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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듣고 믿고 받아들이라!” 마 18:1-4; 약 1:18,21 8/1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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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듣고 믿고 받아들이라!”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가장 큰 자니라”  마 18:2-4 (공동번역)

(박수치는 동영상.) 태아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케 하는 동영상. ..엄마 배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감정상태에 있고가 엄마 뱃속에 있었던 아이가 이 세상에 나와서 어떻게 사느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까?

엄마 뱃속에서의 삶, 태생의 목적은 엄마 배속에서 나와서 살게될 세상에서의 삶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에서의 삶의 목적은 이 세상을 떠나서 영생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일생을 마치면 우리는 하나님과 천국에서 영원히 살든지 아니면 하나님과 떨어져 영원한 지옥에서 살든지가 결정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하는 하늘나라를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하는가?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 하고 물었다. 2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 가지 못할 것이다. 4 그리고 하늘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마 18:1-4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어야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4절에 보니까 어린이와 같이 된다는 것은 자신을 낮추는 것 겸손을 의미합니다. 귀머거리 어린이들의 기도하는 동영상 - 정말 마음을 다해 드리는 순수한 기도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이럴 수 있었던 것은 어린이란 사실 그리고 오히려 다른 어린이들보다 어른들의 말을 적게 들은 좀 더 순수한 아이이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른이 될수록 세상을 알아갈 수록, 다른 사람들의 말을 많이 듣고 배울수록, 어린이의 그 단순하고 순수하고 솔직함이 없어지고, 계산하기 시작하고, 의심하기 시작하고, 판단하고 차별하고, 정죄하고 색안경을 끼고 다른 사람들을 대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모든 어른의 문제를 한마디로 교만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에 묘사된 것처럼 제자들이 질문하는 것 보세요: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  예수님께 오랫동안 훈련을 받았음에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가시기 바로 전날에도 누가 크냐란 똑같은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라고 하는 사람은 이 교만을 가리켜서 '교만은 모든 죄악의 어머니다' 자기가 모든 것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교만은 우리세대의 문제일 뿐 아니라 우리의 첫 조상들로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태어날 모든 후세들을 포함한 인류모두가 이 교만의 문제를 앓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아름답게 지으셨는데 이 교만의 문제가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사탄마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을 거짓의 아버지 거짓말하는 자, 멸망시키려는 자라고 소개합니다. 인간의 교만의 문제는 첫사람이 사탄의 거짓을 듣고 믿을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너희를 사랑치 않는다” 그리고 “너희는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이 두가지 거짓말을 믿었습니다. 이들은, 사탄의 이 거짓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하나님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고 자기를 숭배하는 교만과 멸망의 삶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어린아이처럼 겸손해 질 수 있는가? 사탄의 거짓을 듣고 교만해진 것처럼,  우리가 겸손해 질려면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참하나님을 알게되면 겸손해질 수 있다. 어떻게 참 하나님을 아는가?

예수님은 하나님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8);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일 5:20)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해서만 참하나님을 알 수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야말로 참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 (요한복음 12:4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믿는 것인가?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 구원의 복음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죄를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통해서, 우리는 마귀가 속였던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롬 5:8)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인것처럼 내인생의 신인 것처럼 살아온 죄인이란 것을 인정합니다. 독립된 존재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의존하며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사는 것이 겸손의 삶을 의미합니다.

2. 복음을 믿으라: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거듭났다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읍니다.” 야고보서 1:18 “여러분은 거듭났습니다. 그것은 썩을 씨가 아니라, 썩지 않을 씨, 곧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벧전 1:23,25

인류의 첫조상이 사탄의 거짓을 듣고 받아들이므로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잃어버렸지만, 진리의 말씀인 복음을 듣고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납니다..  하나는 가장 불행한 사건 다른 하는 가장 복된 사건 너무 대조적인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신 것이 왜 복음인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위해 죽을 정도로 나는 너무 귀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고백의 메시지이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너를 사랑치 않는다는 사탄의 거짓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받아들이므로 독립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가장 놀라운 특권을 소유하게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소식중 가장 복된소식 가장 기쁜소식 가장 감사한 소식입니다.

지금 현재 여러분의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어떤 것입니까? 여러분들 앞에 두가지 선택이 놓여 있습니다.  사탄의 거짓을 따를 것인가 예수님의 진리를 따를 것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치 않는 다는 거짓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실을 믿을 것인가? 나는 신처럼 될 수 있다는 거짓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것인가?

성경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합니다. (요한복음 16:9)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이 예수님을 믿는 여부입니다 (요한복음 3:18-19)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은 사탄의 거짓말을 그냥 믿으면서 살겠다는 결정이요, 아직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기 때문에 내 중심으로 살겠다는 선포이기때문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복음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죄의 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서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3. 복음을 받으라
“아버지께서는 뜻을 정하여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아 주셔서, 우리를 피조물의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21 그러므로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모두 버리고, 온유한 마음으로 여러분 속에 심어 주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습니다.” (약 1:18,21)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이미 거듭난 자들에게 부탁합니다.  이들이 죄의 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지만  아직도 더러움과 악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복음을 받아들인다고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백성들아 에집트에서 400년간 노예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개입으로 출애굽이란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고 이제 하나님께서 가룩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나라요 제사장의나라로 부르시고 세우셨지만, 그들은 지속적으로 노예근성을 갖고 살았고 결국 노예 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므로 역사상 가장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경험했음에도 아직도 죄와 세상과 자기중심적인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 너무 많습니다.  분명히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란 값비싼 댓가를 치루므로 하나님께서 사신 자들이니까 사람들이 노예가 되지 말라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도 우리는 아직도 얼마나 쉽게 사람들의 노예가 되곤합니까?
 
