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죽으심과 성령님을 보내신 이유: 정죄를 받지 않게/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완성되게 (로마서 8:1-4) 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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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여러분 각자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육신이 연약하므로, 율법이 할 수 없던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죄를 속하여 주시려고, 자기의 아들을 죄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육신에다 죄를 정하셨습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완성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습니다. 어떤 사람은 병을 고침 받을까 하여 또는 기적을 행하시는 것을 구경키 위해서 어떤 사람은 먹을 양식을 얻을 수 있을까하여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나, 막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는 모든 사람들이 심지어는 제자들도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한국의 기독교가 1970년대 80년대에 많이 부흥했는데, 가난했던 그 시절에 예수님 믿으면 병낫고 잘산다는 메시지가 영향력이 있었고 삶이 힘들고 사회도 불안하고 구경거리도 별로 없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사람들이 배부르고 잘살고 구경거리도 많다보니까 교회를 찾는 자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사역할 때 전기가 안들어올 때는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데 전기가 들어오고 텔레비가 들어오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안보이기 시작함.
미국에서도 요즈음에는 사람들이 맨 정신으로는 안오니까, 큰 상품을 걸고 사람들을 초청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교회오면 아이패드를 주면서 사람을 초청하는 교회가있다고 해서 조사를 해보니까 https://eugenecho.com/2012/04/07/were-giving-away-free-ipads-tvs-gadgets-pony-rides-and-30000-eggs-for-easter-resurrection-celebration/
400만불 상당의 선물을 주면서 사람들을 초청하는 교회, 15대의 자동차를 선물로 주며 사람들을 초청하는 교회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느끼기에 무엇인가 보고 듣고 보고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자신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곳에 몰리는 것이 일반적인 속성일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의 핵심장이라고 말하는 로마서 8장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로마서 8: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행복해진다. 부요해진다. 형통하게 된다, 세상 문제가 해결된다, 건강하거나 부자가 된다 혹은 재미있다라고 말하지 않고,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다시 반복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이 것이 기독교의 핵심 메시지요.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을 내놓고 전하고 지켜온 귀중한 메시지입니다. 우리도 이 메시지를 위해 살고 죽고 다음 세대에도 전해야할 메시지입니다. 왜 이 것이 핵심메시지 입니까? 이 것이 하나님의 관심이기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죄의 문제로 관계가 파괴되었는데,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므로 인간과의 관계회복을 위해서 자기 아들을 보내시기까지 가장 큰 희생을 치루시면서 죄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정죄함이 없습니까? 3절에 “육신이 연약하므로, 율법이 할 수 없던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죄를 속하여 주시려고, 자기의 아들을 죄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육신에다 죄를 정하셨습니다.”
육신이 연약하므로, 율법이 할 수 없던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말합니다. 율법이 올바른 것을 가르침에도, 우리 육신때문에 의를 행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율법이 죄를 지면 심판받는다 죽는다고 경고하지만, 죄를 짓지 않을 힘이 없으므로,경고의 법인 율법이 사망의 법이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죄를 속하여 주시려고, 자기의 아들을 죄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육신에다 죄를 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모르신 분에게, 우리 대신에 죄를 씌우셨습니다..’고후 5:2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갈 3;13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또 2절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 지시고 저주를 받으셨으므로, 그 결과로 우리에게는 이제 다른 법이 적용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여러분 각자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죄와 죽음의 법이 적용되지 않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죄와 죽음의 법은 무엇입니까? 저는 죄와 죽음의 법이 바로 율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율법은 죄를 죄로 드러내고 결국 죽음으로 인도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7:8 그러나 죄는 이 계명을 통하여 틈을 타서, 내 속에서 온갖 탐욕을 일으켰습니다. 율법이 없으면 죄는 죽은 것입니다. 9 전에는 율법이 없어서 내가 살아 있었는데, 계명이 들어오니까 죄는 살아나고, 10 나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나를 생명으로 인도해야 할 그 계명이, 도리어 나를 죽음으로 인도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 죄가 그 계명을 통하여 틈을 타서 나를 속이고, 또 그 계명으로 나를 죽였습니다.”
(그래서)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4:15) 그리고
“율법아래 있으면 죄가 다스린다”라고 말합니다 (6:14) 율법은 죄가 죄되게 정죄하고 죽음으로 인도하는 법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법 그리하여 생명에 이르게 하는 법을 말합니다. 율법에서 해방된 법을 말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는 율법아래 있지 않다.” 갈 5:18
“이 새 언약은 문자로 된 것이 아니라, 영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지만, 영은 사람을 살립니다.” (고후 3:6); “율법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죽어서 그 제약을 벗어났읍니다. 그래서 우리는 낡은 법조문을 따라서 섬기지 않고 성령께서 주시는 새 생명을 가지고 섬기게 되었읍니다” (롬 7:6) 은혜의 법; 복음의 법; 마음에 새겨진 법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받아들일 때 죄의 용서를 받을 뿐 아니라 성령님을 받게되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됩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롬 8:13-14)
이제는 종으로서 하나님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심판 받아야할 대상이 아니고, 내가 하나님 편이 되고 하나님이 내편이 되신 것입니다. 이제는 판사같은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아빠 아버지이신 하나님으로 대하게됩니다. 이제는 심판의 법이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의 법이 적용됩니다. 내가 어떻게 행하냐에 따라 나를 대하시는 하나님의 입장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동일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하실 것을 확증하시기 위해서 성령님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를 자기의 것이라는 표로 인을 치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와 우리 모두를 인치셔서 구속의 날까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관계를 확증시켜 주시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며 결코 정죄함을 받게되지 않는 것입니다.) (고후 1:22; 엡 1:13-14; 엡 4:30)
본문을 다시 읽어보면 정죄를 받지 않도록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여러분 각자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육신이 연약하므로, 율법이 할 수 없던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죄를 속하여 주시려고, 자기의 아들을 죄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육신에다 죄를 정하셨습니다.
