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 Glory to God” (누가복음 Luke 2:8-14) 12/2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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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 Glory to God” (누가복음 Luke 2:8-14)
8 그 지역의 목자들이 들에서 밤을 새우면서, 자기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는데,9 주의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의 영광이 그들에게 두루 비치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해 준다. 11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12 너희는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적이다."13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14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어제 양목사님께서 오늘 본문 10절 말씀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해 준다.” 이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영원한 관계성 영원한 생명 영원한 목적등 우리에게 주시는 큰 기쁨에 대해서 나누어주셨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하여 두 번째 메시지를 보겠습니다.
첫번째 메시지는 천사 한 분의 메시지 였지만 이 두번 째 메시지는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고 합니다. 14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웅장한 천둥소리 같은 오케스트라의 굉장한 음악으로 이 소식을 전했을 것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지금 셀 수 없는 천사들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과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일어나는 일과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 대조적으로 선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땅의 평화를 먼저 언급하지 않고 하나님께 드릴 영광이 먼저 선포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땅의 평화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이 드려질 때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회에서 교회와, 가정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지 않고 우리들이 자가 영광을 추구하기 때문은 아닙니까?
불행히도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보다는 자신들의 영광을 추구한 우리들의 조상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지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원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으셨습니다. 옛날 왕들이니 다른 인간이 만들어낸 신들은 자신의 모습을 새긴 동상이나 우상들을 세워 자신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절대 자신의 모습을 동상이나 우상으로 만들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대신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존재로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탄의 꼬임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보다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과의 평화도 잃게 되고 인간 서로끼리의 평화도 잃게되었습니다.
창세기는 이런 우리의 조상들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후 점점 더 타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기 보다는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인간타락의 극치의 모습을 우리는 바벨탑 사건에서 보게됩니다.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11:4)
이 바벨탑 사건이 후, 성경 창세기의 촛점이 급변하게됩니다. 그 이전까지 모든 민족을 대상으로 기록된 창세기가 갑자기 아브라함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삭과 야곱과 요셉등 개인들의 이야기로 족장들의 이야기로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출애굽기부터 한 민족으로 촛점이 바뀌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으로 복의 근원이 되게 하고 위대한 나라를 이루며 그로 인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 43:7 “나의 이름을 부르는 나의 백성, 나에게 영광을 돌리라고 창조한 사람들, 내가 빚어 만든 사람들 "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어받은 이들로 영광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호세아선지자가 말한것처럼 이스라엘 역시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자신들의 영광을 추구하며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패망의 길을 선택합니다. 이제 그들은 나라로서의 정체성도 잃고 이 땅에서의 평화를 잃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불행히도 구약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실패한 인류의 역사와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으로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며 아브라함을 통하여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다라는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아브라함의 후손가운데 하나님의 이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십니다. 어떻게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14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복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 사람에게 미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갈 3:13-14)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 죄가 용서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을 뿐 아니라,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의지로는 할 수 없었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하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기전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십니다: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요 12:27-28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하기 위해서 오셨고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셨지만 좀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오셔서 고통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시므로, 우리를 구원하셔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엡 4:23, 골 3:10) 창조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께서 첫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을 때의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한 목적과 똑 같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1장에서는 성도들을 구원하신 목적을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6)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12)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14)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 이 땅에서 평화를 누리도록 새롭게 지음 받은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이 것이 예배자의 삶이요 사명자로서의 삶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평화를 누리면 평화케 하는 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가 매주 듣는 설교나 주일학교 성경공부를 통해서 어떻게 영광돌리는 삶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해서 배웁니다. 저와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므로 이 땅에 평화를 누리고 선포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전 10:31),
“Glory to God” (Luke 2:8-14)
And in the same region there were shepherds out in the field,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 by night. 9 An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around them, and they were filled with great fear. 10 And the angel said to them, “Fear not, for behold, I br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that will be for all the people. 11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r, who is Christ the Lord. 12 And this will be a sign for you: you will find a baby wrapped in swaddling cloths and lying in a manger.” 13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and saying, 14“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among those with whom he is pleased!”
