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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사십시요” 골로새서 2:1-6 5/2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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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사십시요”  골로새서 2:1-6  5/26/2019

1, 여러분과 라오디게아에 있는 사람들과, 그 밖에 나의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내가 얼마나 애쓰고 있는가를, 여러분이 알기를 바랍니다. 2.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그들이 사랑으로 결속되어 마음에 격려를 받음으로써, 풍부하고도 완전한 이해력을 갖게 하고,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여러분을 속이지 못하게 하려고 함입니다.
5 나는 육체로는 비록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으면서, 여러분이 질서 있게 살아가는 것과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의 믿음이 굳건함을 보고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6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의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방금 읽은 골로새서 2:1-6절 말씀은 “바울”이 골로새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글의 일부입니다.  바울은 지금 로마에 있고 약 2,100 Km (1350 Mile) 떨어져 있는 골로새 의 성도들에게 편지하는 것이빈다.  골로새교회는 바울이 직접 세운교회가 아니고, 바울이 에베소에서 사역할 때, 예수를 믿게된 에바브라란 형제가 복음을 전해서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런데, 1절에 보시면 골로새 교회뿐 아니라 그 부근에 있는 라오디게아 성도들 그리고 그 밖에 자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아주 애쓰고 있다고 말합니다. (애쓴다는 말을  how great a struggle; I have agonized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심한 고통을 누리는 상태로 표현)

우리는 바울이 어떻게 고뇌하며 심한고통을 누릴 정도로 골로새 성도들을 위해 애썼는가를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몇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9) 골로새 성도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들은 날부터 그들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그만큼 걱정이 되어 쉬지 않고 기도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남김없이 전파하고 가르치기 위해서 즐겁게 고난받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라고 말함  (1:24-25) 힘을 다하여 수고하고 있고, 애써 모든 사람을 가르친다고 고백합니다. (28). * 이렇게 멀리 떨어진 곳에서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4:18) .바울은 지금 편한 상태에서가 아니라 감금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염려하고 기도하며 편지를 쓰고, 또 자기가 직접 못가니까, 그곳의 사정을 알고 자신의 사정을 좀 더 상세하게 알리기 위해서 두기고와 시모네오를 그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사도바울이 그들을 위해 끊임 없이 기도하고, 이들은 이미 예수를 믿는 자들인데도 왜,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남김 없이 전파하고 가르치며, 이들에게 편지를 써보내고 사람들을 보내며 이토록 애쓰는 이유가 무엇인가?

v.2.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그들이 사랑으로 결속되어 마음에 격려를 받음으로써, 풍부하고도 완전한 이해력을 갖게 하고,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들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인 자들이지만,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더 깨닫도록 이토록 애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떠 깨닫도록 이토록 애쓰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를 다음 절 3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쓸데 없는 지식, 쓰레기 같은 지식도 많습니다. 심지어 해로운 지식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로운 지식 필요한 지식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물같은 지혜와 지식, 진시로 귀한 지혜와 자식,  그 모든 보물과 같은 지혜와 지식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은 해로 여깁니다.”  빌 3:8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너무나도 귀중한 것을 알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고난을 받으면서도 즐겁게 하나님의 말씀을 남김없이 전파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 즉 자신의 인생의 목적으로 여깁니다.  (v. 23-29)

사도바울이, 성도들을 위해서 그들이 그리스도를 더욱 알도록 그토록 애쓰고 있고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구태여 밝히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v. 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여러분을 속이지 못하게 하려고 함입니다."  교묘한 말로 그들을 속이려는 자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내 세우는 교묘한 말은 무엇인가? 