이 것이 과거의 사건일뿐 아니라, 현재적으로도, 삼위의 하나님께서 어떻게 지속적으로 역사하시는지 보시겠습니다.
성령님: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롬 8:26-27)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당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대가족 안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2 당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롬 8:29-32)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롬 8:34-35)
두번째 포인트: 한가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할 점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신 것은, 단지 죄의 용서함 받고 정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 전부인가?
3, 4절을 봅니다: “육신이 연약하므로, 율법이 할 수 없던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곧 하나님 께서는 죄를 속하여 주시려고, 자기의 아들을 죄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육신에다 죄를 정하셨습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완성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성령님을 보내신 분명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것은 이제것 살펴본대로 죄의 용서함 받고 정죄함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일뿐 아니라 율법의 요구가 완성되도록입니다.
분명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5: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율법을 완성하라 오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율법의 요구가 완성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의 요구가 우리 성도들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뜻을 다음과 같습니다.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갈 5:13-14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다시 반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성령님을 보내신 이유는 첫째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죄함이 없는 삶을 살도록; 사랑의 삶을 살므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완성되게, 그리하여 율법을 온전히 지키신 아들이신 예수님을 닮도록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최후의 만찬 후에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왜 주님께서 3년동안 주님께서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한번도 안하시다가 죽음을 바로 앞두시고여 이 계명을 주셨을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지 않고는 죄의 용서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없고 성령님의 도움과 인도가 아니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성령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주님의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교회는 성령님의 인도아래 새계명을 실천하는 이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그것은 우리가 서로 한 몸의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엡 4:25)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였는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사랑할 대상 이웃이 없거나 분명치 않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실천하도록 이스라엘에게 이웃을 정해주셨습니다. 평생 이사가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끝까지 사랑하는 것인데, 그 사랑을 실천할 이웃이 우리에게도 필요합닏. 오늘날 한국교회의 가나안교인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이웃을 두기를 거부하는 성도들. 이아브라함 목사님 여동생이신 김금하 전도사님이 지적하신대로 headless body도 문제지만 bodiless head도 문제입니다. 주님은 교회의 머리이신데 지체가 되어야할 성도들이 다들 각각 놀므로 몸뚱 아리가 없는 머리역할을 하셔야 하는 잘못된 모습을 말합니다. 자기 이웃이 누군지 모르거나 아예 없는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이룰 수없을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을 피십시요)
3 여러분은,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성령께서 에베소교회를 하나되게 하셨듯이, 21세기교회를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교회란 이웃을 지키지 못하면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도 실천할 수 없습니다)
11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회자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12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3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주님을 닮는 것은 독립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과 함께 세워져갑니다)
15 우리는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닮으려면 우리는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할 수 있는 관계성 속에서 가능합니다)
16 그리스도가 머리이시므로, 온몸은 여러 부분이 결합되고 서로 연결되어서, 각 부분이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각 마디로 영양을 공급받고, 그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게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로서 교회를 세우시되 사랑으로 세우십니다.)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그것은 우리가 서로 한 몸의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26 화를 내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27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십시오. (악마는 성령님이 행하시는 일 그리고 주님이 행하시는 일을 방해하는 자입니다, 하나된 것을 방해, 교회를 세우지 못하도록. 안타깝게 아예 사탄의 본부기지를 세워놓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미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사탄과 합작하여 교회를 파괴하도록 환영하는 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
29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십시오. 30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성령 안에서 여러분은 구속의 날을 대비해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31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친절히 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성령님을 근심케 하는 행위 - 다 사랑치 못하는 것, 교회공동체를 파괴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아름다운 이웃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을 형성하라고 성령님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서로 지체된 이웃들이 진정한 삶을 나누는 친구로 살도록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살므로 성령님의 열매를 맺으며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완성되는 사랑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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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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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성령님을 보내신 이유 (롬 8;1-4)
(정죄를 받지 않게/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완성되게)
1.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죄함이 없는 삶을 살도록;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 다. “ (롬 8:1)
우리 죄의 형벌을 대신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죄의 용서 와 함께 성령님을 받게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된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의 잘잘못을 심판하는 판사와 같은 분으로 보다는 아버지로서 우리를 대하신다.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신의 것으로 인을 치시는 표이며 (고후 1:22)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동여부에 따라 우리에 대한 자세가 달라 지는 것이 아닌 영원하고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성의 보장이다. 예수님께서 이미 성도들을 위해 대신 저주를 받으시므로 (갈 3:13) 이제는 우리를 정죄하는 율법조문의 원칙으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의 법으로 우리를 대하신다.
우리에게는 더 이상 죄와 죽음의 법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이제는 모든 정죄에서 자유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자율적으로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사는 새로운 생명을 누리게된 것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과의 교제의 삶이 시작된 것이다.
2. 사랑의 삶을 살므로 율법이 요구를 완성하는 삶을 살도록: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완성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8:4)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성령님을 보내신 것은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완성되도록 위함이다. 율법의 요구하는 바를 이루신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이요 이웃사랑을 의미한다.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 13:8-10)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 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갈 5:13-14)
예수님꼐서 서로 사랑하라는 새계명을 그의 죽으심과 성령님을 보내실 약속과 함께 명하셨다. 주님의 죽으심과 성령님을 받아들인 성도들이 새계명을 실천할 이웃이 교회이다. 교회는 성령님이 세우셔서 하나되게 하시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자들이 열매를 맺으므로 세워져간다. 성도가 독립적으로가 아니라, 교회의 지체로서 율법을 온전히 이루는 사랑을 실천하며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