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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뿌리를 제거하라" (히브리서 12:14-15) 5/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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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15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그것으로 많은 사람이 더러워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지난 주 어머니날 김동근 목자님은 promise교회를 방문하셨는데, 우리교회 두번 방문하셔서 설교하셨던 이지춘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는데, 예수님의 말씀대로 7번에 70번씩이라도 용서하라는 은혜로운 말씀을 하셨다고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14절)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라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살려면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할 줄 압니다.  또,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라고 말씀하는데, 무엇이 거룩하게 사는 것일까요?

레위기 19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이스라엘로 거룩한 백성이 되라고 주신 것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거룩함입니다.  그러면 율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내용입니다. 결국 거룩함 역시 사랑의 삶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하나님께서 히브리서 기자를 통해서 모든 사람과 화평하고,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지춘 목사님께서 어머니 날에, 예수님의 말씀대로 7번에 70번씩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씀을 전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렇게 가까운 부모와 자식들 간에도 서로 용서할 일이 많다는 말씀입니다.  실지로 가장 가까운 식구관계나 친구관계가 깨어지고 갈라져서 원수가 된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 것은 애증관계라고 부릅니다. 서로 잘 모르는 사람이면, 웬만큼 섭섭한 일도 그냥 넘길 수 있는데, 오히려 사랑할 수록 기대가 크다보니까 조금 섭섭산 일에도 실망하기 쉽고  심지어 증오하는 관계까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니까 그런 증오나 미움과 분노 등을 쓴 뿌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희 집안 이야기를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저는 쓴 뿌리가 많은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그 발단은 저희 어머니 마음 속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8.15 해방후 북한지역에 살던 저희 집안은 공산당정권으로부터 견디기 힘든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6.25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남한으로 탈북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첫 딸 (저의 큰 누나)를 등에 업고 38선을 넘어 탈북하였고, 저희 어머니는 두쨰 딸 (저의 두째 누나)과 함께 배를 타고 탈북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외할아버지가 함께 동행하며 목숨을 걸고 도와 주셨습니다.  고향동네를 떠나 배를타기 위하여 신의주에서 한달동안 숨어서 적당한 기회를 기다렸다가 배를 탔다고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처럼 몸만 왔으면 쉬었을텐데, 외할아버지는 그 와중에 중요한 짐을 다 실고 올려다 보니까 배를 타시기 전에 한달동안 숨어지내야했던 것입니다.

반면, 저의 친할아버지는 이미 일정시대때부터 서울에서 살면서 안정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외할아버지는 목숨을 걸고 마포항까지 오셨는데, 친할아버지가 외할아버지에게 무관심하게 대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할아버지는 어머니와 저의 두째 누나를 내려놓고 외할머니가 몸이 아파셔서 돌보셔야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북한으로 돌아가셨답니다. 그 것이 우리 어머니가 외할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이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인해 저희 어머니 마음 속에서는 쓴 뿌리가 생겼고,  이 외에도 할아버지에 대한 여러가지 나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할아버지가 옆집에 살았음에도 멀리 항상 했습니다.  그 결과로, 할아버지의 손자인 저나 저의 형제자매들도 할아버지와 상종을 안했습니다. 설날이 되어도 바로 옆에 사시는 할아버지에게 세배드리러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도 별로 좋지 않았고, 저나 저의 형제자매도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고, 다른 고모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예수님을 제대로 믿기 시작하면서 화해가 되긴 하였지만..  그러나 어렸을 때에 가졌던 그런 경험들로 인해 저 뿐 아니라 우리 식구들 전체에 끼친 damage은 적지 않은 것입니다.  서로 화평하고 사랑해야할 가족들이 누군가의 쓴뿌리로 인해 화평이 깨어지고 사랑대신 미움이 있는 가정은 그 자녀들도 영향을 받아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이로 인해 결혼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결혼을 해서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방해요소가 된 것입니다.

