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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기도하고 복음을 전합니다.” 빌 1:27-28 7/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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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기도하고 복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그리하여 내가 가서, 여러분을 만나든지, 떠나 있든지, 여러분이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함께 싸우며 (협력하는 것과), 또한 어떤 일에서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나에게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빌 1:27-28 (새번역)

지난 주 설교 :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 12:5 

1. 나와 함께 동행할 지체가 필요합니다.(장거리 신앙여정을 하는  우리들에게는 안전과 격려)
2. 나와 함께 동역할 지체가 필요합니다. 
3. 나를 돌보아 줄 지체가 필요합니다. 
4. 나와 함께 기다리고 울어 줄  지체가 필요합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물어봅니다.  교회공동체가 아니더라도, 같이 끝까지 동행해주고 함께 동역하고 또 돌보아주고 서로를 격려하며 울어주는 그룹이나 단체 공동체가 있습니까?  많이 있는지는 몰라도, 있습니다.  친구관계, 친척관계, 그리고 특정한 사상이나 종교를 중심으로 모인 공동체.
 
그러면 그들과 교회공동체가 다른 점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드리신 가장 놀라운 사랑을 베푸신 예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모인 공동체; 그리고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공동체란 사실입니다.  만약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아니한다면, 우리들의 관계가 아무리 가깝고 재미있고 서로에게 헌신되었다 하더라도, 우리들의 관계는  서로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 함께 사는 인위적 관계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공동체의 사귐은 성령님 안에서의 사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란 공동체는 우리끼리 그냥 사귀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공동체로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받고 서로를 위한 항상 기도를 통해 동행해 주고, 동역하고, 돌보아주고, 기다리고 울어준다 것이 다른 공동체들과의 차이점일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공동체는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므로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존재하는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러분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그리하여 내가 가서, 여러분을 만나든지, 떠나 있든지, 여러분이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함께 싸우며 (협력하는 것과), 또한 어떤 일에서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나에게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빌 1:27-28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라는 부분에 밑줄을 그어보십시오. 그리고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에 역시 밑줄을 그어 보십시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다룰 주제입니다.  ‘일심으로 서서 복음을 전하’ 는 삶을 살기 위해서 “기도해야한다”란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저합니다.

제일 먼저 우리가 한마음으로 굳게 서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싸우려면,

1.  우리 자신들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각 각 싸우고 그리고 서로를 위해서 싸워줍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사탄과의 싸움에서 패배가운데 살고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사탄과의 싸움에서 패배 가운데 살면 세상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기는 커녕 그들 보다 더욱 비참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주님이 약속하신 하늘의 풍성함도 체험 못하고, 그렇다고 죄의식때문에 세상사람들이 즐기는 것도 마음 놓고 즐기지 못합니다.  정말 예수 믿고 다시 옛날로 돌아갈 수도 없고 오히려 비참하게 사는 사람들이 상당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사탄과의 싸움에서 패배가운데 사느냐? 그 것은 한 마디로 기도에 실패하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눅 18:1) 주님께서 우리 성도들이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설명하시기 위해서 과부의 끊임없는 기도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이 비유를 통하여 분명히 말씀하시고저하는 것은 우리의 삶은 둘 중에 하나란 사실입니다. 항상 기도하는 삶을 살든지 낙망하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그 중간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탄과의 패배의식 가운데서 산다면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항상 기도하기를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는 쉬지말고 기도하라라는 명령의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골 4:2에 보니까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라로 말씀합니다.  기도를 계속 하고 감사함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우리는 영적으로 잠자고 있는 상태란 말이 아닙니까.  영적으로 잠잔다는 것은 영적으로 살아있지만 죽은 상태와 같이 무기력한 상태란 말이 아닙니까?

