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기뻐하시는 헌신" 로마서 12:1-2 2/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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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기뻐하시는 헌신”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1-2
I. 헌신의 동기: 하나님의 자비
A. "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의 답례를 바라겠습니까?" 롬 11:35
아무도 주님께 먼저 드릴 사람이 없다.
우리가 먼저 주님께 드리고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먼저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가 먼저 주님께 우리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독생자까지도 아끼시지 않고 우리에게 먼저 주셨다.
우리가 먼저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먼저 자신을 부인하시고 십자가를 지셨다.
B.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롬 12:1
그리스도인의 헌신의 근거는 롬 1-11장에 묘사된 하나님의 자비하심이다.
헌신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께 사랑을 드리는 행위이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였기에 우리도 사랑을 베푸는 것이다.
C. 헌신의 동기의 중요성: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가장 위대한 헌신이나 희생일지라도 헌신의 동기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자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의 헌신은 단지 자기의를 쌓는 것에 불과할 것이다
헌신의 동기가 잘못되면, 우리의 헌신때문에 오히려 자신과 교회의 문제거리를 일으 킬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헌신을 하되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때문에 헌신코저하는 것인지 헌신의 동기가 무엇인지 항상 살펴보아야 한다.
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헌신하기를 꺼려하는 자들은 헌신할 의무가 있다: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II. 헌신의 조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헌신과 예배는 동일어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A. 하나님은 자신을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릴 자를, 헌신된 자를 찾고 계신다; 몸과 마음과 뜻을 따해 주님을 사랑하는 자를 찾으신다.
- 아브라함을 부르심의 목적
- 이스라엘의 부르심의 목적
B.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시되 세상법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헌신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준비시키신다.
-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버지집을 떠나라고 명하심
-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심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시내산에서 예배자로 준비시키심 :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레 18:2
C. 예배자들로서의 이스라엘의 실패: 하나님을 나름대로 예배하고 섬기되 하나님의 방법대로가 아니라 이방인들이 자기들 신을 섬기듯 하나님을 예배했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예배를 기뻐하시지 않으셨다. (사 1:11-15)
- 너희 성전 문을 닫아 버리라 (말 1:10)
- 예수님당시나 초대교회 시대떄도 유대인들에게는 종교적인 열심은 있었으나 지식을 좋은 것이 아니라, 자기의를 세우려던 헌신이었다. (롬 10:1-3) 예)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바울
D. 예배자들로서 부름을 받은 교회 (에클레시아)
- 에클레시아란 세상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자들이란 뜻이다. 세상으로부터 구원받은 거룩한 자들이다.
- 하나님께서는 아무에게나 헌신을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오직 세상으로부터 구원받은 거룩한 자들에게 예배와 헌신을 명령하신다. 세상의 방법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헌신을 하려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한다. 로마서 12:2
E.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을 알려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만 분별할 수 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15-17
- 우리는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세상의 영향을 받으며 살고 실지로 세상의 가치관에 굴복하며 살고있을 수 있다: 자녀의 신앙보다 학교성적을 더 염려; 신앙보다 우리들의 업적과 재물을 소유하는데 더 신경을 씀; 세상적 기준에 따라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느낌 등 등
- 영적으로는 우리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날마다 순간마다 벌어지고 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여야만 변화를 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신을 할 수 있다
III. 헌신의 방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가장 모범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삶을 드린분은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분의 본을 따라가면 된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A. 자기를 부인하고
- 구약시대에 소나 양이나 염소를 제물로 바친다는 것은 그 동물들의 용도나 가치를 모두 포기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드린다는 뜻이다. 오늘날 우리들의 헌신도 마치 제물처럼 하나님 앞에
- 나는 아무 쓸데도 그리고 가치도 없는 자란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
-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나를 부인한다는 것은, 그리스도로 내 삶의 주인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 그리스도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게 하고 그리스도로 채운다는 것은 내 맘을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채우는 것을 의미한다. 경건의 시간 혹은 큐티는그 분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는 작업이다.