교회내에서 교회 식구들 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그것으로 많은 사람이 더러워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지금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는 경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쓴뿌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지로, 같이 예배드리고 말씀을 공부하던 사이가 갑자기 서로 용서할 수 없는 서로 상관하고 싶지 않은 원수가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모든 성도가 아니라, 교회 내에서 단지 한 두 사람이 이런 쓴 뿌리가 있게되더라도 교회 전체에  큰 피해를 입힙니다.  주님이 받으실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데 방해가됩니다.  참된 교제를 나눌 수가 없습니다.  감격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참기쁨을 나눌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이라도 쓴 뿌리를 갖고 있는 지체가 있으면, 본인만 괴로운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괴롬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에도,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라고 말씀합니다.  또, “그것으로 많은 사람이 더러워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라고 말씀합니다.  쓴 뿌리를 갖고 있으면  괴롭게 할 뿐 아니라,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심령까지도 더러워지게 만들고 거룩치 못한 백성 사랑과는 거리가 먼 불결한 백성이 되게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수백명이 모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고 화려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물론, 교회가 외적으로 성장되지 않는 것, 사역을 제대로 감당치 못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성도들 간의 관계성 속에 금이 가있고 상처가 있고 앙금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런 관계성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 속에 있는 미움이나 증오를 관계를 끊어버리고 멀리하므로 해결하려고합니다.  그러나, 증오하는 대상, 미워하는 대상을 멀리한다고 해서 관계를 끊어 버린다고 해서 마음의 쓴뿌리가 문제가 해결됩니까?

양파를 물컵에 놓고 키워보신적 있습니까?  파가 올라옵니다. 파를 잘라내면 또 올라옵니다. 양파의 뿌리를 제거하지 않으면 계속 파가 올라오는 것처럼, 쓴 뿌리를 제거하지 않으면 문제는 계속 올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미워하거나 증오하는 자와 상대치 않는다고 해서 관계를 피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오늘 본문을 보면,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와 거리가 먼 삶을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과 화평하지 않으면, 사랑의 사람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들 중의 몇분은 Peter Hong 목사님을 아십니다. 홍목사님은 다민족 사역을 하시는데 그 교회 성도들 중에 40대의 백인형제가 있습니다. 이 형제는 자기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는 것을 보고 너무 상처를 받아 자신은 결혼을 하지 않기로 결단했었다고합니다. 그 여동생도 똑같은 결정을 해서 둘 다 혼자삽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병이들어서 이 형제가 자기 집에 모셔놓고 어머니를 돌보는데  여동생은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살면서도 어머니에 대한 관심을 전혀 안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여동생을 미워하기 시작했고 지난 3년동안 단 한번도 연락해 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관계를 끊고 살겠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홍목사님이 그 분에게 온르 이 본문 말씀을 나누시면서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질문을 했다고합니다.  그러니까 그 형제가 주님의 은혜를 느끼지 못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고백을 하였다고합니다.  불행히도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보다는 쓴뿌리를 간직하고 살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지금 말씀드린 이 형제는 홍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동생과 대화하기로 약속했다고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쓴 뿌리를 제거할 수 있는가?  답은 14절 초반부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모든 사람과 화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이 거룩하게 살라고 율법을 주시고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을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랑의 사람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과 화평하도록 또 거룩한 사랑의 사람이 되도록 힘쓰라는 말씀을 NIV 영어성경에는 “ make every effort” 모든 노력을 다하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입니다. 다른 것보다 우선권을 두라는 말입니다. 사역도 중요하고 봉사도 중요하고,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다른 사람과 화평하는데  그리고 사랑하는데 우선권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우리가 손을 먼저 내민다고 해서 화평한 관계가 꼭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로마서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롬 12:18)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내 쪽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다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화평하게 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용납하지 못하고 관대하지 못해서 분쟁을 일으키는 trouble maker 나 방관하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용납하고 용서하고 관대하고 사랑해서 분쟁을 해결하는 사람, 화평을 만드는 자, peace maker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쓴뿌리를 제거하는 삶은 적극적으로 화평을 만드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원수도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화평하고 사랑할 것인가?    “서로 친절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라고 성경은 명령합니다. (엡 4:32)  (골 3:13)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납하여 주고, 서로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모든 사람들과 화평하게 지내려면, 용서의 전문가가 되어야합니다. 용서를 하되 예수님처럼 용서하는 것입니다.  또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자기 몸을 내주신 것같이,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엡 5:2)  사랑하되 그리스도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열쇠는 예수님처럼입니다. 우리가 주께서 우리를 어떻게 용서하시고 어떻게 사랑하신 것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반면, 우리가 어떤 사람을 용서치 않겠다, 관계를 끊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예수님을 닮기를 포기하고 살겠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장에 보면,  왕으로부터 600억불에 해당하는 빚을 지고 값지 못한 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왕이 이 종을 불쌍히 600억불의 빚을 탕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종이 나가다가 자기에게  1만불  빚진 동료를 만나 멱살을 잡고 빚을 갚으라고 다구칩니다  동료가 좀 참아달라고 빚을 다 갚겠다고 그래도 이 사람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왕이 이 소식을 듣고 그 종을 다시 불러서 호통치십니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할 것이 아니냐?'  600억불을 탕감 받았으면 1만불 빚을 진자를 당연히 탕감해 주는 것은 당연하지 않느냐란 질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는 것은 마치  600억불을 탕감받은 자와 같습니다.  우리가 7번에 70번이라도 용서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600억불의 탕감을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490번을 용서해도 6000억불의 탕감을 받은 자가 다른 사람이 빚진 490만불 탕감해 준 것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남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면,  600억불을 탕감받은 자가 1만불 빚진 자를 탕감해 주지 못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임금이 1만불 빚진 자를 용서하지 않는 종에게 노하여,  600억불을 값을 때까지 그 종을 가두었습니다.  영원히 감옥에 가두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이야기를 이렇게 마치십니다. “35 너희가 각각 진심으로 형제나 자매를 용서하여 주지 않으면, 내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화평과 거룩함, 즉  사랑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다는 말입니다.  주님을 멀리하고 주님과는 상관 없는 삶을 살게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용서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가치는 얼마입니까?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김 생명을 버리신, 예수님의 생명의 댓가는 얼마입니까?
우리가 600억불을 탕감받고도 1만불을 탕감해 주지 못한다면,  600억불에 해당하는 은혜를 소홀히 여기는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형제를 용납못하고 계속 증오와 미움의 쓴뿌리를 갖고 있다면,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값싸게 여기거나 헛되게 여기는 자들이요 이런 자들은 마땅히 주의 얼굴을 대할 자격이 없습니다. 주의 얼굴을 대할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각각 진심으로 형제나 자매를 용서하여 주지 않으면, 내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마 18:35)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주신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무서운 심판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고후 5:10)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야 합니다. 그래서 각 사람은, 선한 일이든지 악한 일이든지, 몸으로 행한 모든 일에 따라, 마땅한 보응을 받아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께서 우리의 말과 삶을 지켜보시며 다른 형제들을 어떻게 대하는 가를 지켜보십니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는 그 분 앞에 서서 답변을 해야합니다  우리의 선행으로 구원얻는다는 말이아닙니다.  우리의 선행으로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에,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주님이 치루신 댓가를 믿는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다면 다른 사람들에 대해 용서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고 사랑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쓴 뿌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쓴 뿌리를 제거하게되면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하는 사람이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며 화평케 하는 자, 그리고 거룩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가진 쓴뿌리의 근원은 우리에게서 훔치고 우리를  죽이고 파괴하려는 거짓의 아버지 사탄에게서 시작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사탄에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아직도 이 예수를 주인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분은 사탄의 속임수를 따르는 자들입니다.  이런 분이 있다면, 기도하시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들였지만 남을 용서치 못하는 자가 있습니까, 쓴뿌리를 안고 살기로 결정한 사람이 있습니까?  나를 용서하기 위해 주님께서 치루신 댓가를 기억하며 용서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화평케 하는 자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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