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Do you love Me?" 요한복음 John 21:15-17 4/1/2018 >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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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Do you love Me?" 요한복음 John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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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부활하신 주님의 관심) 요한복음 John 21:15-17

"그들이 아침을 먹은 뒤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내 어린 양을 먹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16 예수께서 두 번째로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을 쳐라."
17 예수께서 세 번째로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때에 베드로는 예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세 번이나 물으시므로, 불안해서 "주님,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을 먹여라.”

John 21:15-17 When they had finished breakfast, Jesus said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more than these?”He said to him, “Yes, Lord; you know that I love you.” He said to him, “Feed my lambs.” 16 He said to him a second time,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He said to him, “Yes, Lord; you know that I love you.” He said to him, “Tend my sheep.” 17 He said to him the third time,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Peter was grieved because he said to him the third time, “Do you love me?” and he said to him, “Lord, you know everything;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to him, “Feed my sheep”

오늘 본문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베드로를 만나 처음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을 통해 베드로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향한 부활하신 주님의 관심이 무엇일지를 깨닫는 죽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The scripture verses today describes the first conversation that Jesus had with Peter after His resurrection .  I hope as we listen the words spoken to Peter by the resurrected Jesus, we may be blessed understanding his interest and concern as resurrected Lord for Peter but also for us as well.

예수님께서 먼저 말문을 여시며 베드로에게 한 질문은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하느냐?”였습니다. 예수님과 지금 이 대화 전에 베드로가 예수님과 가졌던 마지막 대화는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마치시고 나서였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늘 밤 너희가 다 나를 버릴 것이다”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이 다 예수님을 버릴 찌라도 자신은 버리지 않겠다고 장담했습니다.  생명을 잃게되더라도 예수님을 거부하지 않겠다고 장담하였습니다. 다른 제자들보다도 주님을 더 사랑한다는 고백이었습니다 

Jesus opened the conversation asking Peter, "Do you love me more than these?"  Until then, the last conversation Jesus had with Peter was just before Jesus was arrested to be crucified.  After the last supper with the disciples, Jesus had predicted to his disciples that they all would abandon Jesus at the same night.  But Peter answered he wouldn’t abandon Jesus even though all other disciples would do.  Then Jesus responded, “Before the rooster crows tonight, you will deny me three times.” 35 Peter said, "Even if I have to die, I will not deny you." (Mark 14)  It was Peter’s vow not to disown Jesus no matter what happens.  It was Peter’s confession that he loved Jesus more than his other disciples did.

그래서 주님께서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말씀했을 때 베드로는 자신의 고백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 고백 이후 세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특별히 세번째 예수님을 부인할 때에는 저주하고 맹세하며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이 예언하신대로 닭이 울자 베드로는 자신의 모습을 깨달으며 비통한 마음으로 통곡했었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지금 예수님을 대하면서 죄책감으로 눌려있었을 것입니다

So when Jesus asked “Do you love me more than these?” Peter evidently must have remembered his own confession and the vow not long ago.  Eventually, Jesus was arrested and all his disciples ran away. Since then, Peter denied Jesus three times, and especially at the third time, he even cursed and swore to deny Jesus. At that time, as Jesus had predicted, a rooster crowed and Peter remembered what Jesus had spoken about him and wept bitterly.  Therefore, now Peter  was more likely under the heavy burden of guilt.

그런데 주님은 베드로를 야단치거나 정죄하기 보다는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저는 이 예수님의 질문이 네가 비록 나를 버리고 모른다고 부정했었지만 그래도 네가 나를 사랑한다고 믿는다란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제가 그렇게 믿는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에 보니까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가 죄를 짓더라도 우리를 변호해주시는 분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잘못도 가장 최선으로 이해해 주시고 변호해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죄를 질 때 그 분은 우리를 비난하고 정죄하는대신,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어보실 것입니다.

But, Jesus didn't blame nor criticize Peter, but simply asked “Do you love me more than these?”
I believe Jesus meant by the question that He understood and trusted Peter in spite of Peter’s betrayal because Bible says our resurrected Lord is intercessor for us and also advocate who defends.  When we sin, He would understand us in a best way and defend us.  Remember, when you sin, Jesus wouldn’t criticize you.  He wouldn’t bother Himself asking what you did.  Instead, He would ask, “Do you love me?”

예수님께서 두번째 질문을 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리고 세번째도 똑같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질문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책망하실 수도 있고 또  다른 가르침이나 질문들도 많이 있었을 텐데, 왜 “나를 사랑하느냐”란 질문만을 반복하셨을까요?  첫번째 질문도, 두번째 질문도, 세번째 질문도 베드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가에 대한 질문하였다는 사실은, (그리고 그 후에 다른 질문을 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가가 예수님에겐 가장 중요한 질문일 뿐 아니라, 예수님이 알고싶은 질문의 전부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만큼 베드로와 사랑의 관계를 원하며, 베드로의 배반에도 불구하고  얼마만큼 변치 않는 사랑으로 베드로를 사랑하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hen Jesus asked the same question  "Do you love me?" second time and then again Jesus asked the same question for third time,  Why did Jesus repeat the same question "Do you love me?" when he could have taught him or asked many other questions?  The fact that Jesus asked the same question for three times means at least two things: this question “Do you love me?” was the most important question to Jesus and also this question was the only question that mattered to Jesus. This was how much Jesus wanted to have loving relationship with Peter and how much He loved Peter with the unchanging love in spite of Peter’s denial.  There was nothing Peter could do to make Jesus loving Peter less.