v. 8 "누가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로, 여러분을 노획물로 삼을까 조심하십시오. 그런 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닙니다."
v. 16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일이나 명절이나 초승달 축제나 안식일 문제 (에 대한 가르침) 로, 어떤 사람도 여러분을 심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v. 18 "남들이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주장하면서 여러분을 정죄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런 자는 자기가 본 환상에 도취되어 있고, 육신의 생각으로 까닭 없이 교만을 부립니다."
v. 20-21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세상의 유치한 원리에서 떠났는데, 어찌하여 아직도 이 세상에 속하여 사는 것과 같이 규정에 얽매여 있습니까?  "붙잡지도 말아라. 맛보지도 말아라. 만지지도 말아라" 하니, 웬 말입니까? 22 이런 것들은 다 한때에 쓰다가 없어지는 것으로서, 사람의 규정과 교훈을 따른 것입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교묘한 가르침 (fine-sounding arguments, persuasive speech)의 공통적인 특징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만 가지고는 안된다.”입니다.  (복음만 가지고는 안된다. 예수에 대한 믿음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예수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고백합니까?
v. 2:3.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모든 중요한 가르침이 그 분 안에 다 있다"
v. 1:19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이 머물러 있다"
v.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그러니까, 바울이 성도들이 제대로 예수님을 알도록 기도하고 애쎴던 것은,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제대로 알고 그리스도가 전부이심을 알면, 다른 가르침에 유혹받지 않고 곁길로 나가지 않기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감사하게 5절에 보니까, 골로새 성도들은 교묘한 가르침에 속지 않고 믿음을 제대로 지키고 있었습니다. “나는 육체로는 비록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으면서, 여러분이 질서 있게 살아가는 것과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의 믿음이 굳건함을 보고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도 바울은 이들의 삶이 질서가 있음과 이들의 믿음이 굳건함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말 칭찬 받을 만한 성도들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신약성경도 아직 없었고, 신앙서적이나 방송, 그리고 성경을 가리킬 수 있는 교사나 목사도 많지 않았고 반면 거짓 사상과 거짓 교사들이 판을 쳤던 세상이기 때문에 올바른 믿음을 갖고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늘날에도 이단으로 빠지는 사람들과 잘못된 가르침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약성경이 있고, 많은 신앙서적과 방송 인터넷, 그리고 많은 목사들과 교사가 있어서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올바른 믿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지로 우리들도 골로새 성도들처럼 예수님에 관한 믿음은 굳건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이들의 믿음이 굳건함을 칭찬하면서도 이렇게 권고합니다.
v. 6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의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이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인 자들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은,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골로새 성도를 속이려 했던 교묘한 가르침을 따라 예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은 것입니다.

좀 전에 바울이 경고했던 교묘한 가르침의 공통적인 특징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시지요? “예수만 가지고는 안된다” “예수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라는 주장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증거하는 성령님은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1:14 (예수)  안에서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1:16 만물이,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왕권이나 주권이나 권력이나 권세나 할 것 없이,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1:17  예수는 모든 것이 있기 전에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예수 그리스도는 구세주요, 창조주요 운행주요 심판주이십니다. (고후 5:15)
1:19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이 머물러 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완전한 본질을 그리스도에게 기꺼이 주시고)
2:3.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학문, 금욕주의 ,철학, 인간의 전통, 사상, 환상 등 등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이다”고 믿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여러분들에게, 왜 예수를 믿는다고 묻는다면, 여러분들은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예수 믿으면 병이 낫고, 건강해지고, 가난에서 벗어나고, 행복해지고, 마음의 평안이 오고, 좋은 직장에 다닐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믿습니까?  물론 예수를 믿음으로 이런 것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이런 것들을 다 잃는다 하더라도 믿는 것입니다. .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나에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해로운 것으로 여기고, 그리스도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것들을 오물로 여긴다” (빌 3:7-8)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것들을 오물로 여긴다는 것은, 그에게 필요한 전부는 그리스도란 고백이 아닙니까?  예수를 믿는 것은 바로 예수님 자신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예수가 전부이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를 믿되 예수에게 미치지는 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가 다가 아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는 다다”라고 답할 수 있어야 예수를 주로 믿고 받아들인 것입니다.


v.6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의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오늘 본문 말씀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사도 바울이 각 성도를 위해 그토록 수고하고 애쓴 이유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는 것뿐 아니라, 주님을 모신 자답게 주 안에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v. 1:9  “ 그러므로 우리가 여러분의 소식을 들은 그 날부터, 우리도 여러분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채우셔서 주님께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v. 24 이제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위하여 고난받는 것도, 내 육신으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워 가는 것도, 그리스도에게서 힘을 얻어서 수고하고 애쓰고 있는 것도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위함인데, 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려고 모든 사람에게 권하며, 지혜를 다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칩니다.  (28)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라는 믿음으로 예수를 주로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말과 생각으로만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다라고 믿는 것이 아니라, 삶이 따라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 산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미국 안에 사는 사람은 미국법을; 한국 안에 사는 사람은 한국법을 따라야 하듯 주 안에서 살라라는 말씀은 - 주님의 법, 주님의 통치, 주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따르는 삶을 의미합니다.

