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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그러나, 이제는 -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로마서 3:21-26) 12/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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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는 -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한 것입니다. 22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모든 믿는 사람에게 옵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도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24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을 힘입어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하여 주심을 받습니다. 25 하나님께서 이 예수를 사람에게 속죄제물로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피를 믿으면 속죄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 주심으로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26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가운데,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를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게 하여 주신다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3:21-26)

지금 프랑스 파리에서는150여명의 세계 정상들이 모여Climate Summit Paris 회의  (Not 30- Dec 11)를 하고 있습니다. 지구환경이란 중요한 문제를 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간의 문제를 외부적인 환경에 돌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죄로인해 죄의 노예가 되고  (against God) 하나님과 원수가 된 상태를 가장 문제삼고 있습니다.
 
(오늘 설교는 John Piper 목사님의 아이디어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강탈하여 죄를 지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삼하 12:27)  죄란 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것입니다.  (물론 다윗은 그렇게 말했을지 모릅니다. 하나님, 내가 정욕을 이기지 못해 이렇게 못된 짓을 했지만, 하나님을 멸시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에게  자신을 멸시했다고 말씀합니다.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나님을 멸시했다고 말씀하셨을까?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은 다윗을 아셨고 선택하셨고, 입히시고 먹이셨고, 그를 인도하시고 훈련시키셨고 세우셨고, 사람들을 그 곁에 붙여주셨고, 전쟁에 이기기 하시고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의 범죄는, 한 자식이 자기를 낳고 먹이고 입혀주고 키워주고 보호해주고 교육시킨 (그를 사랑하는) 부모님을 모욕한 것과 같다는 논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도 신묘막측한 존재로 계획하였고 우리를 위해 이 세상이란 환경을 만드셨고 이 세상에 보내었고 돌보았고 기대를 갖고 있고,인도하였고, 명령하였고, 멕이셨고, 입혔고  부모와 친척을  보내주셨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환경 (에덴동산) 가운데 보내셨습니다.  그런데도 죄를 진다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삶이란 말입니다.

“네가 나를 멸시하였고.”  하나님을 멸시했기 때문에 죄를 지었다고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것처럼, 죄란 것은 (우리가 의식하던 아니던)  바로 하나님에 대한 우리들의 마음자세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했던 로마서 1:18-3:20절까지 언급된 인간의 죄를 언급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마음 자세에 대해서 많이 언급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2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5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1:28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실어하매)  하나님을 찾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여기 언급된 죄인들의 하나님에 대한 자세를 보면 한마디로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 자신의 이름을, 자신의 명예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분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다윗을 아셨고 선택하셨고, 입히시고 먹이셨고, 그를 인도하시고 훈련시키셨고 세우셨고, 전쟁에 이기게 하시고  왕이 되게 하셨습니까?  그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도 신묘막측한 존재로 계획하였고 이 세상에 보내었고 돌보았고 기대를 갖고 있고, 명령하였고, 인도하였고, 멕였고, 입혔고  부모와 친척과 이웃을 보내주셨고 네 이웃을 만들었고 그를 네게 보내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환경 가운데 보내셨습니까? 답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사 43:7).

주기도문 서문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 옵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렇게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시편 23편3절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도 결국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서입니다.

우주의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들의 궁극적인 목적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포함한 모든 하나님의 모든 피조세계에서 단 두가지 피조물만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타락한 천사와 타락한 인간들입니다.  타락이후에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살아왔기 때문에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는 삶)

롬 1:18-3:20  인간의 범하는 죄의 모습을 다시 읽어보십시요.
1: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1:25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하나님의 영광을 무시하고 다른 것을 더 사랑, 다른 것을 더 경배)
1:28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실어하매)
하나님을 찾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결국 죄란, 하나님의 영광보다 다른 것을 더 추구하고 더 사랑하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 아닌 것을 섬기고 따르고 의지하고 추구하는 삶입니다.

2.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런 인간에게 진노를 내리시고 심판하시지 않을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그래서 1:18-3:20절의 인간의 죄인된 모습의 설명 서두가 이렇게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 (godlessness) 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죄인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이유를 설명한 내용입니다

죄란 누구에게 죄를 지었느냐에 따라.  죄에 대한 형벌의 문제가 있습니다.  같은 욕을 했어도, 명예를 모욕하는 죄를 저질렀어 일반 백성에게 했느냐 왕에게 했느냐에 따라  죄의 형벌이 달라집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을 멸시한 죄의 형벌은 인간의 영광을 무시한 죄와 형벌과 비교될 수 없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고 심판받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또한 하나님 편에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지만, 그 분의 공의때문에 죄인을 심판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로마서 3:20절까지 언급된 인간의 죄와 이로인한 문제는 아담이래 인간의 딜레마요 하나님 자신이 다루어야할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3:21절에 “그러나, 이제는..”  성경학자들은, 로마서 3:21절에 언급된 이 ‘그러나’가 성경에 언급된 가장 중요한 ‘그러나’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 그리고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반전을 말합니다.  율법시대와 은혜시대를 가르는 그러나입니다. 구약과 신약을 가르는 그러나입니다.  심판인가 구원인가를 가르는 그러나입니다.  일반역사적으로 기원전과 서기를 ( B.C.와 A.D)를 가르는 그러나입니다.

