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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의 의미 로마서 6:4-6; 고린도전서 12:13 7/1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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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의 의미  7/12/2015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침례를 받음으로써,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리심을 받은 것과 같이, 우리도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아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으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또한 분명히, 그의 부활하심과 같은 부활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6  우리는,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서 죽은 것이,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압니다.”  (로마서 6:4-6 새표준번역)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2:13 (개역개정)

스페인 베니돔에 건축중인 초고층빌딩은 희망과 번영의 심볼이 될 이미지로 설계되었습니다만, 슬프게도 건축가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걸 잊었습니다. 당초엔 엘리베이터가 있는 20층짜리 건물로 설계되었습니다만, 47층 건물로 변경되면서 그 규모에 맞는 대형 엘리베이터를 재설계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거기다 슬픈 것은 엘리베이터를 추가설치할 공간도 없습니다. 설계를 담당했던 건축가는 사임한 상태이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http://gizmodo.com/the-builders-of-this-spanish-skyscraper-forgot-the-elev-1065152844

이 사실이 우리 개인의 삶과 교회에게도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일생동안 열심히 살아오며 내 삶을 이룩해 왔는데, 중요한 부분을 생각치 못했기때문에 인생 끝나는 날에 너는 쓸데 없는 인생을 살았다는 평가를 듣게된다면..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자를 삼는 과정에서 두가지를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방법) 침례를 베풀라; 가르쳐 지키게 하라,  세상 끝날까지.  (최고의 사명)

그런데, 많은 경우 이 침례의 문제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년 수십년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침례를 받지 않는 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 침례를 소홀히 여기고 강조 안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에 의하면 올바른 신앙은 또 올바른 교회는 반드시 이 침례 문제를 철저히 행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침례가 중요한 것일까? 사실 예수님은 모든 종교적 의식과 예식; 제사 제도, 제사장제도, 성전제도, 절기 의식  폐하신 분이 그 분이 다시 오시므로 세상이 끝날 때가지 침례를 베풀라고 명령하셨는데 침례가 왜 이렇게 중요한가 침례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스도와의 연합
침례란 옛생명에 대한 장례식을 의미: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침례를 받음으로써,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침례란 새생명의 시작을 의미: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리심을 받은 것과 같이, 우리도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아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침례란 그리스도와 운명을 같이하는 새로운 생명의 삶의 시작을 알리는 결혼식을 의미: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으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되었으면, 또한 분명히, 그의 부활하심과 같은 부활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침례란 예수님의 죽으심과 장사지내심과 부활에 동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으로는
단순하게 침례를 받았다는 표현대신에, 그리스도와의 연합했다란 말을 자주 사용합시다.

우리는, 우리의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서 죽은 것이,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압니다. <NKSV>

이제는 더 이상 옛날처럼 죄의 노예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완전히 탈바꿈하는 모습,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후 5:17)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바로 전에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15:13)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 그리고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우리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약 두달간 예수님과의 만남을 가졌던 인물들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나인성의 과부와 여리고성의 장님과 사캐오와 향유를 부은 여인과 십자가에 달린 강도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들의 공통점 - 물론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을 진정으로 저들을 위할 자, 저들을 위해 목숨을 줄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목자 없는 양들과 같은 자들입니다. 다 외로운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하러 오셨고 잃어버린 자를 구하러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사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죄인들이요 또 잃어 버린자, 고독한 자들입니다. 이 세상에는 이런 고독한 자들로 그득 차 있습니다. “나는 홀로다, 나는 완전히 홀로다. 이 넓은 바다에 나는 홀로다.  이 고독가운데 내 영혼이 절규해도 그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  ― Samuel Taylor Coleridge,

많은 사람이 부러워할 만큼의 명예와 재능을 가졌고 노벨문학상까지 받았던 세계적 소설가 헤밍웨이는 엽총으로 자살을 했습니다. 그의 유서에는 “나는 전류의 흐름이 그치고 필라멘트가 끊어진 텅 빈 전구처럼 고독하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외로움과 고독이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입니다.

25시의 작가 게오르규는 “고독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고통이다. 고독은 죽음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외로움과 고독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독은 자살을 할만큼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이런 고독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모든 사람은 결국 혼자로 살고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 이런 고독한 자 잃어버린 자로서의 삶을 삽니다. 