Yesterday, pastor Yang shared a message based on the verse 10, the very first message concerning Jesus’s birth: ““Fear not, for behold, I br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that will be for all the people.” And we learned from pastor Yang why it is a such a great joy that Jesus came. It was because through Jesus we can enjoy never ending friendship. Jesus also gives us the eternal life, purpose of life, and the rest we need the kind no one else can provide, among many other reasons to rejoice.
For today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second message concerning Jesus birth. The first message was delivered by one angel, but the second message was by the angel and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and saying 14“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among those with whom he is pleased!” I imagine the message was conveyed in thunder like music, most magnificent praise music.
These angelic beings were proclaiming Jesus came for glory of God and peace on earth.
They used antithesis to compare what happens in the highest with what happens in the earth. They didn’t say peace on earth first, but Glory to God in the highest first. I believe they meant to say, peace on earth depends on our giving Glory to God in the highest.
Why we don’t enjoy peace on earth as much as we want? Why we don’t find peace in our society, even in church and our family as much as we wish? I believe that’s because we don’t give glory to God while we seek our own glory.
Unfortunately, according to the scriptures, our human history started with our first ancestor seeking their own glory rather than the glory of God. Even now most human being live in seeking their own glory. (I, I, I, I , I, I, I is the one to be glorified and worshipped, focused, and centered in our culture.)
But, that’s not how God designed and created us. God created us for His own glory. In ancient times and even today, kings and all kinds of gods want to display their glory by making their statues or idols. But, God commanded not to make any statues or idols after His image. Instead He created human being in His own image so that they as living being may display and reflect God’s glory - His character, His majesty, His authority, His love etc.
But, men were deceived by Satan, they chose to eat of the forbidden fruit in order to be like God, independent of him and wise in their own right. As a result they lost peace with God and they lost peace among themselves.
Genesis account as well as human history reveals “how the human race has been enslaved to a rebellious heart that hates to rely on God but loves to make a name for themselves” as manifested in the story of the tower of Babel. They said, 'Come, let us build ourselves a city, and a tower with its top in the heavens, and let us make a name for ourselves.'" They wanted to make a name for themselves and reach even to heaven.
Since the tower of Babel, you will notice in the Genesis account the focus was changed from all people to one person, Abraham. Then Isaac, Jacob, and Joseph. One person at a time then in Exodus, Israel as nations became main focus. God formed and made them and called them His people, God created them for His glory (Isaiah 43:7), yet they like Adam, the first man, have broken the covenant; they were unfaithful to God as prophet Hosea said (Hosea 6:7)
They also like the first man seeked their own glory than that of God and as a result they lost their peace and they lost their identity as the nation of God.
Thus all the old testament account is a history of how our ancestors and the nation israel failed in revealing and reflecting God’s glory as was planned by God.
But, our faithful God kept His promise to Abraham: “Abraham will be a blessing and through whom all nations will be blessed.” He kept the promise by sending His own Son among Abraham’s descendants: “But Christ has rescued us from the curse pronounced by the law. When he was hung on the cross, he took upon himself the curse for our wrongdoing. For it is written in the Scriptures, “Cursed is everyone who is hung on a tree.” 14 Through Christ Jesus, God has blessed the Gentiles with the same blessing he promised to Abraham, so that we who are believers might receive the promised Holy Spirit through faith (Gal 3:13-14)
Jesus died for our sins so that our sins were forgiven and our relationship with God was restored. Not only that He send the Holy Spirit so that we may live glorifying God beyond our own ability.
Just before Christ died on the cross, He prayed to His father saying, “Now is my soul troubled. And what shall I say? ‘Father, save me from this hour’? But for this purpose I have come to this hour. 28 Father, glorify your name. Then a voice came from heaven: “I have glorified it, and I will glorify it again.” (John 12:27-28)
Indeed, Jesus came to suffer and die to save us from our sins, but His final goal was to glorify God. He came and suffered and died for the glory of God. By His resurrection He saved us and restored the relationship with God, and created us as the new self, to be like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Eph 4:23) The purpose is again the same as when God created Adam in His own image so that they may glorify God. This is the purpose of our salvation.
