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의 시작 – 새생명" 요한복음 3:1-16 2/2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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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설교말씀 중에 많은 부분을 John Piper목사님의 설교를 참고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부터 약 10주동안 새로운 삶의 길을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고 항상 (거의 항상) 새로운 삶을 혹은 새로운 기대합니다 -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 후/ 결혼 후에는 아기를 갖는 기대/ 학생들은 졸업 후/ 새로운 집, 새 차, 새컴퓨터/ 전에 가보지 못했던 여행지 방문 (여행을 좋아하는 것도 새로운 것을 보고 추구하고픈) 새로운 취미 생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등등은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이런 기대가 없다면 하루 하루 할 수 없이 살아가는 낙이 없는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무엇인가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가 있다면 흥분된 마음으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이런 새로운 것들이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느끼게 하는가? 일시적으로는 그럴 수 있을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늘 아래 이 덧없는 인생을 무엇을 하며 지내는 것이 좋을까 연구 하였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다 보았고 누리고 싶은 즐거움을 다 누렸다. 스스로 수고해서 얻은 것을 마음껏 즐겼다고 말합니다. 그는 웃음과 향락에 빠져 보았고 술에 빠져 보기도 하였다. 이런 어리석은 일들을 붙잡고 늘어져 보았다. 4 큰 사업도 해 보았고. 대궐을 짓고 포도원을 마련했으며 동산과 정원을 마련하고 갖가지 과일 나무를 심었고 6 늪을 파서 그 나무들이 우거지게 물을 대었다. 7 많은 남종 여종 소떼 양떼 그리고 금과 은 노래 불러 주는 남녀 가수들과 수청들 여자들 등 9 이전에 예루살렘에서 왕노릇한 어떤 어른보다도 세력도 누렸고 지혜의 덕을 보았다. 그러나 모든 일을 돌이켜 보니, 모든 것은 결국 바람을 잡듯 헛된 일이었다. 하늘 아래서 하는 일로 쓸만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전도서 2장)
그의 결론은 결국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였습니다. (전도서 1장)
우리는 아직도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를 갖고 살지만, 정말 해 아래 살면서 진정으로 새로운 삶이 가능할까?라고 의문을 품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니고데모가 이런 어떤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바리새인으로서 유대를 대표하는 종교 지도자요 선생으로서 존경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자 그는 예수님을 찾아온 배경을 말합니다: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니고데모가 말을 다 끝내기 전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3
1. 새새명은 무엇인가? 거듭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새로운 삶의 방법으로 어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본인 스스로 새로운 존재가 되라, 거듭난 생명을 가지라 새생명을 가지라고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거듭난 생명이란 무슨 뜻입니까? 요즘에는 일반 사회에서도 거듭나야한다란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진보 거듭나야 한다 우리 사회는 가정은 .. 농협이 농민 공동체로 거듭나야한다. 우리 도시는 국제도시로 거듭나야한다. 새해에는 아줌마에서 아가씨로 거듭나야한다. 변화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거듭난다는 것은 단순한 변화 혹은 개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것은 근본적인 변화 질적인 변화를 말합니다. 요한복음 2장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시는 본질적인 변화의 기적을 베푸셨는데, 이제 예수님은 물질만 변화시키시는 분이 아니라, 사람들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시는 분이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실상, 사람들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예수님의 사명이셨습니다.
사실 그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는 인간적인 면으로 볼 때는 큰 변화나 개혁은 더 이상 필요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율법의 의로는 거의 흠이 없는 존경받는 자 였을 것입니다. 그는 종교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사법적인 면에서도 지도자의 위치에 있던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는 약간의 변화나 개혁을 기대하며 예수님을 만났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나야한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변화가 필요함을 선포하십니다. (빌 3:6) 사도바울도 자신이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라고 고백했고 니고데모처럼 산헤드린 공의회의 회원으로 지도자의 위치에 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동안 쌓아온 모든 자기 의와 귀하게 여기던 것들을 배설물 처럼 여기는 근본적인 변화를 체험하였습니다.
수년 전에 조사된 통계에 의하면 미국인 중에 45%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거듭남이란 무엇을 뜻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예화) 어떤 유명한 여배우가 그 녀의 믿음에 대해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는 기도하고 성경도 읽고 성경이 인류역사상 쓰여진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고 믿습니다. 나는 천국에 가야만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쁜일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양심은 깨끗하고 내 영혼은 저기 보이는 난초들처럼 하얐습니다. 나는 천국으로 막바로 갈 것이 분명합니다.
이분도 스스로 거듭난 자라고 생각했을 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에 크리스챤들만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그룹에서 거듭난 자를 규정할 때 설문 받는 사람의 주장에 의존한 것이 아니라 설문자가 다음과 같이 대답하면 거듭난 자로 규정했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겠다고 헌신을 했고 그 헌신을 현재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그들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기 때문에 죽을 때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믿는 사람.