“어떤 목사님의 설교 중에 사육장에서 자라는 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분이 꿩사육장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꿩은 닭과는 달리 잘 날라다닐 수 있으니까, 꿩 사육장이 상당히 높고 크리라 생각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꿩사육장이 닭사육장처럼 의외로 낮고 좁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그 꿩들이 다들 꿩머리에 맞는 모자를 쓰고 있는데 이 모자를 쓰면 하늘을 못 볼 수 없을 정도로 눈을 가린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꿩이 눈이 가려서 하늘을 못보니까 하늘이 있다는 것을 생각조차 안하고, 날 생각을 안한고 그저 땅에 떨어지 먹이에만 관심을 갖고 있고 날 생각을 안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육장이 크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날 수 있는 날개와 힘이 있음에도 눈이 가려서 하늘을 날 생각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도 시야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의도적으로 경건의 시간을 갖고 기도하면 하늘의 세계가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모자를 쓴 꿩처럼 하늘을 보지 못하고 땅의 것만 보게되고 날개가 있음에도 날 힘이 있음에도 하늘을 훨 훨 날라 다니지 못하고 땅의 사람처럼 결국 살게되는 것입니다. 이 것이 우리들의 영적 모습은 아닌지요?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않았다고 우길지 모르지만,  기도하고 있지 않고있다면 우리는 이미 시험에 들어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기도 하고 있지 않다면 모자를 쓴 꿩처럼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전부인 것 처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와 관련해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사탄과의 싸움에서 패배가운데 사는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가 혼자서는 결코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혼자 싸우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5:30  "형제된 여러분들에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 부탁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사랑으로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저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해주셔서 여러분은 저와 함께 싸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장 원문에 가까운 영어번역을 근거로 제가 한글로 옮겼습니다)  * 주보에 기록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해주셔서” “저와 함께 싸워주시기를” 에 밑줄을 그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보 설교요약에 나와있는 대로 본문 말씀도 다시 읽습니다.

“여러분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그리하여 내가 가서, 여러분을 만나든지, 떠나 있든지, 여러분이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함께 싸우며 (협력하는 것과), 또한 어떤 일에서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나에게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빌 1:27-28

왜 바울이 기도 가운데 함께 싸워 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까?  그 것은 우리가 일반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싸움은 기도로만 이길 수 있는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또 이 영적인 싸움은 개인의 싸움일 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함께 공동의 적인 사탄과 대항해서 싸우는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엡 6:18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다른 성도를 위해서 기도하란 말씀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위하여 간절히 구해야 할 필요성조차 못느끼는 것은 우리가 아예 영적싸움을 포기했기 때문은 아닙니까?)

전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출발은 기도입니다.  먼저 우리 자신이 적인 사탄과 싸워 이기는 생활을 하지 못한다면  아직도 우리는 적의 수중에 있는 불신자들을 도울 수있는 힘이 없을 것입니다. 불신자들에게 능력있게 복음을 증거할 용기도 능력도 갖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기도하므로 우리 스스로가 낙망하지 않고, 또 서로를 위해 기도하므로 함께 영적인 싸움에서 이겨 성령충만한 삶을 사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기도는 싸움이고,  이 싸움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2.  “우리 자신들과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물론이요, 다른 사람들 특별히 믿지 않는 분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작년에 13주년 행사를 위해서 박명근 형제님이 교회역사를 보여주는 비데오로 작성하기 위하여 그 동안의 교회활동의 수많은 사진들을 보고 제게 한 말이 제게 충격적이었습니다.  왜 대 부분의 사진이 다 우리 자신들을 위한 것 자체내의 활동에 관한 사진뿐이냐는 것입니다. 친교, 예배, 성경공부, 찬양, 야유회, 생일잔치 학생들 활동 등 등.  물론 우리가 감당해야할 2세 교육도 중요하고 교회교육 등 다 좋은 것이지만,  모든 활동이 우리 21세기 침례교회란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섬김과 전도. 구제등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역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21세기 침례교회를 세우신 그 목적을 이루고 있는지, 우리는 과연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시고저 하는 목적에 동참하는 삶과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지 우리는 과연 이 땅에 존재하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으면 하셨을 일을 감당하고 있는지

우리의 교회 예산은 얼마나 선교와 구제와 섬김을 위해 사용하는지? 솔직히 우리는 지난 14년동안 찬양팀, 주일학교교사, 장막목자들을 위해서 교회 예산으로 선물을 준다거나 식사 한끼 대접한 적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평 한번 없이 섬기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아껴도 모든 예산이 교회 렌트비 그리고 교역자 월급 그외 약간의 교육비를 빼노면 다른 것을 할 예산조차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우리가 예산의 10%를 선교사역을 위해서 그리고 내년에는 10%를 구제사역을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 안 이루어지고 있음을 압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Rick Warren 목사님은,  교회의 크기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일 날 예배당에 앉아서 설교를 듣는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증거하고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을 살고 있느냐로 결정된다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이 자리에 100명의 성도가 앉아있더라도 하나님의 사라을 세상에 증거하는 사람이 없다면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아니요, 비록 이자리에 20여명 밖에 안되는 성도가 앉아 있더라도 복음과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일에 헌신한 분들이 있다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일 것입니다.
위대한 교회와 위대한 성도는 하나님의 위대한 명령에 헌신하는 교회와 성도입니다.  최고의 사명에 순종하는 교회와 성도가 최고의 교회요 성도입니다.