사람들로부터 들은 말, 야단, 칭찬, 저주, 무시당한말, 비교당하는 말 친절하지 못한 말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들에게 지금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우리가 받아들인 복음의 진리가 도전받고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서 사탄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치 않는다고 지금도 계속 유혹하고 도전합니다.  그리고 사탄은 계속 “네가 세상의 중심이 되어라"라고 유혹합니다.  부정적인 댓글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자살까지 했다는 것이 사람들의 평가의 노예가 되었다는 뜻 아닙니까?  남이 한말때문에 자살까지하니, 남이 한 말때문에 상처를 안고 사는 성도들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우리는 진리를 선택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우리 속에 영적인 싸움은 지속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두가지를 말합니다.  더러움과 넘치는 악등 옛사람에 속한 것을 모두 버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온유한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여러분 속에 심어 주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한 그 말씀, 복음을 받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이미 복음이 우리 심령가운데 있지만 그 복음을 받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아직도 자신들을 에집트의 노예로 생각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은 지속적으로 그들을 재교육했던것처럼, 우리도 지속적으로 복음을 다시 받아들여야합니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살리신 사랑의 선포입니다.  너는 가장 귀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럽다는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고백이다. 자기 아들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놀랍고 복되고 기쁜 소식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조건없는 지속적인 희생적인 사랑을 말합 니다.  우리는 계속 이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여야합니다.

여러분 사지가 없는 오스트리아 청년 닉 부이치치를 아시나여?  지금은 수백만명에게 감동을 주고 도전과 희망을 주는 전도자가 되었지만, 니치가 8살때부터 자살을 생각했고 10살 때 자살을 시도했다고합니다  자기는 아무 쓸데도 없는 사람 미래가 없는 자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자살하려는 순간에 그의 부모의 말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너는 특별한 아이다. 너는 너무 귀한 아이다" 그의 부모의 사랑의 고백이 그를 살린 것입니다. 

누구의 말을 듣고 사느냐가 사람의 생명을 살릴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고 비참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누구의 말을 듣느냐에 따라 세상사람처럼 살수도 있고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습니다. 또 역으로 우리가 어떤 말을 해주느냐에 따라서 생명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속에 심어 주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기를 원하십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복음을 지속적으로 받아들이므로 천국백성으로서 합당한 삶 겸손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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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음을 듣고 믿고 받아들이라!”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가장 큰 자니라” 마 18:2-4(공동번역)

1. 복음을 들으라

인간의 문제는 교만이며 교만은 사탄의 거짓을 믿는데 근거한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포기하고, 내가 모든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야한다고 선포하는 것이다)
 
인간문제의 해결은 겸손이며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음에 근거한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이 진리의 메시지를 복음이라고 부른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엡1:13



2. 복음을 선택하라 (사탄의 거짓을 선택하지 말고) :“하나님께서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읍니다.” 야고보서 1:18  “여러분은 거듭났습니다. 그것은 썩을 씨가 아니라, 썩지 않을 씨, 곧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벧전 1:23,25
복음을 선택한다는 것은 자신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셨던 삶으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다.


3. 복음을 받아들이라 (이미 마음 속에 심어진 복음을 지속적으로): “그러므로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모두 버리고, 온유한 마음으로 여러분 속에 심어 주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습니다” 약 1:21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한번의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지속적으로 받아들여야할 진리이다. (사탄은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거짓으로 유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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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음을 듣고 믿고 받아들이라!”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가장 큰 자니라” 마 18:2-4(공동번역)

인간의 문제는 자기를 낮추지 못하는 교만의 문제이다.
예수님께서 교만한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이다.
교만의 문제는 모든 세대에 살았던 모든 인간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로 창조하였지만 첫 인간 아담과 이브의 범죄로 타락이 시작되었다.
첫인간의 타락 (교만)은 사탄의 거짓을 믿는데서 야기되었다.
사탄의 거짓은 두가지의 메시지로 요약된다: 1,“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2 “나는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사탄의 거짓은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포기하고, 인간 자신이 모든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야한다란 유혹이었다.
 
인간문제의 해결은 겸손해 지는데 있다.
인간의 겸손은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에 근거한다
예수님은 독생하신 하나님으로서 하나님을 보여주신 분이시다. (요 1:18; 요일 5:20)
예수님의 메시지는 두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예수님의 이 두가지 메세지를 복음이라고 말한다.

결국 인간의 선택은 사탄의 메시지를 택할 것인가 예수님의 메시지를 택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사탄의 메시지를 믿으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포기하고 스스로 왕이 될 것을 선택하는 삶이요, 예수님의 메시지를 선택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선택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요 12:44); “영접하는 자 곧 그 아들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예수님의 메시지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사탄의 메시지를 선택할 것인가는 한번의 선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지속적으로 받아들여야할 진리이다. (사탄은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거짓으로 유혹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마음 속에 심어 주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약 1:21 “우리가 복음을 받아들이므로 거듭난 것처럼 (약 1:18), 이 마음에 심겨진 복음을 게속 받아들여야한다는 말씀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나를 사랑하신다란 진리를 받아들이므로 겸손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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