거듭남의 규정에 대해서 저와 여러분 생각과 별 차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와같이 고백했던 자들이 뚜껑을 열어보니까 세사 사람과 별 다를 바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이들중의 이혼률이 세상 사람들과 같고
Of 12,000 teenagers who took the pledge to wait for marriage, 80% had sex outside marriage in the next 7 years.
Twenty-six percent of traditional evangelicals do not think premarital sex is wrong.
White evangelicals are more likely than Catholics and mainline Protestants to object to having black neighbors.”
80 percent of born-again Christians believe the phrase Go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is in the Bible
그러나 성경은 거듭남에 대해서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요일 2:29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분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에게서 났음을 알 것입니다.
요일 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지속적으로)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요일 4: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옛사람을 좀 더 낫게 변화시킨 정도가 아니라 새로운 본성의 창조를 말합니다. 죄의 용서를 받고 깨끗함을 받아 새로운 본성을 갖게되는 것을 말합니다.
박씨가 좀 더 나은 박씨로 변화는 것이 아니라, 김씨가 좀 더 나은 김씨, 이씨가 좀 더 나은 이씨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하씨로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거듭난 자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벧전 1:4 거듭난 다는 것은 이 땅에 속한 백성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어두움의 권세에서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지는 삶을 말합니다.
거듭난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란 가장 귀한 선물을 받은 자들로서 그들 속에는 그리스도의 DNA가 있습니다. 이 새로운 본성이 성령님에 의해 계속 주님을 닮아가는 생명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삶에 변화가 없다면 이 것은 새생명이 아니고 거듭난 것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2. 그렇다면 새생명을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요 3:6.7)
거듭나야한다는 표현을 영어로는 must란 단어를 사용하며 하나의 제안이나 충고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꼭 해야만 하는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복음세미나 중에 최목사님이 복음이 진정한 의미에서 복음이 되려면 먼저 나쁜 소식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거듭나야만 하는 사실을 절실하게 받아들이려면 거듭나지 못한 상태가 얼마나 비참하고 절망적인 상태인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아까 언급한 그 유명한 여배우처럼 나는 착하게 사니까 천국에 막바로 들어갈 수 있다라고 믿는 사람은 결코 거듭날 수 없습니다. 거듭나는 것은 단지 좀 더 나은 선택정도가 아니란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우리 식으로 말하면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거듭나는 것이 지금 생명이 달린 문제란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것은 마치 감기걸린줄 알고 의사에게 치료 받으러 갔는데 “당신은 암에 걸렸으니까 수술을 받아야지만 삽니다.”란 의사의 선고를 들은 것 보다 더 충격적인 소식일 수 있습니다. 이 말을 사마리아 여인에게 했다면 좀 더 이해가 될텐데 훌륭하고 인격적인 종교지도자에게 이런 말씀을 했다는 것이 더욱 충격을 줍니다. 본인도 놀랍니다.
그래서 아마도 긴장 반 의심 반으로 어떻게 거듭날 수 있게냐고 물어봅니다. 예수님은 결국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인자가 들려야 하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광야에서 모세가 든 뱀을 쳐다봤던 자들처럼, 니고데모를 독사에 물린 죽을 병에 걸린 자로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들림을 받고 그 예수를 봐야지만 살 수 있는 자, 예수 없이는 죽을 수 밖에 없는 몸쓸 병에 걸린 자로 표현합니다.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자기 자신을 세상적인 안목으로 보기때문에 니고데모가 몹쓸 죽을 병에 걸렸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말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니고데모 같은 사람이라도 영적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다시 말하면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롬8:8 그 이유가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생명 속에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잠재성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교육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믿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경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다. 니고데모처럼 가장 도덕적인 사람도 가장 종교적인 사람도 거듭나지 않으면 육일 뿐입니다라고 선포합니다. .
좋은 환경가운데 온도를 맞추고 정성스럽게 거름주고 돌본다고 해서 잡초가 채소가 될 수 있습니까? 가시나무가 포도나무가 될 수 있습니까?
우리의 존재는 무엇으로부터 태어났느냐로 결정됨,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우리는 육적인 존재로서 남아 있을 수 밖에 없음니다.
거듭나지 않은 자는 육적인 존재로서 하나님의 영적인 생명으로부터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허물과 죄로 죽은자라고 선포합니다. (엡 2:1) 하나님 중심이 아닌 사탄, 세상의 풍조에 의해 자기 중심적인 속성에 의해 지배받는 삶을 산다고 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마음이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아주 썩어서 그 속을 알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합니다.” The human heart is the most deceitful of all things, and desperately wicked. Who really knows how bad it is? (NLT) * 진짜 얼마나 나쁜지를 아무도 알 수 없다. 이 것이 육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거듭나지 못한 자를 죄의 종,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하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엡 2:2-3)
그리고 그 마음이 완고하다고 말합니다. 구약적인 표현을 쓰면 돌처럼 굳어진 상태입니다: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 엡 4:18 진흙처럼 마음이 부드러워야 주님의 손에서 빚어질 수 있을텐데 자기주장과 고집으로 완고한 것이 육적인 사람의 모습입니다. 성령님이 역사할 틈을 주지 않는 것이 육적인 자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거듭나지 못한 육에 속한 사람들이 이토록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세요? 이 것이 우리들의 과거의 모습이고 우리들에게 지금도 남아있는 옛사람의 모습이라는데 동의하십니까? 이들이 지옥을 가야할 정도로 악합니까?
