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의 길: 새로운 특권 – 하나님의 말씀 “성경 안에 머무십시요” (디모데 후서 3:12-17) 4/1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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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안에 머무십시요” (디모데 후서 3:12-17)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13 그런데,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더 악하여져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할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 믿는 그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 그대는 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지난 3월 17일 그러니까 한달 전 일입니다. 많은 한인교회들이 속회있는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 장로교회' (PCUSA) 총회가 있었습니다. 이 총회에서 결혼의 정의에 관한 교단헌법을 개정하였습니다. 종전에는 결혼은 '한 여자와 한 남자 사이의 계약'으로 규정되어 있었으나, 이번에 결혼은 '두 사람 사이의 계약이다” 라고 개정하였습니다. 이 개정된 교단 헌법은 올 6월 21일 발효되며, 이제는 교회 부지 내에서 동성 결혼식을 주최할 수 있게 되고 소속 목회자들도 동성 결혼식을 집례할 수 있게 된다.
교회가 세상 문화를 주도하기 보다는 세상 문화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변질되어가는 속도입니다. 미국대중종교연구소(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 PRRI)에 의하면, 지난 2003년 백인 주류교단 내 동성결혼 지지율은 36%였으나, 2014년에는 64%까지 증가했습니다. 11 년 사이에 거의 두배로 증가. 침례교인들에 대한 통계는 읽지 못했지만 2014년 미국장로교인들 중 69%, 미국연합감리교인들 중 67%가 "동성결혼을 인정한다"고 답했다고합니다. (일반 사람들과 전혀 차이가 없는, 어쩌면 오히려 못한) 앞으로 10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 염려스럽습니다
여러분 이런 변질되어 가는 미국사회 그리고 미국의 교회들을 보면서 고통을 느끼십니까? 우리 한인사회는나 한인교회들은 대부분 보수적이니까 안전하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자녀는 어떻습니까?
콜로라도의 한 베이커리 주인이 기독교적 양삼때문에 동성결혼을 축하하는 결혼 케익을 만들어 줄 수 없다고 거부했다가 결국 고소를 당해 판결에 패했습니다. (결국 차별죄라는 판결을 받고 아예 결혼케익은 안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다른 한 곳은 크리스찬이 아닌 자가 소유했던 곳입니다. 동성애가 죄라는 성구가 담긴 케익을 주문했다가 주인이 거부해서 고소를 당했는데, 이번에는 법원에서 베이커리 주인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혐오죄라는 명목으로 손님이 패소했습니다.
이번에 인디애나 주에서 종교적인 권리법 - 신앙을 타협하면서까지 사업을 안해도 되는 - 을 주의회가 제정해서 주지사가 싸인했다가 애플, 스타박스는 물론. 여러 주에서 인디애나와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해서 곤욕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양심대로 사업을 하려면 왕따를 당하거나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믿음을 표방하면 이미 편협한 사람들로 낙인찍히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 멀리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존경하고 영향받기를 원하는 거의 모든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신앙의 자유적 표현보다는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녀에게 조심스럽게 동성결혼에 관한 의견을 물어 보십시요. 벌써 겁나는 일입니다
2천년전 바울이 지금 죽음을 바로 눈 앞에 앞두고 디모데에게 마지막 편지인 디모데 후서를 씁니다.
제가 묘사한 오늘날 미국의 상황과 비교될 수는 없겠지만, 그 때 당시도 악은 점점 더 세력을 떨치는 상황에 있었고 바울도 곧 목베어 순교를 당할 것이고 그리스도의 진리를 수호하고 전하려는 자들에게는 말할 수 없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아버지의 심정으로 디모데에게 유언과도 같은 권면과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고통하는 때가 오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이다.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더 악하여져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할 것이다.” 14 그러나 너는 네가 배워서 굳게 믿는 그 진리 안에 머물라”
그 진리란 디모데가 어려서 부터 외할머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스)에게서 배웠고 (딤후 1:5) 나중에 바울을 통해서 배운 성경말씀을 말합니다. 모든 세상사람들이 심지어는 그리스도인이란 자들 조차도 세상의 풍조에 휩쓸려 변질된다 할지라도, “그러나 너는 듣고 배운 성경말씀 안에 거하라”란 명령입니다.
