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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임하시면..." 사도행전 1:8-9 5/2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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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임하시면…  (사도행전 1:8-9)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오늘은 부활절이 지나고 7주째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을 7일씩 7주가 지났다고 해서 7x7절이라기도 하고,  부활절때부터 오늘이 50일째 날이라고 해서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약 2천년전 오늘 성령님이 오셨기 때문에 성령강림 주일이라고도 부릅니다.  왜 하필 오순절날 성령님께서 오셨는가?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오순절날 율법을 그들에게 주시고 이스라엘 나라로 정식으로 출발한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성령님께서 오순절날 오셨을 뿐 아니라, 이날 또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3천명이 예수님을 믿고 침례를 받으므로 그리스도의 교회가 시작된 날이기도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교회들은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예수님의 주일에 부활하셨을 뿐 아니라, 주일에 성령님이 오셨고 교회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다시 읽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에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그 분의 대속적인 죽음과 부활과 승천하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면서 역사하시는 것은 주님이 약속하신 이 성령님께서 우리 에게 오셔서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예수님께서 이미 행하신 구속사역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 하고 생각하고 강조하면서도 예수님께서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고 성령님을 통해서 현재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사역에 대해서는 소홀한 경향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더욱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10일만에 약속하신대로 오순절날 제자들 위에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권능을 받았습니다.  우리들도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으므로 성령님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임하면 권능을 받는다 그랬는데 우리도 그 권능을 받았습니까?  우리가 성령님을 받았다면 분명히 능력도 받았을 텐데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대체적으로 능력 없는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권능을 받고"  마음의 눈일 열려 내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알라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7-19)  지금 사도바울은 “믿는 사람들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그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에베소 성도들이 알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고있습니다. (엡 1:19) 

성도들이 능력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는 그들에게 이미 베푸신 그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성도들이 알도록 구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안다는 것은 단지 이론적인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경험하면서 아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 즉 성령님께서 우리들 안에서 활동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염원하게 하고, 실천하게 하신다” 라고 말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능력을 주시는 분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빌 2:13) 

그러면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하면서 사는 성도와 그렇지 못한 성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도바울이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크신 능력을 알도록 그들의 마음의 눈을 밝혀달라고 간구한 것을 보면,  우리가 우리 안에 역사하는 성령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경험치 못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의 눈으로 그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하이오에서 목회하던 어떤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사냥꾼으로 유명한 교우와 함께 25 마일 정도되는 거리를 고속도로로 함께 갈 기회가 여러 번 있었다고합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그 교우의 특별한 면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합니다. “목사님, 저기 다람쥐가 있네요.” 그러나 그에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목사님, 저기를 보십시오. 오리가 두 마리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는 여전히 보지 못했습니다. “목사님, 사슴을 보십시오.” “토끼가 지나갔습니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사냥꾼 교우는 십여 마리의 짐승을 봤습니다. 그러나 같은 길을 같은 차를 타고 가면서도 그 목사님이 본 것은 오직 고속도로뿐이었다고 했습니다.

전문적인 사냥꾼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짐승들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앙인들은 일반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는 것에 전문가가 되어야합니다.

(빌 4:13) 사도바울이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를 능력주시는 자로 표현합니다. (능력= 권능)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신은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알고,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자족하며 적응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쉬운 여건 속에서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나 어떤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든  그리스도의 손길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있기 때문에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적응하며 자족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능력, 원수도 사랑하고 원수에게도 관용을 베풀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환경 속에서만 그리스도의 손길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손길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는 아무 사람도 육신의 잣대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 세상적인 관점으로 보지 않고 그리스도의 관점으로 사람들을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환경가운데서도 낙망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
우리가 어지러운 세상을 살면서도 방황하지 않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수 있는 능력
우리가 이 세상을 예배자로 사명자로 살 수 있는 능력
자신의 죄를 보고 회개할 수 있는 능력;
특별히, 믿지 않는 영혼을 불쌍히 보고 안타까와 하며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능력. 이런 능력이 어디서 오는가? 우리들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볼 수 있는 안목 때문에 그렇습니다. . 