You and I were saved and created to be called as God’s people, to seek the glory of God and enjoy peace on earth. This is the kind of life we were called to live as worshipper and peace maker. Week after week we learn how to glorify God through the sermon and lesson, but today let me finish by quoting a verse, which I hope you always remember.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all to the glory of God.” (1 Co 10:31)
8 그 지역의 목자들이 들에서 밤을 새우면서, 자기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는데,9 주의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의 영광이 그들에게 두루 비치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해 준다. 11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12 너희는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적이다."13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14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어제 양목사님께서 오늘 본문 10절 말씀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해 준다.” 이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영원한 관계성 영원한 생명 영원한 목적등 우리에게 주시는 큰 기쁨에 대해서 나누어주셨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하여 두 번째 메시지를 보겠습니다.
첫번째 메시지는 천사 한 분의 메시지 였지만 이 두번 째 메시지는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고 합니다. 14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웅장한 천둥소리 같은 오케스트라의 굉장한 음악으로 이 소식을 전했을 것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지금 셀 수 없는 천사들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과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일어나는 일과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 대조적으로 선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땅의 평화를 먼저 언급하지 않고 하나님께 드릴 영광이 먼저 선포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땅의 평화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이 드려질 때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회에서 교회와, 가정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지 않고 우리들이 자가 영광을 추구하기 때문은 아닙니까?
불행히도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보다는 자신들의 영광을 추구한 우리들의 조상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지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원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으셨습니다. 옛날 왕들이니 다른 인간이 만들어낸 신들은 자신의 모습을 새긴 동상이나 우상들을 세워 자신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절대 자신의 모습을 동상이나 우상으로 만들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대신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존재로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탄의 꼬임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보다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과의 평화도 잃게 되고 인간 서로끼리의 평화도 잃게되었습니다.
창세기는 이런 우리의 조상들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후 점점 더 타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기 보다는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인간타락의 극치의 모습을 우리는 바벨탑 사건에서 보게됩니다.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11:4)
이 바벨탑 사건이 후, 성경 창세기의 촛점이 급변하게됩니다. 그 이전까지 모든 민족을 대상으로 기록된 창세기가 갑자기 아브라함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삭과 야곱과 요셉등 개인들의 이야기로 족장들의 이야기로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출애굽기부터 한 민족으로 촛점이 바뀌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으로 복의 근원이 되게 하고 위대한 나라를 이루며 그로 인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 43:7 “나의 이름을 부르는 나의 백성, 나에게 영광을 돌리라고 창조한 사람들, 내가 빚어 만든 사람들 "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어받은 이들로 영광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호세아선지자가 말한것처럼 이스라엘 역시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자신들의 영광을 추구하며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패망의 길을 선택합니다. 이제 그들은 나라로서의 정체성도 잃고 이 땅에서의 평화를 잃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불행히도 구약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실패한 인류의 역사와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으로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며 아브라함을 통하여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다라는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아브라함의 후손가운데 하나님의 이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십니다. 어떻게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14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복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 사람에게 미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갈 3:13-14)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 죄가 용서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을 뿐 아니라,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의지로는 할 수 없었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하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기전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십니다: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요 12:27-28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하기 위해서 오셨고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셨지만 좀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오셔서 고통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시므로, 우리를 구원하셔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엡 4:23, 골 3:10) 창조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께서 첫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을 때의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한 목적과 똑 같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1장에서는 성도들을 구원하신 목적을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6)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12)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14)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 이 땅에서 평화를 누리도록 새롭게 지음 받은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이 것이 예배자의 삶이요 사명자로서의 삶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평화를 누리면 평화케 하는 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가 매주 듣는 설교나 주일학교 성경공부를 통해서 어떻게 영광돌리는 삶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해서 배웁니다. 저와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므로 이 땅에 평화를 누리고 선포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전 10:31),
“Glory to God” (Luke 2:8-14)
And in the same region there were shepherds out in the field,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 by night. 9 An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around them, and they were filled with great fear. 10 And the angel said to them, “Fear not, for behold, I br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that will be for all the people. 11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r, who is Christ the Lord. 12 And this will be a sign for you: you will find a baby wrapped in swaddling cloths and lying in a manger.” 13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and saying, 14“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among those with whom he is pleased!”
Yesterday, pastor Yang shared a message based on the verse 10, the very first message concerning Jesus’s birth: ““Fear not, for behold, I br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that will be for all the people.” And we learned from pastor Yang why it is a such a great joy that Jesus came. It was because through Jesus we can enjoy never ending friendship. Jesus also gives us the eternal life, purpose of life, and the rest we need the kind no one else can provide, among many other reasons to rejoice.