정말 너는 무엇 하다 왔느냐, 21세기 침례교회는 도대체 무엇을 할려고 존재하느냐라고 주님이 물어보실 때 우리의 할말은  깊이 생각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문제가 어디서 시작하느냐?  우리의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리 가정과 교회식구 뿐 아니라 그 외의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숩니까?

바울이 그의 삶의 후반부에서 자신의 친아들처럼 여겼던 디모데에게 자신의 삶과 사역의 경험에서 오는 충고를 하면서 이렇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을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1-4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단지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첫째로” 다시 말하면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명령합니다.  우선 우리의 기도의 영역이 확장 되어야겠습니다.  이들 모두를 주님께서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토요일 남전도회 수양회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가진 것을 주님께 드려 주님의 5병이어의 기적의 역사에. 참여하여 빵과 물고기를 우리의 손으로 나누어 드리는 역사를 이룰 수 있을 지를 살펴보고 의논하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세상사람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살표보라 그랬지요 - 함께 개인적으로 그룹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그 필요가 무엇인지 보여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자를 보게될 것입니다.  우리가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면 가정에서 필요한 것을, 친구를 위해서 기도하면 친구가 필요한 것을, 직장동료를 위해서 기도할 때 직장동료가 필요로 한 것을 보게될 것입니다.  심지어 원수를 위해서 기도할 때에 원수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게되고, 내 맘이 바뀌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 안하기 때문에 아프고 힘들어 하는 자들을 인식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고통가운데 있는 자 힘들어 하는 자 우울중에 걸린자 심지어 자살하고 저하는 자들을 느끼고 볼 수 있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랑과 관심은 기도로 시작합니다.

특별히 우리는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불신자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우리는 그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이들을 어떻게 도울지를 보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미 기도하고 계시던 아니던 오늘 한 분을 정하셔서 다음 주일학교 모임과 장막에서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 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불신자가 예수 믿기를 결정하는 것 보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겠다는 헌신을 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결단을 하지 못하겠다면 우리는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그 분이 우리와 함께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겠다는 말입니다.

마지막 포인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에 대해서 실지로 복음을 증거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만나고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사도바울이 골로새 교인들에게 이렇게 기도부탁을 합니다.)
3.  골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제 개인과 우리 교회사역을 돌이켜 볼 때 전도할 대상 전도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것이 전도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이 진심으로 열심으로 복음을 증거할 기회를 위해 기도한다면 갑자기 그런 기회를 보게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심에도 인식 못할 수도 있지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마다  감지하게될 것입니다.

골 4:2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감옥에 같인 상황에서 이런 기도부탁을 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하는 사람은 전도할 기회가 오지 않으면 그런 기회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 *양목사님 양궁준비 과정 (양궁코치 과정까지 – 전도해야겠다는 단 한가지 목적때문에 하신 것 아닙니까?)  저도 담임목사로서 전도대상자들을 만나 복음을 전할 기회들을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주에 기도하는 교회가 전도하는 교회요 전도하는 교회가 기도하는 교회란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회가 항상 기도하니까  영적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며 담대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므로,  복음을 들어야할 대상에 민감하고 그들을 도울 길을 적극적으로 찾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때 놓치지 않고,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복음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기도를 통해서 전도의 열매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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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함께 기도하고 복음을 전합니다.” Outline

“여러분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그리하여 내가 가서, 여러분을 만나든지, 떠나 있든지, 여러분이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함께 싸우며 (협력하는 것과), 또한 어떤 일에서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나에게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빌 1:27-28 (새번역)

1. 우리 자신들과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먼저 우리가 전도하지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눅 18:1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 4:2

"형제된 여러분들에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 부탁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사랑으로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저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해주셔서 여러분은 저와 함께 싸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로마서 15:30 


2. 우리 자신들과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 특별히 믿지 않는 분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 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3 이것 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을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1-4


3.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골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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