그런데 예수님께서 베드로만을 이렇게 특별히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셨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나 다른 모든 제자들을 위해서도 그리고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도 목숨을 버리셨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이유를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롬 14:8-9)
우리가 주님의 것이 되도록 주님께서 죽었다가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관심은 “우리가 그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를 위해 죽고 그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주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우리가 정말 그분의 것이며 그 분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란 똑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하시는 줄 믿습니다. 

But, It wasn’t Peter alone that Jesus loved with the unchanging love.  In fact Jesus gave his life and was resurrected not only for Peter, but also for his other disciples and for us as well.  That’s why this is what the Scripture says, "For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then, whether we live or whether we die, we are the Lord’s. 9 For to this end Christ died and lived again, that he might be Lord both of the dead and of the living.”

It says Christ died and lived again so that we may become His and live for Him.  Our resurrected Lord wants us to “be His"  and He wants us to "live and die for Him." That’s why Jesus asks us "Do you love Me?" in order to know if we are His and if we we live for Him.

주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시면, 저는 “네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모두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대답할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모습을 말하는 것일까요?

If Jesus asks me “Do you love me?”, I would say Yes I do. Lord. I am sure you would do the same.  Then, what does loving Jesus look like to you?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란 예수님의 질문에 대해 베드로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세번 반복해서 대답할 때마다, 주님은 내 어린 양을 먹여라 내 양을 쳐라 내 양을 먹이라 라고 베드로에게 부탁하십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양들을 돌보란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이 후에도 주님의 관심은 오직 그 분의 양인 것을 지금 드러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그 분의 양입니다.  그래서 “내 양”이라고 부르십니다.  여러분과 제가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양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명령은 주님의 것들인 우리 모든 성도들을 위한 명령이요 사랑의 표현입니다

When Peter answered three times that he loved the Lord,  each time Jesus commanded Peter to feed His sheep or to take care of His sheep.  Jesus was saying, “if you love me, feed my sheep.” 
In fact, Jesus came to give His life for His sheep, and He was resurrected for His sheep.  It was His sheep that Jesus cared the most.  So He called them my sheep.  You and I are the Lord's sheep because we are His..  Therefore, His command to feed His sheep was actually for us, and was the expression of His love for us.

우리의 목자는 예수님 한분 뿐이십니다.  베드로도 주님의 양이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양인 베드로에게 다른 양을 먹이고 돌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다 주님의 양이요 주님의 것으로서 다른 양들을 돌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서로 서로 사랑하고 돌보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요 주님께서 “내 양을 돌보라”라고 먼저 명령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전에 먼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우리에게 먼저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예수님의 양을 사랑하고, 돌볼 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먼저 우리에게 양을 돌보는 사역으로 부르시지 않고 주님과 교제하도록 부르셨습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 1:9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자만이 목자의 심정으로 주님의 양을 돌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Jesus alone is the pastor and we all are His sheep.  Peter was a sheep and His.  Jesus called Peter, His sheep, to feed and take care of His other sheep.  You and I are also the Lord’s sheep and called to feed and take care of His other sheep.  This means we have to love one another because we are all His and our Lord loves us all. 
But, remember, Jesus didn’t command Peter to feed His sheep first.  He first asked a question to Peter, "Do you love me?" Why did He do that?  Because, we can not love or take care of other sheep without loving Jesus first. Our love for His sheep is coming from only our Lord, not from our own love or strength.
 
That’s why, when God called us, He did not call us to minister to the sheep. Instead God called us to have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and to love Him . "God is faithful, who has called you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1 Corinthians 1: 9)  And only those who love Him as they have fellowship with the Lord can love and take care of His sheep.

부활하신 주님께서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질문하십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양을 돌보라"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오늘 부활절을 맞이하여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의 양인 형제자매를 더욱 돌보고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he resurrected Lord asks you and me today, "Do you love me?" And if we say we love Him, then He would ask us "Take care of my sheep".  I pray in this day of Jesus’ resurrection that  you and I, we all may love the Lord more and more and may love and serve His sheep, othe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more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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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부활하신 예수님의 관심) 요한복음 21:15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베드로를 만나 처음 대화하는 장면이다.  부활하신 주님의 베드로를 향한 그리고 우리 모두를 향한관심이 무엇일까?

주님은 베드로를 야단치거나 정죄하기 보다는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고 세번 반복해서 물으신다.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가 죄를 짓더라도 우리의 잘못도 가장 최선으로 이해해 주시고 변호해 주시는 분이시. 우리가 죄를 질 때 그 분은 우리를 비난하고 정죄하는대신,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어보신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가가 예수님에겐 가장 중요한 질문이요, 알고싶은 질문의 전부였다. 베드로의 배반에도 불구하고  얼마만큼 변치 않는 사랑으로 베드로를 사랑하는 사실을 보여준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이렇게 사랑하신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롬 14:8-9)

우리가 주님의 것이 되도록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이다.  그리고,우리가 정말 그분의 것이며 그 분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란 똑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우리에게도 하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란 질문에 대해 베드로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대답할 때마다, 주님은 내 양을 돌보라고 베드로에게 부탁하신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양들을 돌보란 말씀이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의 양인 형제자매를 더욱 돌보고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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