좀 더 확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받아들였으니까, 그분의 약속, 선언, 명령, 소원, 심정, 목적, 의도, 뜻, 계획, 능력, 관점, 음성, 통치와 주권을 배우고, 선택하고 믿고 따르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모든 것이 포함된 주님의 말씀으로 다스림을 받는 삶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따르는 삶)

우리는 이런 삶을 사는 것이 풍성한 삶이요 참만족의 삶이요 감사와 기쁨의 삶인줄 잘 압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그리스도로 채움을 받지 못하고 마음이 공허하여 한눈을 팔고있습니까? “예수가 전부다"라고 지식적으로는 믿지만, 실제의 삶은 예수가 전부가 아닌 것처럼 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냐하면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에게 속해서 우리의 영적인 주소는 그리스도 안이지만, 우리의 육체는 아직도 미국이던 한국이던 이 세상에 주소를 두고 살고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지만 또 이 세상의 강력한 영향을 보고 만지고 피부로 느끼며 살고 있기 때문에 계속적인 갈등이 있고 넘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골로새 성도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로 쉬지 않고 그렇게 빡세게 기도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바울이 수고하며 애쓰고 고난 받으면서까지 이미 믿는 성도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바울이 감금된 상태에서 이 들을 편지를  쓰고 사람을 보냈던 것 아닙니까?

그러면 어떻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살 수 있을까? 사도바울은 이렇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심을 받았으니 (예수를 주로 받아들이고 새생명- 거듭난 삶),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2  여러분은 땅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말고,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십시오.” Keep your minds fixed on things (골 3:1-2)  위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 쪽에 앉아 계시면서 통치하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위에 것들을 생각하라는 것은 그리스도가 말씀하는 것을 생각하란 말씀입니다. 주님의 사랑, 약속, 섭리, 원칙, 선언, 소원, 심정, 목적, 의도, 뜻, 계획, 능력, 관점, 음성, 통치와 주권… 이런 것들을 생각하되 아예 생각을 교정시키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또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땅에 속한 지체의 일들, 곧 음행과 더러움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을 죽이십시오. 탐욕은 우상 숭배입니다.” (3:5)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순간마다 우리의 육욕을 통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방해하는 세력과 전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탄은 우리를 유혹합니다.  그리스도만으로는 너의 공허함을 채울 수 없다고 유혹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 유혹에 넘어갑니다. 저와 여러분도 시시때때로 넘어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탄은 거짓말의 아버지요, 이 그럴듯한 거짓말로 우리를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는 자라고 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순간적인 만족을 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공허함입니다. 죽음과 파괴입니다.  (이런 삶을 empty life 벧전 1:18)

혹시 여러분들 가운데 나는 사탄의 유혹에 너무 자주 넘어가기 때문에 이 지상에 사는 동안에는 계속 지면서 살 수 밖에 없다고 포기한 분은 안계십니까?  다시 한번 골로새서 3:1절을 읽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심을 받았으니 (즉 새생명- 거듭난 삶),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에게는 새생명이 있기 때문에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을 뿐 아니라 (이제 여러분은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여러분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도 알지만, 은이나 금과 같은 썩어질 것으로 되지 않고, 19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어린 양의 피와 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되었습니다.벧전 1:18-19), 성령님을 보내셔서 새생명을 얻게 하시고, 이제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너희는 성령님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 5:16)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과소평과하지 맙시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고 말씀합니다. 얼마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삶을 살게 하신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야합니다. (골 1:13) 그리고 우리의 영적주소는 그리스도의 나라란 사실을 항상 기억합시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통치를 받으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살므로 풍성한 삶을 체험하며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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