B.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고난): 산제사로 드리라라는 것은 한번 죽어서 바쳐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제물로 지속적으로 드리는 것이다.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도적으로 의지적으로 순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진정한 예배는 다윗이 댓가를 치루지 않는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리라고 고백했던 것 처럼 댓가가 따른다.
말씀을 먹는 훈련: 주일학교 숙제를 하는 것, 성경공부에 참여하는 것, 설교를 열심히 들어주는 것,
기도의 훈련: 항상 주님을 의식하며 기도하기를 애쓰는 삶, 바쁘고 힘들더라도 짬을 내서 기도함 찬양이나 감사나 기도를 하고싶지 않을 때 주님께 나아감
교제의 훈련: 피곤하고 바쁘지만 장막모임이나 교회모임에 참석하려고 애쓰는 것, 맘에 내키지 않지만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는 것,
전도의 훈련: 전도대상자를 찾아내어 기도하고 만나주는 것
C.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님처럼 섬기는 삶을 살게됨)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훈련이 섬김의 사역으로 열매맺게 된다.
말씀: 자녀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을 나누게 된다,
기도: 기도가운데 하나님을 예배하고 다른 사람들을 좀 더 포괄적으로 위해 기도하게된다.
교제: 자녀들과 남편까지도 다른 사람들을 영적으로 육적으로 돌보게됩니다 (양육사역). 간단한 감사나 격려의 글을 전해주가나, 가정에 초청하여 함께 식사하는등 돌보는 사역
전도: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전도할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고 전도하는 것
섬김의 사역:, 가정에서는 남편을 위해서 extra service, 설거지 도와주는 것, 애들 보아주는 것, 한번 화낼 것 참는 것,
결론: 헌신의 삶이란 자기 중심적으로 살던 자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응답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이며, 이런 헌신의 삶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다. 우리 모두가 이런 삶을 살므로 열매를 많이 맺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린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1-2
I. 헌신의 동기: 하나님의 자비
A. "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의 답례를 바라겠습니까?" 롬 11:35
아무도 주님께 먼저 드릴 사람이 없다.
우리가 먼저 주님께 드리고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먼저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가 먼저 주님께 우리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독생자까지도 아끼시지 않고 우리에게 먼저 주셨다.
우리가 먼저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먼저 자신을 부인하시고 십자가를 지셨다.
B.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롬 12:1
그리스도인의 헌신의 근거는 롬 1-11장에 묘사된 하나님의 자비하심이다.
헌신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께 사랑을 드리는 행위이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였기에 우리도 사랑을 베푸는 것이다.
C. 헌신의 동기의 중요성: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가장 위대한 헌신이나 희생일지라도 헌신의 동기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자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의 헌신은 단지 자기의를 쌓는 것에 불과할 것이다
헌신의 동기가 잘못되면, 우리의 헌신때문에 오히려 자신과 교회의 문제거리를 일으 킬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헌신을 하되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때문에 헌신코저하는 것인지 헌신의 동기가 무엇인지 항상 살펴보아야 한다.
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헌신하기를 꺼려하는 자들은 헌신할 의무가 있다: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II. 헌신의 조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헌신과 예배는 동일어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A. 하나님은 자신을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릴 자를, 헌신된 자를 찾고 계신다; 몸과 마음과 뜻을 따해 주님을 사랑하는 자를 찾으신다.
- 아브라함을 부르심의 목적
- 이스라엘의 부르심의 목적
B.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시되 세상법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헌신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준비시키신다.
