위해 더 열심히 이를 닦고 치실도 더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치과 의사는 나의 이런 피상적인 노력을 별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 나의 치아를 엑스레이로 촬영하고 때로 염료를 사용해 치석이나 좋지 않은 상태들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엑스레이로 촬영하고 우리의 죄를 드러내기 위해 ‘거룩함’이라는 염료를 사용하신다. 하나님께 우리 죄를 자백한다는 것은, 죄를 모른 체하거나 하나님을 피해 도망가지 않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발각된 채로 서서 “예, 맞습니다. 그것이 죄라는 사실에 동의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것을 뭉뚱그려 “하나님, 오늘 제가 지은 죄를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빨랫감을 하나씩 분리하는 것이 귀찮아 덩어리째로 세탁기에 넣는 것과 같다. 그렇게 하면 옷이 깨끗이 빨아지지 않는다. 또 빨랫감을 여러 날 모아 한꺼번에 돌리는 것처럼, 우리의 죄도 그렇게 다루려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성령님은 즉석에서 우리의 죄를 지적하셔서 말을 뱉자마자 ‘그런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라고 깨닫게 하실 때가 종종 있다. 죄를 자백하고 죄 씻음을 받는 시간은 죄를 깨닫는 바로 그 순간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삶」/ 토니 에반스

☞ 한절묵상
이사야 9장 13절
많은 신자가 징계를 받으면서도, 그것을 애매하게 당하는 고난인 양 생각합니다. 사실 고칠 점이 많은 그리스도인 중에서도 자신을 제법 의로운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 착각과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이 그를 고난으로 징계하시는데도 말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바른 시각으로 자신을 인식할 때, 하나님은 그분이 바라시는 모습으로 우리를 다듬으십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담임목사
 
 
 

--------------------------------------------------------------------------------
 더 깊은 묵상
 
● 최근 하나님의 진노를 살 만한 일을 한 적이 있습니까?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 앞에서 완악한 마음으로 버티고 있진 않습니까?
● 부패한 지도자들을 보며 비난의 손을 듭니까, 기도의 손을 듭니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중보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교만과 오만을 밝히 보여 주십시오. 하나님만을 신뢰하지 않고 다른 허탄한 것을 붙잡으려 했던 잘못을 용서해 주십시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이밍이 잘 안 맞아떨어지는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그 좋은 타이밍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음이..우리를

진정으로 회개하는 길로 인도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의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막으십니다.

깨닫게 하시고...또 회개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볼 곳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나의 내려놓음을 기다리시는 주님....

오늘 하루도 더  더  더 내려놓는 하루로 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Total 45건 1 페이지
오늘의 큐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4-23
44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4-22
43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4-21
42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4-18
41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4-17
40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4-16
39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4-15
38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4-14
37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4-13
36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4-12
35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4-11
34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4-10
33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4-09
32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4-08
31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4-07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358
어제
1,471
최대
13,037
전체
1,869,0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