(반면), 사탄은  우리 믿는 자들의 눈을 어둡게하며 주님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뜨겁지도 차지도 않았던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눈이 멀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라고 가르치십니다. 우리가 뜨겁지도 차지도 않고 능력없는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사도바울의 기도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눈을 밝히사...19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크신 능력을 알고 경험하는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내 증인이 되어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아가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받게되면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왜 성령님을 받아야만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3년동안 예수님과 함께 있었고 그 분이 하시는 일을 목격하고 그 분에게 배웠음에도, 성령님을 받기 전까지는 예수님의 증거자가 될 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이유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 (요 15:26)  지금 이 말씀을 예수님을 오랫동안 알아온 제자들에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아무리 육체적으로 알고 경험하였어도, 성령님을 통하지 않고는 예수님을 알 수 없고 또 증거자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 14:24 -26)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고난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하신 주님을 목격하고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서 죽으셨는지 왜 부활하셨는지 그 이유을 성령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알 지 못했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 성령님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말씀을 듣을 때에만 그리스도를 알 수 있고 예수님의 증거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성령님의 도움을 통해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에 대한 증거를 듣고 믿게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들 중 어떤 사람은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하지만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전혀 증거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제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예수님을 계속 알아가는 일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도 별로 흥미를 못느끼는 분을 어떻게 다른 분에게 소개하려고 하겠습니까?  우리는 계속적으로 예수님을 알아가야 하고, 또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아가는만큼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놀라운 그리스도의 증거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울이 그리스도를 알아가는데 최고의 우선권을 두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가장 귀중히 여겼던 것들을 배설물처럼 여겼고, 심지어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란 고백까지합니다.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일에 최우선권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자신에게뿐 아니라, 다른 성도를 위한 그의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그리스도를 증거한 것이 아니라, 이미 믿는 성도들에게도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였습니다.  바울이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운다란 고백을 할 때, 그 고난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를 알리기 위한 고난이었습니다.  골로새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사도바울은 골로새 성도는 물론 라오디게아의 성도들과 얼굴을 보지 못한 성도들을 자신이 얼마나 애쓴다는 것을 알기를 원한다고 고백합니다.. 사도바울이 이토록 애쓴 (‘아고나’ struggle 혹은 agonize )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으로도 증거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더욱더 알고 싶다는 간절한 소원이 없다면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내가 현재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분에 대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증거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하여 그분의 사랑과 그 분의 성품과 그 분의 약속과, 그분이 완성하신 일에 대해, 그분의 가르침에 대해서, 그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그분이 현재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 변호사로서의 사역과 중보 기도에 대해, 그리고 장차 왕으로 임하실 그분에 대해 더욱더 배우고 알아야합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데 우선권을 두므로 계속적으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자라므로  그리스도의 증거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때 성령님을 받으므로 능력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크신 성령님의 능력을 우리의 삶 가운데 경험하고 깨닫고 있습니까?
우리가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알게되었지만,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귀중한 것으로 여기고 계속 그 분을 알아가고 있습니까?

주님, 우리가 성령님의 능력을 이론으로가 아니라 경험으로 체험으로 알아가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우리에게 주님을 좀 더 알고파하는 갈증이 있게 하옵소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게하시고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을 알아가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그리스도를 경험하며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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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이 임하시면…  (사도행전 1:8-9)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에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므로 예수님의 사역을 계속 행하도 록 능력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복음을 듣고 믿으므로 성령님을 받았다면 분명히 능력도 받았을 텐데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 들이 대체적으로 능력 없는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권능을 받고"  - 마음의 눈이 열려 내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알라

사도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이 능력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 께서 믿는 성도들에게 이미 베푸신 그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성도들이 알도록 구합니다. (엡 1:19) 성령님은  우리 안에 우리 안에서 활동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염원하게 하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빌 2:13) 

사도바울이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크신 능력을 알도록 그들의 마음의 눈을 밝혀달라고 간구한 것을 보면,  우리가 우리 안에 역사하는 성령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경험치 못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의 눈으로 그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사도바울의 기도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눈을 밝히사... 19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크신 능력을 알고”
경험하는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엡 1:18-19)


2.  “내 증인이 되어라” -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라

왜 성령님을 받아야만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까?  내가 아버지 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 (요 15:26)  예수님의 증거자가 되려면 먼저 성령님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말씀을 듣어야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에 대한 성령님의 증거를 듣고 믿게되었더 하더라도, 예수님을 계속 알아가는 일에 관심을 갖지 않는 성도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도 별로 흥미를 못느끼는 분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려  하겠습니까? 

우리가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알게되었지만,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귀중한 것으로 여기고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는 자들만이 그리스도의 증거자로 삶을 살아갈 수 있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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