-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버지집을 떠나라고 명하심
-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심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시내산에서 예배자로 준비시키심 :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레 18:2
C. 예배자들로서의 이스라엘의 실패: 하나님을 나름대로 예배하고 섬기되 하나님의 방법대로가 아니라 이방인들이 자기들 신을 섬기듯 하나님을 예배했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예배를 기뻐하시지 않으셨다. (사 1:11-15)
- 너희 성전 문을 닫아 버리라 (말 1:10)
- 예수님당시나 초대교회 시대떄도 유대인들에게는 종교적인 열심은 있었으나 지식을 좋은 것이 아니라, 자기의를 세우려던 헌신이었다. (롬 10:1-3) 예)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바울
D. 예배자들로서 부름을 받은 교회 (에클레시아)
- 에클레시아란 세상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자들이란 뜻이다. 세상으로부터 구원받은 거룩한 자들이다.
- 하나님께서는 아무에게나 헌신을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오직 세상으로부터 구원받은 거룩한 자들에게 예배와 헌신을 명령하신다. 세상의 방법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헌신을 하려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한다. 로마서 12:2
E.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을 알려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만 분별할 수 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15-17
- 우리는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세상의 영향을 받으며 살고 실지로 세상의 가치관에 굴복하며 살고있을 수 있다: 자녀의 신앙보다 학교성적을 더 염려; 신앙보다 우리들의 업적과 재물을 소유하는데 더 신경을 씀; 세상적 기준에 따라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느낌 등 등
- 영적으로는 우리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날마다 순간마다 벌어지고 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여야만 변화를 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신을 할 수 있다
III. 헌신의 방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가장 모범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삶을 드린분은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분의 본을 따라가면 된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A. 자기를 부인하고
- 구약시대에 소나 양이나 염소를 제물로 바친다는 것은 그 동물들의 용도나 가치를 모두 포기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드린다는 뜻이다. 오늘날 우리들의 헌신도 마치 제물처럼 하나님 앞에
- 나는 아무 쓸데도 그리고 가치도 없는 자란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
-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나를 부인한다는 것은, 그리스도로 내 삶의 주인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 그리스도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게 하고 그리스도로 채운다는 것은 내 맘을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채우는 것을 의미한다. 경건의 시간 혹은 큐티는그 분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는 작업이다.
B.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고난): 산제사로 드리라라는 것은 한번 죽어서 바쳐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제물로 지속적으로 드리는 것이다.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도적으로 의지적으로 순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진정한 예배는 다윗이 댓가를 치루지 않는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리라고 고백했던 것 처럼 댓가가 따른다.
말씀을 먹는 훈련: 주일학교 숙제를 하는 것, 성경공부에 참여하는 것, 설교를 열심히 들어주는 것,
기도의 훈련: 항상 주님을 의식하며 기도하기를 애쓰는 삶, 바쁘고 힘들더라도 짬을 내서 기도함 찬양이나 감사나 기도를 하고싶지 않을 때 주님께 나아감
교제의 훈련: 피곤하고 바쁘지만 장막모임이나 교회모임에 참석하려고 애쓰는 것, 맘에 내키지 않지만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는 것,
전도의 훈련: 전도대상자를 찾아내어 기도하고 만나주는 것
C.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님처럼 섬기는 삶을 살게됨)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훈련이 섬김의 사역으로 열매맺게 된다.
말씀: 자녀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을 나누게 된다,
기도: 기도가운데 하나님을 예배하고 다른 사람들을 좀 더 포괄적으로 위해 기도하게된다.
교제: 자녀들과 남편까지도 다른 사람들을 영적으로 육적으로 돌보게됩니다 (양육사역). 간단한 감사나 격려의 글을 전해주가나, 가정에 초청하여 함께 식사하는등 돌보는 사역
전도: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전도할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고 전도하는 것
섬김의 사역:, 가정에서는 남편을 위해서 extra service, 설거지 도와주는 것, 애들 보아주는 것, 한번 화낼 것 참는 것,
결론: 헌신의 삶이란 자기 중심적으로 살던 자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응답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이며, 이런 헌신의 삶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다. 우리 모두가 이런 삶을 살므로 열매를 많이 맺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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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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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기뻐하시는 헌신”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1-2
1. 헌신의 동기: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롬 11:35
2. 헌신의 조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헌신의 방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