언제 이 반전이 일어났습니까? “25 하나님께서 이 예수를 사람에게 속죄제물로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피를 믿으면 속죄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 주심으로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사람을 위해 속죄제물로 주셨을 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화목제물로 십자가에서 그의 피를 흘리시고 숨을 거두시면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때부터 “그러나, 이제가 시작된 것입니다"   

“죄로인해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진노만을 기다리던 인간의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 절대적 희망을 주는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사건은 율법과는 상관 없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셨다는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 것의 의미 (목적)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25  3:26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가운데,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를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게 하여 주신다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두가지 중요한 사실을 말씀합니다: 의로우신분; 의롭게 하여 주시는 분. 우리를 의롭다 하여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화목제물 혹은 속죄제물로 돌아가셨지만 또한,  하나님이 의로운 분이시란 사실을 드러내기 위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의 첫 번째 관심사는 하나님 스스로이십니다. )

인간에 의해 하나님의 영광이 짓밟히던 순간에서 회복되는 순간을 말합니다.  (인간의 편에서보면 죄에서의 구원이요 하나님 편에서보면, 하나님의 명예가 회복되는 순간 -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내가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아버지, 이 때를 벗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 아니다. 내가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이 때에 왔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 왔다. "내가 이미 영광되게 하였고, 앞으로도 영광되게 하겠다."  요한복음 12:27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항상 자기의 때를 말씀하셨고, 바로 이 때를 위해 오셨다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 때는 십자가에 달려 인류의 죄의 문제를 위해서 돌아가실 때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돌아가신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내시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기 의로움을 드러내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2:27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어 “나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절규하셨습니다. 이토록 예수님께서 우리가 받아야할 저주를 받으시므로 하나님과 화해케 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의로운 관계를 회복하게 하시므로 에덴 동산에서 누렸던 그런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된 모습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로 회복하시기 위함이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셔서 예배자로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구하는 삶을 살도록 부르셨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내가 받을 영광을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지 않고, 내가 받을 찬양을 절대로 우상들에게 양보하지 않겠다.”  (사 42:8)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자로 예배자로 살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만 말씀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란 말씀을 하시기 전에 또 한가지 책망하신 일이 있습니다.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는 것과 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것은 같은 것입니다.
같은 논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과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고 높이 여기는 삶을 구분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사느냐 아니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지자들의 예언을 entertainment로 들었던 것처럼 , 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저 귀에 듣기 좋은 말정도 여기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 여기면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요.  (주일학교 공부) 진정한 예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는 자란 사실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진실된 예배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잠간 오늘 말씀을 요약하고 마칩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 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죄란 하나님에 대한 나의 잘못된 자세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가장 귀히 여기시는 분이기 때문에 ,  하나님의 영광보다  다른 것을 섬기거나 추구하는 삶이 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심판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대신 형벌을 받고 죽으시므로 하나님이 얼마나  (공)의로우신 분이신가를 드러내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해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구원하셔서 우리를 예배자로 삼으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자로 삼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는데 가장 방해되는 사람은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 싶어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예배드린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에 하나님의 명예에 하나님의 영광에만 관심두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태도란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여기고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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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나, 이제는 -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로마서 3:21-26)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한 것입니다. 22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모든 믿는 사람에게 옵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도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24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을 힘입어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하여 주심을 받습니다. 25 하나님께서 이 예수를 사람에게 속죄제물로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피를 믿으면 속죄함 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 주심으로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26하나님 께서 길이 참으시는 가운데,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를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게 하여 주신다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1. 죄의 본질 -  하나님의 영광보다 다른 것을 앞세움
죄란 하나님에 대한 나의 잘못된 자세에 근거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다른 것을 더 추구하고 더 사랑하는 것이 죄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롬 3:23


2. 죄로부터 구원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 (하나님의 의)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가운데,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를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게 하여 주신다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롬 3:26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내가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아버지, 이 때를 벗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 아니다. 내가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이 때에 왔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요 12:27,28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므로 하나님이 얼마나 의로우신 분이신가를 드러내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다.


3. 죄를 이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 (예배자로서의 삶)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해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구원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예배자로 삼으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가 하나님에 대한 태도요,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태도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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