For today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second message concerning Jesus birth. The first message was delivered by one angel, but the second message was by the angel and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and saying 14“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among those with whom he is pleased!” I imagine the message was conveyed in thunder like music, most magnificent praise music.
These angelic beings were proclaiming Jesus came for glory of God and peace on earth.
They used antithesis to compare what happens in the highest with what happens in the earth. They didn’t say peace on earth first, but Glory to God in the highest first. I believe they meant to say, peace on earth depends on our giving Glory to God in the highest.
Why we don’t enjoy peace on earth as much as we want? Why we don’t find peace in our society, even in church and our family as much as we wish? I believe that’s because we don’t give glory to God while we seek our own glory.
Unfortunately, according to the scriptures, our human history started with our first ancestor seeking their own glory rather than the glory of God. Even now most human being live in seeking their own glory. (I, I, I, I , I, I, I is the one to be glorified and worshipped, focused, and centered in our culture.)
But, that’s not how God designed and created us. God created us for His own glory. In ancient times and even today, kings and all kinds of gods want to display their glory by making their statues or idols. But, God commanded not to make any statues or idols after His image. Instead He created human being in His own image so that they as living being may display and reflect God’s glory - His character, His majesty, His authority, His love etc.
But, men were deceived by Satan, they chose to eat of the forbidden fruit in order to be like God, independent of him and wise in their own right. As a result they lost peace with God and they lost peace among themselves.
Genesis account as well as human history reveals “how the human race has been enslaved to a rebellious heart that hates to rely on God but loves to make a name for themselves” as manifested in the story of the tower of Babel. They said, 'Come, let us build ourselves a city, and a tower with its top in the heavens, and let us make a name for ourselves.'" They wanted to make a name for themselves and reach even to heaven.
Since the tower of Babel, you will notice in the Genesis account the focus was changed from all people to one person, Abraham. Then Isaac, Jacob, and Joseph. One person at a time then in Exodus, Israel as nations became main focus. God formed and made them and called them His people, God created them for His glory (Isaiah 43:7), yet they like Adam, the first man, have broken the covenant; they were unfaithful to God as prophet Hosea said (Hosea 6:7)
They also like the first man seeked their own glory than that of God and as a result they lost their peace and they lost their identity as the nation of God.
Thus all the old testament account is a history of how our ancestors and the nation israel failed in revealing and reflecting God’s glory as was planned by God.
But, our faithful God kept His promise to Abraham: “Abraham will be a blessing and through whom all nations will be blessed.” He kept the promise by sending His own Son among Abraham’s descendants: “But Christ has rescued us from the curse pronounced by the law. When he was hung on the cross, he took upon himself the curse for our wrongdoing. For it is written in the Scriptures, “Cursed is everyone who is hung on a tree.” 14 Through Christ Jesus, God has blessed the Gentiles with the same blessing he promised to Abraham, so that we who are believers might receive the promised Holy Spirit through faith (Gal 3:13-14)
Jesus died for our sins so that our sins were forgiven and our relationship with God was restored. Not only that He send the Holy Spirit so that we may live glorifying God beyond our own ability.
Just before Christ died on the cross, He prayed to His father saying, “Now is my soul troubled. And what shall I say? ‘Father, save me from this hour’? But for this purpose I have come to this hour. 28 Father, glorify your name. Then a voice came from heaven: “I have glorified it, and I will glorify it again.” (John 12:27-28)
Indeed, Jesus came to suffer and die to save us from our sins, but His final goal was to glorify God. He came and suffered and died for the glory of God. By His resurrection He saved us and restored the relationship with God, and created us as the new self, to be like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Eph 4:23) The purpose is again the same as when God created Adam in His own image so that they may glorify God. This is the purpose of our salvation.
You and I were saved and created to be called as God’s people, to seek the glory of God and enjoy peace on earth. This is the kind of life we were called to live as worshipper and peace maker. Week after week we learn how to glorify God through the sermon and lesson, but today let me finish by quoting a verse, which I hope you always remember.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all to the glory of God.” (1 Co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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