네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이 희생이 되어져야할 정도 아주 심각한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심각하게 생각치 않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수준과 의의 수준을 너무나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는 자마다 나는 죽게되었다 망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영ㄹ광은 인간에 대한 심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자신의 너무 추한 죄인으로서 모습을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것이요 이 것이 모든 죄의 원인입니다. 우리는 돼지같다고 여러번 말씀드렸죠.. 우리들이 풍기는 죄냄새를 우리는 즐기고 때론 자랑까지 하지만 하나님은 뜨거운 여름철에 돼지 우리를 방문하는 것보다 더 고약한 냄새를 우리에게 맡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직까지도 자신의 행위로 구원받을 수 있다거나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의의 수준에 대해서 착각을 해도 한참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걸레 같다 (사 64:6)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전재산을 팔아 구제하고 우리 몸을 내어주어 불사르며 희생하는 것조차도 하나님은 역겹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너희들은 반드시 거듭나야한다 (You must라고 말씀할 때는 ) 우리는 희망이 없을 정도로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면 반항적이고 법죄하므로 이대로 가면 심판받고 저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것을 말씀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것은 이 문제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는 사실을 믿어야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가 새생명을 주신 이유가 선한 일을 하도록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먼저 구원받지 못하면 새롭게 지음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할 수 없다는 말씀아닙니까? 엡 2:10
영적으로 거듭나야 영적인 귀로 듣고 영적인 입으로 말하고 영적인 눈으로 보고 영적인 머리로 생각하고 영적인 팔과 다리로 움직일 때만 비로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거듭나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거듭나고 어떻게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가?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계속 놀랍게 여기며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라고 묻는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은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 특별히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게될 것을 말씀 합니다: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절).
예수님께서 거듭나는 문제의 답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께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물은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 복음이라고 믿습니다: “ 에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말미암아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5:3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엡 5:25-36 .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고 복음을 받아 들이므로 성령님을 받습니다. 복음과 성령님은 분리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와 예수님을 연합시키셔서 우리로 하여금 영적인 생명을 갖게 하는 분입니다
에베소서 1:13 예수님과 복음과 성령님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서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님의 날인을 받았습니다. “
다시 묻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거듭납니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거듭납니다. 이 것을 다른 말로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이 것을 새생명이라고 부릅니다.
이 귀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자기 목숨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생명을 주셨는데 이 생명이 있느닞 없는지조차 모르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라고 말씀합니다. have it to the full 겨우 겨우 생명이 있음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생명을 최대한 풍성하게 누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죽으시는 고통과 죽음의 댓가를 치루시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로 하여금 새생명을 갖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으로 승리하며 예수님이 원하시는 선한삶,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 예수님이 주신 그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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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의 시작 – 새생명 (요한복음 3:1-16)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 새새명은 무엇인가? 거듭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3:3
2. 그렇다면 새생명을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요3:5
3 그렇다면 어떻게 거듭나고 어떻게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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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를 믿으라
내용요약:
1. 하나님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요, 그 사랑의 정도를 표현하며, 또 세상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그 사랑의 목적을 표현한다
2.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이요, 이 믿음의 여부에 따라 구원 (영생)과 심판 (멸망)이 결정된다
3. 예수님을 믿지 않는 다는 것은 빛대신 어두움을 좋아하는 삶이요 악한 삶이요 심판 가운데 있는 삶이다
4. 혼돈과 공허와 어두움 가운데서 빛이신 예수님께 나아가는 삶이 하나님 안에 행하는 삶이다. 하나님의 주권과 목적과 사랑을 추구하는 삶이다
내게 주신 말씀: 내가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믿는 삶인가 아닌가는 빛으로 나아가는 삶인가 아닌가로 결정된다. (20, 21) 있는 곳에서 가만히 그 자리에 있는 것은 빛으로 나아가는 삶이 아니다. 적극적으로 그 분에게 나아가는 삶이다. 그렇지 않다면 세상사람들처럼 어두움을 좋아하는 속성에 지배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나는 진실로 어두움보다 빛을 더 좋아하는가? 특별히 목회자로서 적극적으로 빛으로 나아가는 삶을 사는가?
기도: 주님 무시로 주님께 나아가는 삶, 주님을 의식하는 삶, 주님을 의존하는 삶, 주님을 사랑하는 삶, 주님 안에 거하는 삶, 주님을 믿고 신뢰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