예수님은 이런 모든 인간들들 향해 목자의 심정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이런 목자의 심정때문에, 예수님은 사람들을 만나주시고, 가르치시고, 만져 주시며, 치료해 주시고, 또 공급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참목자이신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한 대속적 죽음을 죽으셨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다.” (요 10:11);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주러 왔다.” (마 20;28)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바로 전에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15:13)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셔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침례란 나의 죄를 회개하고 이 예수님을 내 인생의 구세주로 그리고 주로 모신다는 선포입니다.  우리는 침례를 받으므로 마치 결혼식과 같이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고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이제 예수님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가장 친한 친구요 목자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받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른 지체들과의 연합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 12:13)

우리 각 각 관계가 없던 사람들이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에,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모신 다른 지체들과도 연합되었다는 것입니다.  롬 12:5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처럼 서로 서로에게 속했다는 말입니다)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에게 연합되어 있는 것 처럼 주 안에서 서로에게도 연관되었다는 것입니다.  지체로서 뗄 수 없는 관계 식구처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만 화해하게 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 간에도 화해케 하셔서 서로 간에 진정한 친구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70쯤 되어 보이는 할머니가 자살을 했는데 경찰들이 자살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할머니의 아파트로 올라갔습니다. 실내는 온갖 고급 도구와 사치스런 장식품들로 이루어져 주치의는 할머니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건강했다고 말했습니다. 책상을 뒤져 보았습니다. 할머니의 작은 수첩 하나를 발견:  할머니의 수첩엔 365일 동안 똑같은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오늘도 아무도 나에게 오지 않았음.'  동정이 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누가 자기를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이 분이 건강하니까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 나설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날이 갈수록 진정한 친구에 대한 갈증은 더해 가지만, 실지로 진정한 친구를 만나고 갖기가 더욱 힘들어 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결국 나의 나 중심적인 속성때문에 내 소유 내 시간 내 명예 내 직업, 내 지식 내 취미 내 성취 등 내게 속한 것들이 내 일이 다른 친구와의 관계보다 내게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친구란 내게 도움이 안된다면 그렇게 큰 의미가 없는 존재들에 불과합니다.  모든 것에 있어서 우리는 It is all about me 입니다.    결국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려면 나를 자기 중심적으로 만드는 그 근본적인 이유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발견치 못하면 나는 그 누구에게도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수 없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나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옛 사람이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더 귀중한 가치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나 중심적인 속성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나의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다 행하면 너희는 내 친구다.” 요 15:12-14

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신 주님께서 명령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뿐 아니라, 서로 서로를 사랑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형제를 위한 진정한 사랑, 친구를 위한 진정한 사랑은나를 사랑하사 자기 목숨을 버리신 그리스도를 만날 때만이;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을 접할 때만이 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하는 그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요일 4:7)  사랑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여기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 주시고, 우리의 죄를 속하여 주시려고, 속죄제물이 되게 해주신 것입니다.” (요일 4:10)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

이제 침례를 받는 송이자매님,
오늘 침례를 받음으로 송이자매의 옛사람이 죽는 장례식을 치루고
새사람으로 태어나는 생일이며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결혼식을 치루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와 연합하므로 그분의 몸된 교회에 다른 지체들과 연합하는 그러므로, 그리스도에게만 소속할 뿐 아니라, 교회의 다른 지체들에게도 속하는 관계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주님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침례를 받으므로 신앙이 완성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신앙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송이 자매님과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가 영원한 우리의 목자이시며 친구이신 그리스도를 주로 삼고 서로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며 그리스도를 모르고 외롭게 살아가는 자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이끌어 주는 귀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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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의 의미”

I. 그리스도와의 연합: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침례를 받음으로써,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리심을 받은 것과 같이, 우리도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아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으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또한 분명히, 그의 부활하심과 같은 부활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6 우리는,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서 죽은 것이,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압니다.”  (로마서 6:4-6 새표준번역)

침례란 옛생명에 대한 장례식을 의미: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침례를 받음으로써,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침례란 새생명의 시작을 의미: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리심을 받은 것과 같이, 우리도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아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침례란 그리스도와 운명을 같이하는 새로운 생명의 삶의 시작을 알리는 결혼식을 의미: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으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되었으면, 또한 분명히, 그의 부활하심과 같은 부활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II. 다른 지체들과의 연합: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 12:13]
침례로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에,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모신 다른 지체들과도 연합됨을 의미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 12:5):
“나의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다 행하면 너희는 내 친구다.” 요 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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