1. 성경 - 하나님의 말씀 그러면 성경안에서 떠나지 말고 머물러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 (영감)으로 된 것으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감동 (All Scripture is breathed out by God;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데오프뉴스토스: 하나님께서 숨을 쉬신 것으로)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사람이 살아 있는 영의 사람이 된 것처럼 성경이 살아 있는 영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숨이 성령을 의미하기도하기 때문에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벧후 1:2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란 증거는 무엇입니까?
노목자님의 아들 Dr. David Roh가 책을 출판했습니다. 서문에 자기 이름을 밝힙니다. 그 책을 읽으면 아무도 David이 저자란 사실을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가끔 다른 사람이 쓴 내용을 자기가 쓴 것처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바마도 지난 번 선거 전에 자서전을 썼는데 실지로 저자는 자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의심치 않고 믿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마 15:6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예수님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말씀하고 있고 성경을 이루시기 위해서 오심: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마26:54)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요한복음 19:28)
신약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 2:13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 11-12절에서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에베소서 3:5 지나간 다른 세대에서는 하나님께서 그 비밀을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려주지 아니하셨는데, 지금은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성령으로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하나님의 권위를 가집니다. 따라서 성경이 우리의 삶의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권위가 되고 모든 것의 참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한권에 우리의 모든 신앙이 달려있다라고 말할 수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서 들어온 첫번째 선교사는 미국사람이 아니라 영국 사람인 토마스입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알려질 만큼 영국은 여러분들이 잘 아는 리빙스톤 그리고 근대선교의 아버지 윌리암캐리등 사실 선교사도 가장 많이 파송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영국에 가보면 수 없이 많은 교회당들이 문을 닫고술집이나 모슬렘 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축구가 그들의 종교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교회사를 연구하는 분에 의하면 그 원인의 출발은 교회에서 성경의 권위를 인정치 않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데서 출발 합니다. 영국교회 교단적으로 교회 성경교육 예산을 많이 줄이기 시작하면서부터 교회가 급격히 쇠태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교회내에서 동성결혼을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다른 것보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성경을 댠지 인간 저자들이 지은 책이라 믿으면, 사회의 의견을 따르게 되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교회의 쇠태 신앙의 쇠태를 가져올 오게될 것입니다. 실지로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2년동안 신앙 생활을 포기한 미국인이 750만명 늘었다고 3월 둘째 주 '2014 제너럴 소셜 서베이'(General Social Survey,GSS)가 공개했습니다.
정말 여러분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 인간의 언어로 드러내셨다고 믿습니까?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 인격적인 하나님이 인간의 언어로 자신을 드러내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드러냅니다. 그런 하나님을 믿습니다 )
여러분은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이 있습니까? 진정 그렇다면 다른 무엇보다도 우리 자녀들에게 이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이 심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셔야합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만 심어줄 수 있다면, 우리는 자녀교육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인생을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확신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2. 성경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게하는 말씀
우리가 진리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안에 거해야하는 이유?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딤후 3:15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중에 그 어떤 책도 예수님에 대해서 그리고 인간의 구원에 대해서 절대적인 권위로 말할 수 있는 책은 없습니다. 유한한 인간이 지은 것들은 상상과 이론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셔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그 분의 심정이 무엇인지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마 11:27 하나님의 아들께서만이 하나님 아버지를 드러내실 수 있듯이, 하나님만 하나님의 아들을 드러낼 수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만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되고 또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게되기 때문입니다.
