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하라.(20130106) >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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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46:1-10

사람은 평균적으로 1분에 12-15번 호흡을 한답니다. 그런데 호흡이 5-10분만 멎어도 뇌사상태가 시작되어 죽음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우리 서로는 이토록 지극히 연약한 인생이기에 결코 의지할 대상이 못됩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 호흡이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사 2:22)

1.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애국가의 하나님 즉 관념적이거나, 피상적인, 상상의 하나님이 아니라..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다윗, 베드로, 바울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오늘 본문에 야곱의 하나님으로 기록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로 내 하나님이라는 인격적인 고백을 기초로 한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나를 구원 하신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는 지금 성령으로 나와 함께 계시며 나의 삶을 구체적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뿐 아니라 그 분은 장차 주님에 나라에서 나를 만나시면 나를 알아보실 분이십니다.

요 10:27
내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 복이 있도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5)

하나님께서 구약 성경에서 이스라엘을 당신의 친 백성으로 부르신 후에 하신 약속은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게 하시는 양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창 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촉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은 이 세상에서 인간이 누리는 그런 복의 차원을 넘어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 영원한 구원을 뜻합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 땅에 이루시고자 계획하신 하나님의 비전이었습니다.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는 창조주이심으로 그가 절대자이다.
그는 영원히 진실하신 분이므로 믿을 수 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이미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 뿐 아니라 복의 근원으로서 이 복을 나누어주는 사명이 있는 자들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이란?
“하나님과 영원히 동행하는 삶” 자체입니다.

다음과 같이 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인생들은 죄와 마귀의 세력 아래에서 영적으로신음하는 영혼들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이런 인생들을 구원하시는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 압박당하는 자   
- 갇힌 자
- 소경 
- 비굴한 자
- 고아와 과부

여호와 네 하나님은 영원히 대대에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