제임스 패커라는 신학자는, “만약 자신이 마귀라면 무엇보다도 먼저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을 공부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성경을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그 주위에 구덩이를 파고, 가시망으로 둘레에 쳐놓고 또 함정을 파놓아 사람들을 접근 못하게 만들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왜 사탄이 성경을 접근하지 못하고 멀리하게 만드는가? 성경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무엇을 하셨는지를 알려주는 유일한 책이요, 또 어떻게 사람들이 구원받는가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
주님께서 친히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얻고도 네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구원을 주시려고, 이 생명을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오셨고 또 십자가에서 주지 않으셨습니까? 이토록 중요한 문제이지만 안타까운 것은 많은 그리스도인 부모들도 가장 중요한 것이 영혼구원이 아니라 세상을 얻는것인 것처럼 자녀를 가르키고 양육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주님께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 세상에 영생을 얻는 길을 소개하는 책은 성경 밖에는 없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진리 안에 거하여야 하고 또 우리들의 자녀들이 성경의 진리 안에 거하도록 최선을 다해야할 것입니다.
3. 성경 - 마지막으로 우리가 진리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안에 거해야하는 이유?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므로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을 가장 속상하게 하는 것? 밥을 안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맞습니까?)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장 속상하게 하는 것이 아마도 하나님의 말씀을 안먹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것이니라” 것을 40년 광야 생활의 결론? 마태 4:4 예수님께서 40일 금식후 떡을 만들라는 사탄의 유혹을 받았을 때 이 말씀을 하심. (육의 양식만 찾던 이스라엘처럼 되지 말고, 육의 양식 못지 않게 영의 양식을 찾고 먹으라란 말씀입니다)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 2:2
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구원받은 목적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으로.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선물로 죄인의 모습 그대로 구원받았지만, 아직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그른 것인지 어떻게 바로될 수 있는지 어떻게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 등을 저절로 알게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에는 차 운전 중 흔히 있던 부부4 싸움이 많이 줄어 들었다는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네비게이션 기계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에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느냐 문제로 찾았지만 네비게이션이 지시하는 대로 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안목과 도덕적인 감각은 상대적이고 제한적이고 근시적이고 일시적입니다. 그래서 방향 감각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 틀린지 바른지 어떻게 올바로될 수 있는지 의롭게 살 수 있는지를 하나님만이 기준이시며 하나님만이 아시고 하나님만이 가르쳐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 올바른 길인가를 어떤 인간의 책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란 영적인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지시를 받아야합니다.
여기 성경은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한다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단지 우리 교회생활 뿐 만 아니라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고 행할 수 있게하십니다. 이 뜻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종류의 선택과 행동에 있어서 성경의 가르침을 배우고 알기를 원하신다는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배워야합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들 자녀들에 대한 큰 기대가 있을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도 그의 백성된 우리에게 큰 기대를 갖고 계셔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도록 예정하시고 부르셨다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처럼 모든 면에서 의롭기를 간절하고 소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주셨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구원받는 길을 배우듯 성경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나님께서 정하셨음을 믿어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대하지 않을 때 안타까움과 성령님의 탄식이 있는 줄압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성경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나님을 얼마나 배우고 있는지.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따르는지 성경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앞으로 더욱 어렵고 고통스러운 시대를 살게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좀 더 온전해 지고 모든 면에 선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고 우리들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순종하므로 이 세상풍조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그리스도를 닮아 선한 일을 행하는,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귀하게 쓰임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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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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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의 길: 새로운 특권 – 하나님의 말씀
“성경 안에 머무십시요” (디모데 후서 3:12-17)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 다. 13 그런데,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더 악하여져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할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 믿는 그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 그대는 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 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16 모든 성경 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 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말세의 어려운 때 (딤후 3:1-9, 13)를 극복하기 위해서 성경 (진리)안에서 머무르라고 권고합니다.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이므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 (영감)으로 된 것으로” 딤후 3:16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벧후 1:21
2. 성경은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게하는 말씀이므로: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딤후 3:15
3. 성경은 영적으로 성장케 하여 선한 일을 행하도록 하는 말씀이므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므로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